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데이즈 (Seven Days)
  : 김종원   : 존재의향기

 
정가 : 9,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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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
출간일 : 2005년 02월 01일
쪽수 : 208 쪽  ㅣ 판형 : A5 ㅣ 판수 : 1
ISBN : 8995559322
예상출고일: 72시간 이내 출고 예정(근무일기준)
도서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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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03월 2주 주간 자기계발 129위
 
 
 
 
소설형식으로 쉽게 읽히는 자기계발서. 이 책이 소설로 쓰인 이유는 바야흐로 주 5일제가 되고 최고의 학교와 성적을 가지고 최고의 회사에서 근무를 한다 해도 누구나 자신의 일주일이 '월화수목금금금'의 쳇바퀴라고 여기지 않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나에겐 휴식의 시간이 없고 주말도 금요일의 연장이라고 생각되는 그 이유는 회사에 자신의 능력을 팔지 못하고 시간을 팔아가며 살았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은 쓰여졌다.

이 책의 주인공은 항상 목이 답답하다. 그것은 넥타이에 목이 조이고 있는 것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내가 바라는 것과 나를 기다리는 것의 일치를 보지 못한 채 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인공은 일주일 동안 성공의 의미와 길을 찾고 성공에 끌려다니며 신경 쓰는 것이 아닌 성공이 나에게 신경 쓰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마침내 내가 바라는 것과 나를 기다리는 것의 일치를 보는 것이며 조인 목을 풀고 상쾌하게 숨 쉴 수 있게 된 것이다.
 
 

 
들어가는 글
1장 99+1은 몇인가?
2장 인생은 랜덤 스위치
3장 성공의 정의
 
4장 일곱 가지의 성공의 흔적
1.고통을 이용해라
2.자동차는 최고 시속이 3키로다
3.실패하는 것이 성공하는 것보다 백배는 더 중요하다
4.실패를 고백하라
5.기회와 같은 속도로 움직여라
6.준비는 믿음을 낳는다
7.지시적 자극을 이용해라
 
5장 연장전에서 승리하기
6장 내가 원하는 것과 나를 기다리는 것
마치는 글
 
 
 
  오랜 시간 동안 성공에 관한 그릇된 방법에 교묘히 세뇌당해,
生과 死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유영하며
세상에게 자신이 가진 모든 삶과 시간을 팔아가며 살면서도
내가 바라는 것과 나를 기다리는 것에 대한 일치를
단 한 번도 성공하지 못한 수백만, 아니 수천만의 사람들에게
죄 없음을 선포하며
내가 성공에게 신경 쓰지 않고
성공이 나를 신경 쓰게 만드는 방법에 대하여
이제, 나는 이야기하려 한다...
 
 
 
  <이별한 날에는 그리움도 죄가 되나니>를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
현재 인천에서 아이들에게 국어를 가르치며 창작에 매진하고 있다.
시집 <좋은 사람> 어른을 위한 동화 <어린왕자와 나의 신경전>을 펴냈다.
그의 팬 카페인 살며 시 쓰며(cafe.daum.net/yytommy)에 방문 하면
그가 남긴 사랑과 삶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Seven Days>는 내가 바라는 것과 나를 기다리는 것의 일치를 위해 소설형식으로 쉽게 쓰인
자기계발서이다. 하지만, 쉽게 쓰였다고 내용이 가벼운 것은 아니다.
한 번 잡으면 손을 놓기 어려울 만큼 흥미로운 이야기 진행과 감각적인 문체로 쓰인 이 책은

때론 아름다운 시처럼 때론 감동적인 소설처럼 읽는이에게 진한 감동과 여운을 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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