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사카 유지, 한국으로 귀화한 일본 출신의 남성으로 그 누구보다 한국을 사랑하고,
원만하고 평화로운 한일관계를 바라는 인물이다.
도쿄대학을 졸업하고, 고려대 정치외교학과에서 석박사 과정을 거쳐 외교부와 동북아역사재단, 단국대 일본연구소, 동아시아일본학회,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독도종합연구소 등에서 한국과 일본의 잘못된 과거사를 바로 잡기 위해 애를 쓰는 인물이다.
긴 시간 관련 분야에서 많은 활동과 연구를 한 만큼,
일본에서 알게 모르게 한국을 시나브로 썩게 만들었던 만행과
독도, 강제노동, 종군위안부 문제 등으로 우리의 앞길을 막아섰던
과거의 행적들은 물론이고, 미래로 나아감을 막기 위한
수상적은 행위들을 포착하여 그에 대비할 수 있도록 생각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우리의 생각과 사상을 일꺠워주는 책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