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도 영화가 좋았던 시절,모든 영화가 들어가는 것에는 가슴 떨리고 행복했는데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 비디오로만 영화를 본다는 사실에 어느듯 길들여져 있다.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그때의 감동과 눈물과 가슴떨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