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떠도는 유령과 같은 생각들을 믿었기에
많은 이들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 제대로 방향을 잡지 못하는 듯이 보인다.
그 이유는 세상이 복잡하기에 그런 것이 아니다.
그들은 스스로 뚜렷한 삶의 방향 잡기를 원했던 적이 없었기 때문일 것이다.

세상에는 마치 유령처럼 떠돌아 다니는 생각들이 있다.
‘불경기에 취업은 어렵다’, ‘성공은 특별한 사람들만이 할 수 있다’,
‘세상은 불공평하다’, ‘나에겐 아무 책임이 없다’, …….

많은 이들이 이렇게 세상에 휩쓸려 다니는,
대다수가 그렇다고 믿기에 의심 없이 믿는,
그래서 결국 자신을 나약하게 만들고 끝내 망쳐버리고야 마는
유령과 같은 생각들을 믿고 있다.

이런 세상을 떠도는 생각들을 믿어버리는 것은 너무나도 쉽고 대다수가
믿고 있기에, 일의 결과에 대해 핑계를 댈 수 있고 책임을 회피할 수도 있다.
‘나만 그런 게 아닌걸? 누구나 다들 그러고 있는걸?’ 이라고 말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이런 생각을 믿는 것은 처음엔 쉽지만
자신을 약하고 악하게 만들고 결국은 인생을 망치게 하고야 만다는 것을.
꿈을 잃고 삶의 길을 찾지 못한 채 방황하는 길로 이끄는
유령과 같은 생각이라는 것을.

당신은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가? 이 황금 같이 지나는 시간들을
좀 더 자신을 성장시키고 발전시키고 개발하는데 사용하고 있는가?
조금이라도 더 자신이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향해 생각을 집중하고,
한 발짝이라도 더 그것에 가까이 가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가?

세상이 다 그런걸.
다들 안정적인 직장을 찾고, 편안하기만을 바라는 거야.
그게 현실이야.
이 추악하고 더러운 세상 때문에 내가 잘 살 수 없는 거야.
나에겐 아무런 책임이 없어.

이런 안일한 생각들이 점점 더 당신을 죽이고 있다.
마치 불을 땐 냄비에 몸을 담근 개구리처럼 조금씩
자기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자신을 죽여가고 있는 것이다.
사고는 움직일 방향이 둘 중 하나 밖에 없다.
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방향을 향해 나아가거나, 아니면
더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방향을 향해 후퇴하거나.

지금 이 순간 당신은 무엇을 선택하고 있는가?
혹시 서서히 열정과 생기가 넘치는 활기찬 삶에서 멀어져 가며
죽은듯한 삶을 선택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그런 선택의 집합들이
지금의 원치 않는 결과들을 낳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편하고 안전하게 시간을 때우며 살겠다는,
세상을 떠도는 유령과 같은 생각들을 믿는 채로 말이다.



전용석, 아주 특별한 성공의 지혜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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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을 그윽하게 바라보게 해준 사랑스러운 책
화이팅걸 님 | 2005-05-10 | 책내용    책상태
내 생애..정말 고마운 책을 만났다.
평소에..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라고 생각했던 내가..자주 우울함에 빠지는 이유를..
답답해 하면서도..그 뚜렷한 이유를 잘 알지 못했다..
어쩌면 그 아는 방법 마져도 회피 했는지도 모른다.
어렸을때부터..부모님의 기대를 받고 자라왔던 나는..
커서 성공할꺼라는 말을 참 많이 듣고 자랐다.
하지만 이렇다 할 성공은 하지 못하고..
그저 평범하게 학교 다니고, 직장 다니는 그런 사람이다.
그래서 그런지..나는 늘 목이 말랐다.
열심히 준비했던 시험에서 자꾸 떨어지는가 하면..
친구들에 비해 자꾸 뒤쳐지는 듯한 내 자신이..
스스로 격려하면서도..자꾸 우울함에 빠지는 건 어쩔 수 없었다..

