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지구를 만드는 나의 작은 실천
렉시 페트로니스.질 벅 지음, 전하늬 옮김 / 아롬주니어 / 2013년 10월
평점 :
절판


우리는 살아가면서 과연 얼마나 재활용에 대해 생각을 하는가 돌아보았다.

지은이 그린 이니셔티브 설립자 질벅은 어떻게하면 우리이 살아가는 환경이 위기에 처해있다는것은 알려볼까

궁리끝에 그린 이니셔티브라는 환경단체를 설립 실천가능한 구체적인 계획과 그 계획이 실행될수 있도록 돕고

학교의 환경발자국 크기를 줄일수 있는 전반적인 활동 계획을 포함하는 단체로서 미국과 전 세계 44개국의 많은 학교에서

실행되었습니다. 이모든것은 실천에 옮기려는 여러분의 손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참 작지만 큰 책의 무게만큼 실천만이 최고의 선물이 되리라고 봅니다.

천천히 실천가능한 것들을 골라서 보는 재미에 빠져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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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집에서
1. 친환경 면도하기-재활용가능한 면도기 사용하기
2. 세탁기에게 휴식을 -굳이 많치 않으면 손세탁도 하고 조금씩모아서 날이 좋은날 세탁날 잡기
3. 샤워의 힘 -목욕보다는 샤워로...적당한 땀은 오히려 우리의 수분증발 방지에 좋다네요...피부건조방지
4. 초록으로 염색하기 -간단한 새싹식물을 배란다에서 키워먹어보는 지혜
5. 환경을 생각한 화장품-화장품에도 환경을 사랑하는 표기가 된 인증화장품과 직접 만들어서 사용해보는것도...
6. 우리 집 강아지는 친환경 강아지-강아지가 아무곳에나 일을 보더라도 쓰레기통에 버리지 마시고 볕잘드는곳에 묻어주는센스
7. 친환경 크리스마스-전구는 버리지 마시고 눈사람의 눈으로 재활용,조명은 led로 바꿔서 절전
8. 집을 더욱 푸르게- 주위를 잘 둘려보면 쉽게 환경을 생각할수 있음
9. 집안에도 변화를-분리수거품도 조금만 신경쓰면 음식물찌꺼기 없이 한번 행궈서 분리하자

 

이렇게 다음장에서도 한번 도전해보아요

체크하다보면 실천가능한것들이 하나씩 늘어갈거구요

여러분도 알게 모르게 환경운동가가 되어있을겁니다.

참작지만 큰 책의 힘을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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