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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공부 - 좋은 아빠 되기 프로젝트
김대범 지음 / 책비 / 2011년 6월
평점 : 
절판
프롤로그
아빠공부라...
처음부터 훌륭한 아빠는 없는것이다
곰곰히 책을 집어들고 생각에 잠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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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데 반나절이 안걸렸다.
요사이 아침에 일어나서 30~1시간정도 독서시간을 갖는다.
반수면상태이지만 오히려 아무생각도 없는 상태에서 읽는 독서는 더 쉽게 흡수되는 장점도 있다.
단숨에 읽어내고 다시 다양한 아빠의 모습을 떠올려본다.
친구아빠
놀이아빠
독서아빠
경제아빠
대안교육아빠
건강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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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아빠까지
어느하나 빠뜨릴수 없는 모든아빠의 공부내용이다.
이중에서 난 어느부류에 들어갈것인가??
난 놀이아빠
난 독서아빠
난 친구아빠
정도를 선택해본다
아이가 생각하는 좋은 아빠는 무엇일까요?
아이는 간혹 아빠는 1년내내 산타할아버지이길 바라고(선물을 무한제공하길 바래서...)
아이는 아빠가 친구여서 항상 곁에서 놀아주고 자신과 대화하는 존재이길 바라고
아이는 아빠가 읽고싶은 책 언제나 읽어주는 스토리텔러이길 바란다.
최소한 이지는 그러는거 같다.
아빠는 이지의 친구이자 놀이터이며 도서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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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조금 내용에서 어긋나보이는 내용들을 써봤습니다만.
이책 {{아빠공부}}에서는 그런 내용들을 담아두었답니다.
어떤것이 더 필요할까보다 내가 어떻게 아이와 함꼐하는가를 진단해보는 내가 아빠인 내가
잘 하는것을 아이에게 어떻게 보여줄것인가를 생각해보는...
뭐 이런 선배아빠의 스토리텔링식이라고할까?
그냥 쉽게 읽고 깊이 생각해보구
실천에 옮긴다면 이책의 활용도는 120%가 될듯합니다.
좋은 아빠되는것 참 쉽죠잉....
~~~"더욱중요한것은 그런 모습을 지속적이고 장기적으로 보여주어서 아빠가 꾸준히 노력하며
사는 사람이라는것을 아이가 느낄수 있도록 하는것이다"~~
-아이들과 열심히 공부하고 싶을떄 중에서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