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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생 1~3 세트 - 전3권 - RETRO PAN
신일숙 지음 / 거북이북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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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된 신일숙님 책들 다 나오길 기대합니다. 표지도 옛 그대로여서 제법 괜찮아요. 다음번에는 파라오의 연인 나오면 더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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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다른 귀신을 불러오나니 - 여성 호러 단편선
김이삭 외 지음 / 한겨레출판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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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토끼처럼 독특한 이야기로 되어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읽어보게 되었다.
아직 다 읽어보진 않았지만 흔히들 살며 느낄수 있는 감정을 조금 더 스릴러를 가미한듯한? 이야기인듯 보인다.
여성작가들의 창의적인 괴담 환영하고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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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조는 묘르신 - 16세 고양이 홍조일기
민정원 지음 / 야옹서가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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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조처럼 인간에게 달라붙는 고양이의 이쁜면만 보고 쉽게 생각하여입양을 결정짓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는 작가님의 글에 공감하게 된다.
나 역시 많은 생각 끝에 두마리의 집사가 되기로 결정하였는데 사람을 키우는것처럼 사랑과 관심을 두어야하는 고난도의 육아(?)란 생각이 절로 든다.
책을 보며 집사 미소는 저절로 떠오르고 어르신이 된 홍조가 아플때 발을 동동 구를때는 예전 내 아이들이 어릴 때 고열에 시달리던 시절의 나를 보는것 같았다. 다 커버린 지금도 아이들이 아프다고 하면 하루종일 신경이 쓰이는데 말을 못하는 이 신비로운 생명을 보고 있노라면 애정과 책임감과 애틋함과 안타까움 등등 수많은 생각이 스쳐 지나간다. 지금도 30분을 같이 놀아주다 내가 먼저 지칠 때쯤 이 어린생명들은 나의 노곤함을 알았는지 먼저 잠이 들어 있다.
사랑으로 낳고 지갑으로 키운다고는 하지만 비록 지갑이 좀 부실하면 어떠리. 작가처럼 눈물,콧물 찍어내며 같이 하는한 홍조는 그 정성을 알아주고 지금처럼 함께 붙어 지낼터...
홍조의 사는 이야기 계속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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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 : 그래픽노블
존 제닝스 그림, 옥타비아 버틀러 원작, 데이미언 더피 각색, 박설영 옮김 / 프시케의숲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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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노블 출간소식에 펀딩 안할수 없었다.
소설도 좋지만 머릿속으로 상상하던 장면을 그림으로 접하면 내가 생각하던 장면과의 차이도 보이고 몰입하기도 좋다.
소설 읽는거 힘들다면 그래픽노블로 먼저 시작해봐도 좋다.옥타비아 여사의 다른책도 보고싶어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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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별 1~6 세트 - 전6권 (박스 세트 포함) - 완결
나윤희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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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박스에 책이 다 안들어 가는거 실화냐.
출판사는 잘넣음 된다고 우기며 다시 고려해 보겠다는 말조차 없다.
비닐도 뜯지않고 소장하고 있던 1~5권은 죄다 표지가 쭈글거리고 있고...출판사측의 무성의하고 이익에만 집중하는 태도 때문에 작가님은 또 얼마나 불편하실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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