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의 신화를 깨워라
사람이 어느 한 가지 일을 소망할 때,
천지간의 모든 것들은 우리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뜻을 모은다네.
 
- 파울로 코엘료, 연금술사 中

(1) 행복한 일을 하라

행복한 일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더 큰 행복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의미이며,
행복한 현재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은
이미 자아의 신화를 살아내고 있다는 증거라는 것을 기억하라.
다른 누구도 아닌 당신 자신이 행복한 일을 하라!

(2) 지금 만족하는 일보다 더 행복한 일이 있다면 그 일을 하라

현재의 일에 대해 나름대로 만족 할 수는 있지만
뭔지 모를 허전함이 남아있다면 다시 한 번 느껴보라.
뭔가 놓치고 있는 것은 없는가?
그저 현실적인 관점에서의 무사안일주의에 의해
하루 하루를 때워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3) 현실에 안주하지 말라

현실이 안락한 울타리를 제공한다고 해도
무언가 당신의 가슴을 뛰게 만들고 끌어 당기는 일이 있다면
그것에 대한 준비를 하라!
그리고 준비가 완료되었다면 뒤를 돌아보지 말고
그 새로운 일에 뛰어들어라!

(4) 포기라는 단어를 떠올리지 말라

우주가 도와주고 있다! 신은 나의 편이다! 라고 믿어라.
당신이 걸어가고 있는 길은 자신이 선택한,
이 전 우주를 통틀어 오직 당신만이 살아가고 있는
유일하고도 독특한 삶의 길이자 흔적이다.
그런 우주적인 자부심을 가지고 버텨라!

(5)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라

진정한 스승은 우리의 내면에 존재한다.
그를 일깨워 내기 위해 보다 명료해져라.
결국 진정한 선택의 주체는 자기 자신임을 알고,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는 힘을 키워라!

(6) 오직 진정한 자기 자신이 되어라

기억하라!
당신의 진정한 자아의 신화는
오직 당신의 내면에만 존재한다는 것을.
유일자는 스스로 존재할 뿐이지 다른 훌륭하다 일컬어지는
누군가처럼 되어야만 빛을 발하는 존재가 아니다.

(7) 여유롭게 가라

스스로의 의지로 여유를 찾지 못할 때 성급한 마음에 굴복하여
우리는 결국 현실에 대한 감사와 만족이라는 미덕을 잃는다.
느리고 여유롭게 하루하루 한 발자국씩 조금씩 전진하여
태산을 이루어 내는 그날을 보며 가리라.


잊고 있다면 다시 기억하라!
기억하고 있다면 그 길을 걸어라!
이미 걷고 있다면 행복하게 가라!

자아의 신화를 향해 걸어라!
그리하여 아주 특별한 성공을 맞이하라!



- 전용석, 아주 특별한 성공의 지혜 (진정한 변화와 자아실현의 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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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장 한문장 읽을 때마다 느껴진 감동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았습니다.

여러분들께 전하고 싶은 느낌들 참 많은데 좀 많이 까먹었네요^^;

저는 원래 좋은 책은 수십번 읽으면서 완전히 파버리는 성격이라

그때그때 또 올리겠습니다.

1.엄청난 의지력이 용솟음 칩니다.

저는 그동안 뜬구름 잡는 쪽을 더 선호했었다는 강한 충격이 왔습니다.

막연하게 나마 주워들은 건 많아서 원하는 모습을 상상하고 그리기만 하면 되지 않을까? 아님 말고..하는 식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정신적인 것 뿐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할 것을 많이 강조합니다.

절대로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라고 하지 않습니다. 지금 당장 시작하라..그리고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법을 가르칩니다.

그래서 며칠 전부터 저는 제 생활을 조금씩 바꿔가지 시작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전 요즘 국선도를 다니고 있답니다. 그런데 솔직히 날마다 열심히 다니지는 못합니다.

회사 끝나구 집에 가면 지치는 것두 있구 이상하게 함 집에 들어가면 왜케 나오기 싫은지요..정말 수많은 싸움을 거친 후에야 간신히 가거나 아니면 싸움에 져서 안가는 경우도 많았죠ㅋㅋ

요 며칠 전부터는 목표를 국선도 갈 시간이 되면 옷을 입고 집 밖으로 나가는 것만 세웠습니다.

