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기 싫고 지칠 때
자기 전 <하염없이> 쳐다보기 좋음..
뭐 대단한 내용이 있는 것도 아니고
별로 동의되지도 않고 감흥이 없는 얘기들이나..
어쩌다 한 구절이. 와 닿아 계속 쳐다보게 된다.
원래 이런 책 별로 흥미 없는데,
비슷한 책 한 권 더 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