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갔지? - 정리정돈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인성동화 9
문정옥 지음, 박진아 그림 / 소담주니어 / 2011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항상 느끼는거지만 아이들이 정리를 잘못한다고들 한다

아빠인 저도 아직 정리정돈은 어쩌다 한번씩 생각나면 버릴것을 버리지만 성인인 아빠도 잘 못하는것을 아이에게

요구하는건 무리??...

그리하여 생각한것은 정리함을 만들기로 ....ㅋㅋㅋ

어떡하면좋을까 생각하다가 판지에 칸을 막아서 나름대로 정리할수 있는 사물함을 만들어주기로 ....

 

아이의 습관도 아빠와 함꼐 만들어가볼까합니다

조만간 그 성과물을 한번 사진으로 올려보겠습니다.

 

ㅋㅋㅋ

책내용인즉은

목차에서처럼

몸따로 마음따로 정리정돈은 힘들어

아무도 못말려

마음도 방도 엉망진창

혹하나 때문에

잘할수 있어

어디로 갔지,내혹?

 

이렇다 아이도 어른들도 다 매한가지

일을 진행하기전에....항상 메모하는 습관과 정리함을 잘 활용한다면 이런 사태?는 없지 않을까합니다.

마지막 편 "어디로갔지,내혹?"를 읽을떄 이지가 지난 유치원에서의 학예회때 했던 햇살과 바람 연극을 이야기하며

자신이 했던 지난 연극이야기를 하며 ㅋㅋㅋ 하는것을 보고는 아 이래서 아이들에게 책은 좋은 추억도

전해주는거구나 했답니다.

아이들은 책속에서 상상의 나래를 펴고 추억도 되내인다는 사실 잊지 말자구요....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추억을 많이 많이 만들어줘야 겠다는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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