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정말 고마운 책을 만났다.
평소에..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라고 생각했던 내가..자주 우울함에 빠지는 이유를..
답답해 하면서도..그 뚜렷한 이유를 잘 알지 못했다..
어쩌면 그 아는 방법 마져도 회피 했는지도 모른다.
어렸을때부터..부모님의 기대를 받고 자라왔던 나는..
커서 성공할꺼라는 말을 참 많이 듣고 자랐다.
하지만 이렇다 할 성공은 하지 못하고..
그저 평범하게 학교 다니고, 직장 다니는 그런 사람이다.
그래서 그런지..나는 늘 목이 말랐다.
열심히 준비했던 시험에서 자꾸 떨어지는가 하면..
친구들에 비해 자꾸 뒤쳐지는 듯한 내 자신이..
스스로 격려하면서도..자꾸 우울함에 빠지는 건 어쩔 수 없었다..
그러다가..
이렇게 좋은 젊은 날에..
이렇게 우울한 우물에 숨곤 하는 숨바꼭질을 하는 것이 너무 안타까워 울고 말았다.
그렇게 울다..어떤 변화를 맞이하고 싶은 생각에..
좋은 책들이 없나 이곳 저곳을 둘러보다..
나를 우울한 우물에서 건져주는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아니 이 책이 건져준 것이 아니라..
이 책이 나를 그 우물에서 나오도록 해 준 것이다.
아..지금도 그 감사함에..가슴 벅찬 따뜻한 눈물이 나오려 한다..
아주 특별한 성공의 지혜..
이 책은 성공이라는 제목이 들어있지만..
일반적인 성공의 기술을 담은 책들과는 참 많이 다르다..
이 책은..
진정한 성공이란 무엇인지부터 나에게 각인시켜주었다.
내가 그토록 마음 허전해하고 우울해했던 이유는..
성공이라는 의미를 너무 거창하게 생각했고..
또한 무엇보다도 나 자신을..나의 여린 마음을 그동안 너무 방치했두었다는 것이다.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해줘야 할 나 자신마져..
남들과 비교하고..맘에 안드는 부분을 탓하며..
그렇게 스스로를 채찍질 하고 다그쳤던 것이다..
자신을 사랑하라는 글들을 여기저기서 참 많이 봤었지만..
그것은 당연한 거라며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들었는데..
이 책을 보고 비로소..
나와 진정으로 화해를 하고 진정으로 사랑하게 되었다.
그리고..
나도 뭐든 자신있게 할 수 있는 용기와 지혜가 생긴것 같아..
지금 너무나 가슴이 뿌듯하다..
처음엔 급한 마음에 대충 한번 훑어보았고..
오늘 까지 한번을 더 천천히 음미하며 읽어보았다.
처음 읽을때는..뭔가 나를 크게 흔들었던 설레임이 강하게 느껴졌다면..
두번째는 언제 이 책과 친해졌냐는 듯이..참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이 들었다.
아마도..처음 읽을때..
내마음이 서서히 열릴 준비를 하고 있었던 것 같다..
나는 지금..
사랑스러운 내 안의 나와 함께..
제 2의 삶을 살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아니 어쩌면 지금도 제 2의 삶을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렇게...편안한 미소를 지으면서 말이다..^^*
아주 특별한 성공의 지혜..
정말 감사합니다..눈물겨울만큼...
마음의 평온을 유지하며 행복한 삶을 살고 싶은 성공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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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구절] 무작정 자신의 어떤 면을 싫어하고 인정하지 못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뜯어 고치겟다는 식의 노력과 투쟁은 결코 성공하기 어렵다.
어떤 이유에서든 자신을 미워하고, 인정하지 못하는 것은 그만큼 더 큰 자아의 분열을 낳는다. 사랑한다는 것은 껴안는다는 것이다. 껴안는다는 것은 하나가 된다는 것이다.
속담에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는 말이 있다. 하나로 통합된 나, 마음에 들든 그렇지 않든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든 면을 인정하고 사랑하게 되면 분리된 자아의 통합을 낳는다. 하나가 된다. 마음의 갈등과 마찰이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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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빛이다. 빛을 비출 때 어둠은 스스로 자리를 비켜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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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함 속에서 꽃이 피고, 변화의 싹이 움트며, 기적이 일어나게 될지니,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하는 길만이 진정으로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출처 : 마음의 성공 - 나를 사랑한다는 것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