그러다가..
이렇게 좋은 젊은 날에..
이렇게 우울한 우물에 숨곤 하는 숨바꼭질을 하는 것이 너무 안타까워 울고 말았다.
그렇게 울다..어떤 변화를 맞이하고 싶은 생각에..
좋은 책들이 없나 이곳 저곳을 둘러보다..
나를 우울한 우물에서 건져주는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아니 이 책이 건져준 것이 아니라..
이 책이 나를 그 우물에서 나오도록 해 준 것이다.

아..지금도 그 감사함에..가슴 벅찬 따뜻한 눈물이 나오려 한다..

아주 특별한 성공의 지혜..
이 책은 성공이라는 제목이 들어있지만..
일반적인 성공의 기술을 담은 책들과는 참 많이 다르다..
이 책은..
진정한 성공이란 무엇인지부터 나에게 각인시켜주었다.
내가 그토록 마음 허전해하고 우울해했던 이유는..
성공이라는 의미를 너무 거창하게 생각했고..
또한 무엇보다도 나 자신을..나의 여린 마음을 그동안 너무 방치했두었다는 것이다.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해줘야 할 나 자신마져..
남들과 비교하고..맘에 안드는 부분을 탓하며..
그렇게 스스로를 채찍질 하고 다그쳤던 것이다..

자신을 사랑하라는 글들을 여기저기서 참 많이 봤었지만..
그것은 당연한 거라며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들었는데..
이 책을 보고 비로소..
나와 진정으로 화해를 하고 진정으로 사랑하게 되었다.
그리고..
나도 뭐든 자신있게 할 수 있는 용기와 지혜가 생긴것 같아..
지금 너무나 가슴이 뿌듯하다..

처음엔 급한 마음에 대충 한번 훑어보았고..
오늘 까지 한번을 더 천천히 음미하며 읽어보았다.
처음 읽을때는..뭔가 나를 크게 흔들었던 설레임이 강하게 느껴졌다면..
두번째는 언제 이 책과 친해졌냐는 듯이..참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이 들었다.
아마도..처음 읽을때..
내마음이 서서히 열릴 준비를 하고 있었던 것 같다..

나는 지금..
사랑스러운 내 안의 나와 함께..
제 2의 삶을 살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아니 어쩌면 지금도 제 2의 삶을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렇게...편안한 미소를 지으면서 말이다..^^*

아주 특별한 성공의 지혜..
정말 감사합니다..눈물겨울만큼...
마음의 평온을 유지하며 행복한 삶을 살고 싶은 성공걸^^*

[인상깊은 구절]
무작정 자신의 어떤 면을 싫어하고
인정하지 못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뜯어 고치겟다는 식의 노력과 투쟁은
결코 성공하기 어렵다.

어떤 이유에서든
자신을 미워하고, 인정하지 못하는 것은
그만큼 더 큰 자아의 분열을 낳는다.
사랑한다는 것은 껴안는다는 것이다.
껴안는다는 것은 하나가 된다는 것이다.

속담에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는 말이 있다.
하나로 통합된 나,
마음에 들든 그렇지 않든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든 면을 인정하고 사랑하게 되면
분리된 자아의 통합을 낳는다. 하나가 된다.
마음의 갈등과 마찰이 줄어든다.

....

사랑은 빛이다.
빛을 비출 때 어둠은 스스로 자리를 비켜날 수 밖에 없다,

.....

따뜻함 속에서 꽃이 피고,
변화의 싹이 움트며,
기적이 일어나게 될지니,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하는 길만이
진정으로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출처 : 마음의 성공 - 나를 사랑한다는 것
 
    - YES24 독자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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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깊숙한 곳에 간직해서

 
삶의 중요한 순간에 나만의 지침서로 활용하고픈 책이네요
 
 
지독한 치밀함과 열정으로
 
내 것으로 만들어서
 
 
나중에 소중한 사람들에게
 
살짝 건네 주어야 겠습니다.
 
