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야씨는 가장 존경할만한 여인입니다, 그러던 그녀가 세계 여행을 다 하고 나서 우리나라 국토 종단을 하기로 했다고하니 얼마나 대견스러운 여인입니다,.,그녀도 그랬듯이 우리 나라 사람들은 다른 나라에는 관심이 많으면서 정작 우리가 살고 있는 우리나라에는 관심이 너무 소홀이 합니다.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 정말 정겨운 우리나라의 모습을 보며 내가 왜 이런곳을 몰랏을까 하는 후회도 생깁니다. 그녀는 정말 걸어서 국토종단을 했습니다. 비록 얼마 안되는 거리라 할지라도 그녀는 모든것을 느끼고 관찰했으며 한국의 시골정을 듬뿍 느끼고 왔습니다..아, 그리고 이 책을 읽고 우리나라 땅의 이름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었는데.. 시골의 마을 작은 마을 하나하나마다 정말 좋은 이름을 하고 있지 않았습니까? 하지만,, 그 땅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니 우리나라 정부는 하루 빨리 옛 땅 이름을 다 복원시켜 우리의 좋은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