그건 정말 간단하잖아요? 못할 수 없는 일이죠. 그랬더니 정말루 거의 저항없이 쉽게 가게 됐습니다.

여러분도 바로 시작하세요. 목표를 위해 지금 이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한 일이 분명히 있답니다. 그리구 한발짝씩 나아가세요.

정말 간단하지만 차이는 하늘과 땅이라는 걸 책을 통해 몸소 체험했답니다^^

2. 마음에 많은 치유를 얻었습니다.

이 책은 정말 따뜻하게 상처를 감싸줍니다.

은연 중에 전 끊임없이 저와 남을 비교해왔습니다. 한가지에만 몰두하느라구 나이는 먹었구..같은 나이의 친구들(전공 쪽으로 계속 나갔던)에 비해서 너무나 초라했습니다.

그 친구들이 제가 없는 장소에서 저에 대해 뭐라고 말을 할까..쟤는 어떡하냐..불쌍하다..그런 말이 들리는 것 같았고 그래서 한때는 대인기피증도 생겼었답니다.

지금은 많이 사라졌다고 생각했었지만 아직도 남은 잔재가 있었나봅니다.

나는 나다...전 우주에 나는 하나 뿐이다...내가 나 자신을 사랑하라..이런 부분들을 읽으면서 저도 모르게 가슴이 너무 아프고 눈물이 났습니다.

제가 그동안 제 자신을 얼마나 괴롭혀왔었는지 여실히 느꼈고 너무 불쌍한 제 자신을 감싸안았습니다. 미안하다..미안하다를 되내이며 제 자신과 화해를 시도했습니다. 그리고 그 느낌이 너무 따뜻했습니다^^

3. 늘 누군가에게 의존하려고 했던 것이 얼마나 잘못돼 있는건가 크게 깨달았습니다.

책은 좋은 길을 제시는 하지만 가고 안가고는 본인의 자유라고 가르칩니다.

누구도 본인의 인생을 살아줄 수 없음을 강력하게 경종을 울려줍니다. 머리에 망치를 맞는 느낌..크게 깨달았습니다^^

4. 어째서 정말 열심히 한 나는 시험에 떨어지고 나보다 실력이 월등하지도, 노력하지도 않은 다른 사람이 늘 합격하는 걸까..이다지도 운이 없을까..정말 인생살이 함 불쌍하다..그런 물음에 대한 해답을 얻었습니다.

우주는 우연이 없습니다. 반드시 본인이 알게 모르게 쏟은 에너지 만큼을 얻는다는 것..이젠 진심으로 그들을 축복하고 존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몇번 더 읽구 올려야 확실한 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좀 나중에 올리려구 생각했었습니다.

그치만 지하철서 오며가며 잘 집중이 안된 상태로 읽었다 하더라도

나름대로 1번만 읽은 지금의 남은 잔상이며 감동 역시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이든 영화든 간에 반복해서 볼때마다 다른 걸 얻는게 정석이니까요.


일전에 학원에서 꼬맹이들 가르칠때

로미오와 줄리엣을 읽은 초등학교 1학년 애가 이렇게 독후감을 써놓은 것을 보았습니다.

'줄리엣은 좋겠다. 로미오랑 밤에 같이 놀기도 하구..'

꼬마는 밤에 너무 놀고 싶었나 봅니다. 부모님께서 늘 공부하라고만 하셨겠죠ㅋㅋ

그 독후감을 보면서 처음엔 웃음이 나왔지만 나중엔 꼬마의 감정이 소중하게 생각되더라구요

꼭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사랑의 아름다움만을 깨달아야 하나? 그리고 남녀간의 사랑을 아직 모르는 꼬마에겐 그런 내용이 눈에 들어오더라도 마음에 진동이 없는게 당연하겠죠.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제가 아직 잘 모르는 내용들은 아무리 좋다 하더라도 마음에 울림이 없어서

손에 쥐어줘도 잘 모르는 것 같아요.

그래서 좋은 책은 여러번 보는 편이랍니다.

보면 볼수록 더 마음에 울리는 내용이 많아지니깐요^^


그래서 한번만 보고 쓰는 후기가 좀 주저가 되네요.

너무 수준 낮은 제 자신을 표출하는 것 아닐까 하는 걱정과 함께

지금 제 자신과 교감하는 내용을 쓸수 밖에 없기 때문에 원래는 한없이 높은 책임에도 불구하구 제가 낮춰버리는 건 아닐까 하는 불안감..


