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교수가 정치나 관직에 관심을 둔다. 학자가 정치에 나서면 성공은 없고 종말만 있을 뿐‘이라는 경구가 있다. 정치나 행정은 사람과제도를 움직이는 일이다. 지식과 이론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교수가 강단을 떠나 성공하는 예가 드물다. 공을 이루면 스스로 물러나는것이 하늘의 도리‘라는 말도 있다. P.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