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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세트 - 전12권 (반양장) 조정래 대하소설
조정래 지음 / 해냄 / 2002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누구나 제목은 들어봤지만 누구나 읽어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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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고 나서 산 OST
기대치에 못 미치는 경우도 있지만 오히려 더 훌륭한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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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Letter -O.S.T.
레메디오스(Remedios) 작곡 / 포이보스 / 1999년 11월
14,500원 → 11,600원(20%할인) / 마일리지 120원(1% 적립)
2003년 09월 27일에 저장
절판
겨울이면 더 생각나는 아련한..
클래식 - O.S.T.
Various Artists 노래 / 이엠아이(EMI) / 2003년 2월
13,000원 → 10,400원(20%할인) / 마일리지 110원(1% 적립)
2003년 09월 27일에 저장
품절
후아유 (Who Are You?) - O.S.T.
Various Artists 노래 / 티엔터테인먼트/코너스톤 / 2002년 5월
13,000원 → 10,400원(20%할인) / 마일리지 110원(1% 적립)
2003년 09월 27일에 저장
품절
조승우군~ 가수 데뷔를 추천하오~~ 조승우란 배우를 다시 보게 된 영화이자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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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만화대여점이 하나둘씩 늘기 시작하면서 만화를 사보는 사람이 극히 줄었다.
그리고 나도 만화를 잘 사보지는 않는다. 하지만 꼭 소장하고픈 작품은 있기 마련.. 이 리스트가 바로
내가 소장하고픈 그들?!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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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 8- 완결
마츠모토 토모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1년 9월
3,000원 → 2,700원(10%할인) / 마일리지 150원(5% 적립)
2003년 09월 03일에 저장
절판
호텔 아프리카 1
박희정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5년 11월
3,000원 → 2,700원(10%할인) / 마일리지 150원(5% 적립)
2003년 09월 03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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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만화를 좋아한다. 그리고 만화책을 읽다보면 가끔씩 발견한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만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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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나 1- 애장판
라가와 마리모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4월
4,500원 → 4,050원(10%할인) / 마일리지 220원(5% 적립)
2003년 09월 03일에 저장
절판
히바리 1번가의 사정 1
유치 야오미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5월
3,000원 → 2,700원(10%할인) / 마일리지 150원(5% 적립)
2003년 09월 03일에 저장
절판
보이지 않는 나라 1
사쿠라 츠쿠바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1년 6월
3,500원 → 3,150원(10%할인) / 마일리지 1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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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후르츠 바스켓 1
타카야 나츠키 지음, 정은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7월
3,000원 → 2,700원(10%할인) / 마일리지 1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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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책들의 도시 - 전2권 세트
발터 뫼르스 지음, 두행숙 옮김 / 들녘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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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꿈과 책이라는 단어의 만남은 사실 어색하게도 느껴질 수도 있다.

꿈.. 우리가 잠을 잘 때도, 혹은 이런저런 공상도, 장래의 희망 등 각각의 의미는 다르지만 그 모든 것들이 전부 꿈이라는 단어로 표현된다. 어떠한 상황에서 사용되도 꿈이란 의미 자체가 주는 느낌은 크게 다르지 않다.  적어도 나에게만큼은 희망적, 몽환적, 이상적 등과 같은 긍정적 느낌이 강하다.

책.. 만화책도 책이고 학교에서 보는 교과서나 전공책, 소설, 시집 모두 담고 있는 내용은 다르지만 그 역시 책이라는 단어로 표현되고 어떠한 내용을 담고 있느냐에 따라서 친근하게도 혹은 진절머리나게도 느껴질 수 있다. 그리고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책이란 단어는 고루하고 딱딱한 이미지가 강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나 역시도 소설책등을 읽는 것은 좋아하지만 책이란 단어 자체에서 느껴지는 느낌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이러한 꿈과 책..

이 두 가지가 '꿈꾸는 책들의 도시'에서 만났다. 책을 읽고 난 후의 느낌은 이 두 단어를 한꺼번에 만난 느낌이라고 할까? 전체적으로 꿈이 주는 몽환적인 느낌과 함께 책이 주는 이미지 중에서 현실적이라는 느낌이 묘하게 공존하고 있었다. 물론 주인공이 책과는 다소 거리가 먼 듯한 느낌의 공룡이라는 점부터 지금까지 들어보지 못한 책사냥꾼, 그림자 제왕과 같은 존재들과 위험한 책 등등 그야말로 모든 것이 책으로 인해 존재하는 듯한 세상. 이러한 것들이 주는 몽환적인 느낌을 준다면(책 속의 삽화 또한 그런 면에서 더 인상적이었다) 조금은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작가와 작품을 외우고 문자를 먹는 부흐링의 존재와 함께 귀한 책을 얻기 위한 책 사냥꾼들의 전쟁, 작가, 비평가, 편집자들을 통해서 현실적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전혀 어울리지 않는 듯한 '몽환적'과 '현실적'이라는 느낌을 동시에 받았기 때문일까? 책을 읽고 난 후 실제로 존재하지않는 세상임을 분명히 알고 있음에도 조금은 멍한 듯한 느낌에서 헤어날 수 없었다. 그 뿐만 아니라 우리가 알지 못하는 세계의 어느 곳에서는 그러한 곳이 존재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과 함께 한동안 도서관의책을 보면서 이 책이 위험한 책은 아닐까 라는 생각부터 혹시 그렇게 된다면 어떠한 모습이 펼쳐질 것이다 라는 등등의 상상을 하곤 했다. 덕분에 한동안은 책들이 선사해주는 꿈 속에서 즐거움을 느끼면서 책이라는 사물이 조금은 더 친근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꿈꾸는 책들의 도시'를 통해서 나는 책이 선물해주는 꿈을 볼 수 있었다. 아직까지 책이란 그저 재미없고 딱딱하게만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렇게 책들이 보여주는 자신들의 꿈속에 아무 생각없이 몸을 맡기고 한번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여기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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