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인 Girl 스나코 7
토모코 하야가와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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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년과 더불어 사는 여인네 스나코.. 하지만 음침한 소녀.. 그래서 제목처럼... 엽기인 걸..이다.. 지금까지 꽤나 재미있게 읽었다.. 우선 설정부터도.. 특이하기도 하면.. 스나코가 선사해주는 그녀만의 깜찍한 으스스함도 나름대로 즐겁게 볼 수 있었기 때문에.. 하지만 다른 사람들도 많이 지적해 주었듯이 조금은 지루한 느낌이 드는 것은 어쩔수 없는듯.. 아무래도 엽기라는 코드로 계속 이어나가기엔 무리가 있는 것 같다.. 만화를 읽으면서 이것은 단편이었더라면....하는 아쉬움이 있는 작품이 있는데 엽기인걸 스나코도 조금은 그런 축에 포함되는 것같다.. 그럼에도 단행본이 나오는 대로 꾸준히 볼 것은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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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줄리엣 14 - 완결
에무라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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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소재는 아무래도 여장남자인듯 하다..(그런면에서는 아름다운그대에게와 비슷한 맥락?!) 그러니까 제목도 W줄리엣이 아니겠는가.. 물론 연극을 하겠다는 나름대로의 사정도 있고.. 처음엔 아주 재미있게 읽었던 듯 싶다.. 그리고 어느덧 완결이 나와버렸는데..
개인적으로는 초반부만 재밌게 읽었던 듯 싶다. 소장까지 해서 보는 만화로서는 글쎄라.. 애당초 작가도 단편으로 기획했던 모양인데.. 14편까지 해서 물론 꽤 재미있게 읽었지만 그래도 단편으로 해서 깔끔함을 남겨 주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도 즐겁게 읽을 수 있는 만화임에는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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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쉬걸 8
김수연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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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역시 꾸준히 보고 있는 만화중에 하나.. 그림체를 많이 보는 나로서는 어쩌면 당연한 선택이었다고 할 정도로 예쁜 그림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것이 다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내용도 전혀 재미있지 않은 건 아니지만 웬지 모르게 조금은 뻔한 느낌이고(물론 만화책이 대부분이 우리가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하지만) 그냥 보통 만화책도 다를것이 없다는 것. 물론 노해의 다소 어리버리한 모습도 깜찍하고.. 도나의 행동들도 사랑스럽지만.. 최대강점은 아무래도 예쁜 그림체가 아닐까.. 그래도 시간을 보내기에.. 만화를 즐기기에 부족한 작품은 아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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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의 달 Last Quarter 2
야자와 아이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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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야자와 아이를 좋아하기에 읽었던 만화.. 내가 읽은 것은 다인에서 나온 만화책는데.. 음.. 학산에서도.. 야자와 아이의 다른 작품과는 조금은 다른 느낌이다. 아무래도 작가만의 멋진 감각을 다른 작품에서 느꼈다면 이 작품은 뭐랄까.. 다소 몽환적인 느낌의 작품이랄까.. 처음에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내용이 또 이어지고.. 반전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에는 다소 거창하달까? 하지만 지금까지 야자와 아이의 작품과는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그리고 우선 짧게 구성되어 있어서 부담없이 읽을 수도 있고.. 웬지 달밤의 마력이랄까? 그런 것들이 떠오르게 되는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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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그대에게 1
나카조 히사야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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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는 그야말로 정말 만화틱한 소재이다.. 한 높이뛰기 선수에게 반한 소녀가 남장을 하고 남학교에 들어가 생활을 하는 것.. 그 자체만으로 충분히..아주 충분히.. 그리고 몇몇 사람들에게 들키고 자신이 좋아하는 남정네에게도 이미 들켜버렸지만(물론 주인공은 모른다ㅡㅡ;;) 그럼에도 꾸준히~ 즐겁게 학교 생활을 해나가고 있다. 그리고 이 만화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꽃미남들의 대거 등장! 주인공 사노를 포함하여 나오는 인물들은 어찌하여 다들 그리도 멋지게 생긴 것인지.. 누군가가 그리 말했다.. 눈이 즐거운 만화라고.. 적극 동감한다. 그저 생각없이 웃고 싶다면 눈이 즐겁고 싶다면(?) 추천해주고 싶은 만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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