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야, 뚝! 울랄라 채소 유치원 8
와타나베 아야 지음, 정영원 옮김 / 비룡소 / 2018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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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은 또래친구들이 행동하는 것을 보고
배우는 일이 많잖아요.

양파 친구가 울음을 뚝 그치고,
더이상 떼를 쓰지 않는 모습을 보며
스스로 느낄 수 있도록
양파야 뚝을 엄마와 함께 읽으면
참 좋을 것 같아요.


래몽이는 아직 꼬꼬마라
책의 내용을 다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책장을 넘길 때마다
양파 친구의 표정을 유심히 본답니다.

찡그린 표정, 우는 표정을 보며
래몽이의 표정도 조금씩 변해요.

우는 양파를 만지작거리며
달래는 것 같기도 하고요~^^


양파야 뚝 읽고 생활습관 배우기
어른이 봐도 참 재밌는 그림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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