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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야생화 그림책 : 봄.여름 ㅣ 처음 만나는 야생화 그림책
마에다 마유미 지음, 김정화 옮김, 정연옥 감수 / 길벗스쿨 / 2018년 7월
평점 :
절판
하드커버에 아기자기한 그림이 가득 있는 야생화 그림책.
꽃의 이름, 생김새, 비슷한 꽃과의 비교까지 알찬 정보가 가득하다.
그러면서 식용식물의 경우에는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음식 레시피까지
색연필로 그린 꽃과 캐릭터 그림까지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다.
쉽게 읽을 수 있어 좋았고 자세한 묘사에 야생화에 대한 관심이 생긴다.
봄 여름 편이어서 가을 겨울도 있을까 생각해보지만
보통 꽃은 봄과 여름에 많이 피고 가을, 겨울에는 지고 없을테니 후편이 나올 가능성은 적어보인다.
야생화뿐만 아니라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꽃이나 나무에 대한 책도 나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