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얀시...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
필립 얀시 지음, 윤종석 옮김 / IVP / 2003년 3월

필립 얀시란 작가를 처음 알게 된건

<하나님 당신께 나는 누구입니까?>라는 책을 통해서다

우울과 좌절 외로움의 바닥을 헤매던 어렸던 한 때의 시절

나를 끌어올려주었던 책이다.

그래서 그만큼 내게는 의미가 크다.

그 후에.. <내가 알지 못했던 예수>

얻을게 없었던 건 아니지만 작가의 색채를 조금 더 알게 됨과 동시에

호감도 하강..

친구가 좋았다는 이 책.

읽는데에 좀 오랜 기간이 걸렸고. 인내가 필요했지만.

나의 호감도에 상관없이

<누군가에게 선물해주고싶다>

the light

정신분석적 사례이해
Nancy McWilliams 지음, 권석만 외 옮김 / 학지사 / 2005년 7월

insight 를 주는 책.

보통을 맘에 들다못해 사랑해

젊은 베르테르의 기쁨 - 알랭 드 보통의 유쾌한 철학 에세이
알랭 드 보통 지음, 정명진 옮김 / 생각의나무 / 2005년 5월

보통님~ 이런 책 또 써주세요~!!

i love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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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컨테이너

이 놈

가격도 결코 싸지 않은데다가

크기도 디립따 큰게

그래도 아주 못생기지 않고

결정적으로 편하고

색상 발랄해서 봐준다.

달의 아이

쇼팽 3 - 왈츠집, 피아노 전집
세광음악 편집부 엮음 / 세광음악출판사 / 1997년 1월

요즘 강아지 왈츠를 치며

새로운 종류의 유쾌감에 빠져들다

쇼팽 곡은 대체로 어렵지만

왈츠는 비교적 평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