 
이런 분야의 책을 좋아해서 많이는 아니지만 몇권의 책들을 접했었는데
 
명상에서 시작해서 종교, 사랑, 운명, 목표, 성공, 등
 
여러분야의 지혜들을 한데모아 마법사님의 연금술로 독자들에게
 
마법의 주문을 걸으셨더군요
 
 
자 이제 본격적으로 빠져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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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는 이유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이루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해야만 한다.

인류의 평화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인류의 평화를 위하여 무언가를 해라!
모든 존재의 평온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그것을 위해 무언가를 해라!
무엇인가 자신의 목표를 정했다면,
그것을 위해 무언가를 해라!
자신이 성장하기를 원한다면,
그것을 위해 무언가를 해라!
부자가 되기를 원한다면, 돈을 원한다면,
그것을 위해 무언가를 해라!

무언가가, 누군가가, 세상이,
혹은 그 무엇이 바뀌기를 원한다면,
그것을 위해 무언가를 해라!
자신이 무엇을 정말로 원하는지 알기를 원한다면,
그것을 알기 위해 무언가를 해라!
그 어떤 무엇을 원한다고 해도,
원하는 그 무언가를 얻기 위해 무언가를 해라!

무언가를 원한다고 생각하고 말하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결코 그것을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을 원한다고 말할 자격이 없다.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이루어진다고
말할 수 있는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전용석, 아주 특별한 성공의 지혜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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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깜짝 놀랐어요~ @_@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감정들이 다른사람들과 아주 비슷하다는것도 그랬구...
읽으신분들이 남기신 글들이 책과 같은 감동으로 다가오는것에도 또한 놀랐답니다~ ^^
다른분들이 남기신 멋진 글 덕분에 조금 위축이 되기도 했지만 용기를 내어 글을 씁니다... ^^;
 
읽으신분들이 다 아시는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뭐하나 놓치고 싶지않은 글들로 가득했습니다.
모든 글들이 다 소중했지만...
그중에서도 저에게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었답니다.
자 !  신 !  감 !
저에게는 늘 부족하다고 느끼는것중에 하나였습니다... ㅡ.ㅡ;
남앞에서 얘기하는거에 서툴고... 나서는것도 별로 좋아하지않고... 
어느자리에 있던지 당당하고 자신있게 자신을 표현하고 말 잘하는 사람들...
전 그런 사람들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또한 자신감이 없는 제 자신이 부끄럽고 한심하다고 생각했었답니다.
자신감이라는게 자신을 신뢰하는 마음이라는걸 알았을때의 충격~!!!
전 제 자신을 무척 아끼고 사랑하고 있는줄 알았었는데... 그게 아니었더군요~ ㅡ.ㅡ;
괜히 내 자신에 대해 부끄러워하고 의기소침해하고 은근히 무시하고...
나 자신에 대해 관대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사실을 그게 아니었다는데에도 또한 놀라울뿐이었습니다.
남들과 비교하는게 기본적인 일상이어서 그게 그렇게 큰 고통인줄도 몰랐습니다. ㅜ.ㅜ
 
그저 부족하다고만 느꼈던 제 자신을 되찾을수 있었던 가장 소중한 책이 되었습니다.
한번 읽고 버리는 책이 아니라 늘 곁에 두어야 하는 책인걸 알았습니다.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결국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주는 책이었습니다.
별것 아닌 나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도 깨달았습니다.
내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도 알게 해줬습니다.
나를 중심으로 우주가 움직인다는걸 믿게 해줬습니다.
 
 
이젠...
주위 환경과 제 자신의 무능함을 탓하면서 미뤄왔던 일들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보다 부족하다고해서 제 자신을 원망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동안의 성급함을 버리고 조금씩이라도 미래를 위해 투자하겠습니다.
그리고...
늘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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