그치만 갈수록 나아지는 후기를 여러분께서 보시면

책으로 인해 성장하는 `꿈`의 모습을 대견해하시지 않을까 하는..^^;

당찬 시도를 해봅니다.

다소 황당하고 산만하더라도 앞으론 나아지겠지..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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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평화를 얻는 방법 투명한 원통이 있고 속에는 물이 가득 담겨 있다. 그리고 물 속에는 흙이 들어 있다고 상상해 보자. 또한 투명한 원통 아래에서는 환한 빛이 수직으로 쏘아 올려지고 있다. 우리는 늘 이 통을 흔들어대며 살아간다. 통이 흔들리면 흔들릴수록 통에 든 물의 흙은 어지러이 흩어지며 흙탕물을 이룰 것이다. 그럼으로써 물 속은 점점 더 혼탁해져 제대로 속을 들여다 볼 수 없게 될 것이다. 물 속에는 뭐가 있을까? 도대체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어지럽기만 하다. 이것이 우리가 늘 살아가며 겪는 일이다. 원통은 우리 마음에 대한 비유인 것이다. 잠시도 가만있지 못하는 우리는 늘 마음이란 통을 잡아 흔든다. 통 속의 흙탕물은 잠시라도 가라앉을 새가 없고, 그러면 그럴수록 점점 더 안을 제대로 들여다볼 기회는 오지 않는다. 마음이 꼬일수록, 통 속이 흐려질수록, 일은 꼬여만 간다. 판단력은 흐려지고, 집중력은 감소되며,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건 도대체 뭔지, 잘 살고 있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그런 속에서 싹트는 것은 두려움과 자신 없음, 그리고 분노와 같은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들일 것이다. 마음이라는 물통을 흔들고 휘저어 놓기는 이제 그만하자.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통을 가만히 내버려 두는 것이다. 고요해질 수 있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다. 물 속을 떠다니며 혼탁하게 만들던 흙이 가만히 가라앉도록 그래서 물이 맑아지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다. 하루에 잠깐이라도 홀로 있는 시간을 갖자. 굳이 혼자가 아니라도 좋다. 언제라도 시간을 내어 몸과 마음을 편안히 내려 놓는다. 그리고 조용히 자연스럽게 숨을 쉰다. 포인트는 조용히 숨쉬는 자신을 가만히 지켜보는 것이다. 숨을 들이쉬고 내쉼에 따라 배가 들락날락 하는 것이 느껴질 것이다. 그것을 가만히 지켜보기만 하면 된다. 마음의 흙탕물이 튀기고 혼탁해 질 때는 가만히 호흡을 주시하는 것이 해결책이다. 흙탕물을 가라앉히겠다고 이리 저리 뛰어다니다간 오히려 더 혼탁한 물을 만들게 될 뿐이다. 통의 맨 아래에서는 밝은 빛이 비추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는가? 운이 좋다면 가라앉은 흙 바닥의 일부가 걷히고, 밑바닥에서 쏘아 올려지고 있는 빛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것을 경험한다면 경이로운 지복의 체험이 된다. 삶도 지금 여기에 있고 마음의 평화도 언제나 지금 여기에 있어왔다. 무언가를 만들겠다고 더 좋게 변화시키겠다고 흔들어대던 통 속이 아니라, 가만히 내버려두고 지켜보는 조용한 지혜의 발걸음 속에 있어왔다. 마음의 평화를 얻는데 정작 필요한 것은 의외로 단순하고 쉬운데 있었던 것이다. 평화의 채널에 초점을 맞추는 방법을 아는 것 뿐이었던 것이다. 이것은 너무나 간단한 방법이다. 하지만 복잡하게 사는데 익숙해진 우리에게는 너무 간단해서 어렵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방법을 알았다면 이제 그저 시간이 필요할 뿐이다. 조용히 홀로 있는 시간. 호흡에 집중하고 그저 바라만 보아주는 시간이 필요할 뿐이다.
      아주 특별한 성공의 지혜 (진정한 변화와 자아실현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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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원 시인이 가려 뽑은 추천도서 3 -아주 특별한 성공의 지혜-



