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세상 건너기
이외수 지음 / 생각하는백성 / 2002년 11월
평점 :
절판


작가가 쓴 이 소설은 웬지 좀 무척이나 낯설게 보여집니다.. 그렁다고 그냥 어렵다고 생각이 들지가 않으며 이해할수있는 공간적인 여유가 넘쳐나는 것입니다.정말로 참 쉽게 읽히는 책이고 이해하면서도 소설적ㅁ 문학의 공간이 넘쳐납니다.이 책의 제목처럼 세상모든일이 너무나 힘드로 어려움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현대사회와 사람의 무서운 변화와 생각이 나도 모르게 어두운 그림자로 보이는것이 싫을수밖에 없습니다.힘들고 어려운 세상을 이겨내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현대사회의 어두운 세상을 살아가기란 쉽지도 쉬운일이 아니라고 보여집니다.이러한 어렵고도 어두운 그늘을 빠져나가는것은 오르지 나 자신밖에 없다고보여집니다.그것이 나 자신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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