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기의 교실밖 인문학 - 소크라테스부터 한나 아렌트까지
최진기.서선연 지음 / 스마트북스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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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기의 교실밖 인문학

 

인문학에 철학, 심리학, 사회과학까지 다양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가볍게 읽고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을 수 있도록 쉽게 쓰여진 책으로 중학생 이상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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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작 뉴턴, 운동의 법칙을 밝히다 - 2021 북토큰 선정도서, 2021 아침독서신문 선정도서 천개의 지식 11
박주미 지음, 이은주 그림, 고준태 감수 / 천개의바람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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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작 뉴턴, 운동의 법칙을 밝히다

 

아이작 뉴턴은 정말 유명한 과학자이고 만유인력의 법칙은 누구나 아는 것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게 설명해주는 이야기라 좋다.

주인공 김훈동은 야구소년이다.

초등학생인데 몇 학년인지...몇 살인지 나와있지 않지만

초등학교 5, 6학년 중에 하나일 것 같다.

야구를 좋아해서 야구팀에 들어갔는데 생각만큼 잘 하지 않아 기가 죽을 때도 있고

해야할 일을 하지 않아서 엄마한테 잔소리도 듣고 하는

평범한 남자아이이다.

 

엄마의 강요로 방과후 과학수업을 듣게 되는데

과학 수업에서 아이작 뉴턴의 여러 법칙들을 배우게 된다.

보통 위인전이나 과학책들은 아무래도 딱딱한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삽화도 귀엽고 친근하며

중력, 마찰력, 가속도 등 어려운 과학 개념들을

주변에서 매일 볼 수 있는 상황에서 예를 찾아 설명하는 게 좋다.

가볍게 처음 접하는 과학책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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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야생화 그림책 : 봄.여름 처음 만나는 야생화 그림책
마에다 마유미 지음, 김정화 옮김, 정연옥 감수 / 길벗스쿨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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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커버에 아기자기한 그림이 가득 있는 야생화 그림책.

꽃의 이름, 생김새, 비슷한 꽃과의 비교까지 알찬 정보가 가득하다.

그러면서 식용식물의 경우에는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음식 레시피까지

색연필로 그린 꽃과 캐릭터 그림까지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다.

쉽게 읽을 수 있어 좋았고 자세한 묘사에 야생화에 대한 관심이 생긴다.

봄 여름 편이어서 가을 겨울도 있을까 생각해보지만

보통 꽃은 봄과 여름에 많이 피고 가을, 겨울에는 지고 없을테니 후편이 나올 가능성은 적어보인다.

야생화뿐만 아니라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꽃이나 나무에 대한 책도 나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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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대가 알아야 할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의 미래 - 인간의 삶, 사회 그리고 컴퓨터 과학 기술을 함께 보다! 처음 만나는 디지털인문학
전승민 지음 / 팜파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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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대가 알아야 할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의 미래

 

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을 자주 접하면서 도대체 무엇일까 궁금했다.

이 책은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쉽게 쓴 글이다.

과학전문 기자가 쓴 책이라 읽기 편하고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 수 있다.

 

미래에 대해 불안한 청소년들에게 한 번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이다.

인공지능이 발달하고 로봇이 사람들을 대체하면서 일자리가 줄고 불안한 미래에도

사람이 해야하는 일이 있고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사실은 희망이다.

 

친근한 삽화와 친절하게 밑줄 친 핵심단어들.

독자들에게 친절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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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세계 법률 여행 - 자유.평등.정의의 가치를 알려 주는 법 이야기 토토 생각날개 36
박홍규 지음, 이강훈 그림 / 토토북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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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법에 대해 역사부터 다양하게 알려주는 책.

 

토토라는 아이가 할아버지가 보낸 초대장 속 그림여행을 통해 법률의 역사,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부터 시작해서 대륙법과 영미법, 인권, 유명한 재판들을 본다. 그림을 통해 시계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뭔가를 알아보는 것은 많이 접해본 방법이지만 법이라는 어려운 소재를 어린이들이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한 부분은 참신하다.

많이 알려진 사건과 법, 재판을 연관지어 설명한 부분도 좋다. 특히, 우리의 슬픈 역사와 관련된 유명한 법, 재판이야기가 나오는데 역사에 관심을 갖고 배우기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읽어주면 더 좋을 것 같다.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 저학년 학생들이 읽기에는 글의 내용이 너무 많다. 그렇지만 내용이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아서 책을 잘 읽는 어린이라면 나이와 상관없이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이야기의 화자가 토토와 퉁 아저씨여서 아이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다. 어려운 단어들은 사진/그림과 함께 설명이 추가되어 있어 지식 측면에서 부족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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