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베이비 카렌듈라 크림 - 60g
캘리포니아 베이비
평점 :
단종


둘째여자아이가 아토피기가 있어서 붉은 얼굴에

어찌해서 알게된 이 카렌듀라크림을 발라 주게 되었는데,

아주 효과가 좋았져..

그러다가 여동생이 낳은 아들래미에게도 추천..

또 그러다가 세째아이를 낳은 우리 아들래미에게까지 발라주게 되네여..

몇년의 걸쳐 매니아가 다 되었네여..^^

지금 우리아들 두개째 쓰면서 이제사 후기 남깁니다..

크림이지만 피부에 끈적임없이 쏙 스며들고,,주문하고 기다리는 사이

잠깐 다른제품 발라주었더니,,,더욱더 실감합니다.

카렌듀라 크림의 놀라운 성능을...^^

꽤 괜찮은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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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 풍덩! - 여자 비룡소 아기 그림책 2
알로나 프랑켈 글 그림, 김세희 옮김 / 비룡소 / 2001년 4월
평점 :
절판


한동안 이 책을 끼고 살았습니다.

같이 여러권 사주었는데도,,이 책을 너무나 좋아하더군여.

역쉬,,애들의 관심사는 여지 없나봅니다.

이 책만 들고다니며, 변기위에 앉아서 흉내내고,

책속의 변기를 머리위에쓰고, 고양이가 밥그릇으로 아는 장면에서는

특히나 넘나 좋아해서 아주 깔깔공주가 됩니다.

그모습을 보는 저도 너무 기분이 좋구여..^^

암튼,,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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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 - 거룩한 삶의 은밀한 대적
김남준 지음 / 생명의말씀사 / 2003년 11월
구판절판


하나님, 저는 이렇게 배운것도 없고 갖춘것도 없어서 더 크게 주님의 일을
할수가 없어요. 그래서 언강생심 하나님께서 저를 크게 써 주시도록
기도도 못합니다. 그렇지만,하나님! 혹시, 하나님께서 귀한 사명을 맡겨주신
사람 가운데 게을러서 그 일을 제대로 안 하며 주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게으른 그 사람 굳이 쓰지 마시고 ,
저를 대신 그 자리에 보내주세요. 잘하는것은 없지만,
정말로 열심히 주의 일 하겠습니다.-p170~p17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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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5-15 2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내용이 기억나네요..
맡기신 사명 잘 감당하도록 열심히 해야 겠어요..
 
훨훨 간다 옛날옛적에 1
김용철 그림, 권정생 글 / 국민서관 / 2003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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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래동화 좀 사달라는 딸아이의 불현듯한 주문에,

당장 알라딘을 뒤져 몇권을 골라 사주었다.

그중에 <훨훨간다> 이 책은 나도 읽어보지 못한 내용이지만,

리뷰평점이 좋아 골라준 책이었는데,,

딸아이는 그중에 이것이 정말로 젤 재미있다면서 난리다..

<훨훨온다,,성큼성큼 걷는다, 기웃기웃 살핀다, 콕찝어먹는다,예끼 이놈,훨훨간다.>

얼마나 따라하면서 깔깔거리던지,,

그모습에 나도 같이 읽고나서,,딸아이랑 같이 재잘댔다..ㅋㅋ

정말 간만에 책을 읽고 난후의 마음에 흡족한 독서후풍경이었다..

요즘에서야 느끼는거지만,,책을 사주면 사줄수록,,

아이의 흥미점이 바로바로 보이는것 같다..

아이를 알고싶다면,, 더 많은 책을 사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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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커서 뭐 할래? 아이마음 동시 그림책 1
이지호 엮음, 오정택 그림 / 웅진주니어 / 2005년 2월
평점 :
품절


내가 잘가는 교육싸이트에서 추천한  이 책을 보고,

언젠가 사촌언니의  동시를 그대로 베끼던 울 딸이 생각나서

구입한 <너는 커서 뭐할래?>의 동시그림책..

결과는 대만족이다.

이 책을 같이 보면서,,그림이 아기자기 따스한 느낌이 좋았고,

동시 또한 잔잔하다.

그러면서도 큰기대를 안했건만, 딸이 동시통장을 만들었대서 그게 뭔가 했다.

후훗,,

알고보니,,하루에 동시를 두개씩 써서는  그것을 작은 선물박스에 모아둔댄다.

그것이 자신의 동시통장이라나?

돈을 모으는 통장은 봤어도,,동시를 모으는 동시통장이라,,ㅋㅋ

넘 기특하고도 아이들의 엉뚱한듯한 생각에서도 참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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