정가 :  10,000 원 

출간일 :  2005년 03월 14일 

쪽수 :  303 쪽  ㅣ 판형 : A5 ㅣ 판수 : 1 

출판사 : 존재의 향기


저자소개-


전용석

저자는 자기개발 전문가로, 현재 자기개발 교육과 상담을 전문으로 하는
마인드솔루션(www.mindsol.co.kr)의 대표를 맡고 있다.
1985년부터 명상수행 시작, 1997년부터 2003년까지 CRM 컨설턴트로 근무,
2002년부터 지금까지 자기개발 교육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하고
세미나 개최와 강의 및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자기개발 전문가로써 그의 이력은 다소 특이하다.
그는 1985년부터 명상을 시작하여 마음에 관한 수행을 거쳐 삶의 모든 것이
마음으로부터 비롯된다는 일체유심조의 원리를 깨닫고,
이를 NLP(신경언어 프로그래밍)와 이미지 트레이닝,
그리고 각종 자아실현 프로그램들을 통합하여 자기개발 교육에 적용하고 있다.

사단법인 청소년홍익육성계승회 자문위원
American board of NLP 인증 NLP(신경언어 프로그래밍) Practitioner
American board of Hypnotherapy 인증 최면상담사
Time Line Therapy Association 인증 Time Line Therapist
미국 Star's Edge사 Avatar Course 안내자격(Avatar Master)
Healing Program - Reiki Practitioner
Healing Program - Aurasoma Counseller
자아실현 프로그램 - Enneagram 강사
오행육기 자연의 섭생 요법 과정 수료




김종원 시인의 추천글-

마음을 떠나, 마음 밖으로 가라.
‘나’라는 존재가 마음보다도 훨씬 더 크고 장대한 존재임을 알아채라.

저자는「마음의 성공」에서 이렇게 한 인간의 존재를 표현하고 있다.
그렇다.
세상에서 나의 존재보다 더 마음이 쓰이는 것이 어디에 있겠는가

매년 그렇듯이 올해에도 한국에서는, 아니 더 나아가 세계에서는
많은 문화 예술 축제, 잔치, 기념 전람회, 전시회, 공연, 세미나등이
수많은 자본의 등을 타고 언론매체 등에 수없이 소개될 것이다
하지만, 책의 내용으로 판단하건대 이 책은 자본의 등을 타지 않고도
자본보다 더 명증한 빛으로
사람의 입과 마음을 통해 전해질 거라 생각된다
 
책을 다 읽고 추천하는 글을 쓰는 지금
자꾸만 '아주 특별한 성공의 지혜'가 꽂혀 있는 책장을 돌아보게 된다
내 삶의 보물지도로 간직하고 싶은 너를,
내 눈 안에 담고 싶은 즐거운 욕심 때문에...



-2005년 3월 김종원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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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감을 얻는 가장 좋은 방법자신감이 없기에 못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시도 하지 않기에 자신감이 없는 것이다. 타고난 행동가들이 있다. 그들은 몇 번의 실패를 실패로 여기지 않는다. 실패의 교훈을 피드백 삼아 점점 더 나아지는 것을 느끼며 다시 시도한다. 그리고 결국에는 원하는 성공을 이루어 내는 것이다. 주변인들은 그런 그들의 확신에 찬 행동을 보고 자신감 있는 사람이라 평하기를 좋아하는 것이다. 그와는 반대로 세상 대부분의 사람들은 행동하고 시도하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제대로 시도도 하지 않고 ‘자신감이 없기 때문’ 이라고 핑계 댄다. 행여 한 두 번 시도해서 실패하게 되면 ‘난 역시 안돼’ 라고 말하며 자신감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들의 행동하지 않고 시도하지 않는 습관은 출생 이후의 삶을 통해 몸 속에 깊이 뿌리내렸다. 자신감을 탓하지 말라! 몇 번의 시도가 실패했다고 해서 능력이 없다 느껴지는 자신을 탓하지 말라! 시도하지 않는 자신을, 한 두 번 시도해서 실패라 여기며 포기하는, 용기 있게 두려움을 떨치고 일어나 끝내 원하는 것을 이루어낼 집요함이 없는 그런 자신을 탓하라! 당신이 진정으로 자신감을 가지기를 원한다면, 반복된 연습과 훈련을 통해 그것을 이루어 내라! 자신감은 바로 그렇게 만들어가는 것이다! - 전용석, 아주 특별한 성공의 지혜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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