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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남자 34
카미오 요코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3년 4월
평점 :
절판
이 만화는 도대체 언제까지 연재될 것인가.. 내가 초등학교때 해적판을 만나서 라이센스판으로 따져도 꽤 많은 세월이 흘렀으리라.. 그럼에도 이 만화는 나와 같이 나이를 먹기는 커녕.. 아직도 연재되고있다... 그럼에도 더 한탄스러운 것은 꾸준히 이 만화를 보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도 늦게나오는 단행본 탓에 중간에 몇번이고 내용을 잊어버려 전권채 다시 읽어버리기도 했던.. 아마도 미워도 다시 한번이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할만한 작품임에 틀림없다.
다들 완결이 나오지 않는 것에 당황,혹은 짜증을 내면서도 읽고 있는 것은 이 작품만의 매력이 있기에.. 혹은 한번 읽은 작품은 끝을 보는^^;; 그러한 점 때문이 아닐런지..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이 작품이 순정만화라는 한 장르에 한 획을 긋는데 일조했다는 것은 딱히 부정하지 않을 듯하다.. 그럼에도.. 부디 완결은 언제 나올건지.. 작가에게 묻고 싶다.. 그럼 야속한 마음에서 별은 좀 야박하게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