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어떤 면에서 이라부를 닮아야 한다.
특히 나같은 인간은..... (흣
오쿠다 히데오라는 작가의 따뜻하고 넓은 마음씨를 느낄 수 있는 소설.
글쓰기의 의미를 아는 작가, 글쓰기의 철학을 가진 작가라 여겨진다.
세번째 (일본의) 전작주의 작가가 탄생한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