결혼을 하기 전인지 하고나서인지 이젠 기억도 가물가물하지만 아내가 사준 '파페포포 메모리즈'를 읽고 가슴이 따스했던 기억이 있다. 그 후에 '파페포포 투게더'를 퇴근길에 사주었었다. 이제는 내가 아내에게 '파페포포 안단테'를 선물해줘야지... *^^*
만화라서 금방 읽을 수 있지만 가슴이 따스해지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