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이 카페에 문을 두드리고 나서 힘이 들때면 찾아던 시간들... 난 문앞에 서서 서성대고 있었다... 들어갈까 말까 ....후후 ....
누가 나 좀 살려 주었으면 이 암흑같은 세상에서 날 좀 구해 주었으면....
아무도 오지 않았다... 난 가만히 앉아서 기다릴뿐 아무 노력도 하지 않았으니....
상황은 4년 전에서 달라진게 하나도 없고 극한 상황까지 치닫고 말았다.
모두들 떠나가고 혼자가 되었다.
나는 보게 되었다. 철저하게 내 자신을 죽이고 있는 또 다른 나를...
왜 그걸 몰랐을까?
마법사님의 권유로 워크샾을 참가하게 되었다.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내겐 다른 길도 없었다. 아마 아직도 헤매이고 있었겠지... 처음에는 많은 저항들이 꿈틀대었다...
나는 가슴으로 느끼게 되었다.바로 내마음이 지옥이고 암흑이였다는 것을.......
나는 지금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을 가슴 벅차게 행복하게 느낄 수 있게 도와주신 마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워크샾이 끝난지 이틀... 너무 많은 변화를 체험하게 되었다. 말썽을 부리던 내 차가 아무 이상이 없게 되었고 내가 원하던 일을 찾게 되었고 남편과도 몰라 보게 좋아졌다.아이들도 안정을 찾았고 난 일기를 다시 쓸 수 있게 되었다....
난 나를 위해 눈물을 흘렸다. 감격의 눈물을 ...아!....이런 눈물을 도대체 얼마만에
흘려 보는가.....난 이제 내가 세상에 태어난 행복을 감사히 느낄 것이다.... 그리고
이 날을 잊지 않으리라.....아직도 헤쳐 나갈 많은 날들이 있다. 해야 할일이 너무
많다. 나는 살고 싶다... 이런 행복한 세상에서 ....
그 문을 통과하지 못한 이들에게 말하고 싶다... 얼마나 멋진 세상인데.... 얼마나 꿈에 그리던 삶인데.... 문을 두드려 열고 들어오라구.....용기를 한번만 더 내라구....한번만 더......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이루어진다고.....당신은 자신을 사랑할 자격이 있다고......그것도 듬뿍 많이....
다시 한번 마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베이지예요^^
1기 워크샵이 끝난 지 열흘이 다 돼가네요. 워크샵 동안에는 최소 일주일에 두 번은 만났는데...
워크샵 참가하는데 처음부터 고민이나 갈등을 없었습니다. 단지 처음 두 번은 참석 못한다는 거 외에는... 이제 혼자서 하려니 게을러 지기도 하는데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작은 일들을 보면서, 그렇게 바꾸려고 애를 썼던 작은 습관들이 여태까지 늘 해왔던 일들처럼 자연스럽게 변해가는 내 자신을 볼때, 워크샵을 하면서 내 마음이 다시 세팅이 됐었나 보다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인생의 목표를 적으면서 글로 써진다는게 신기했었구, 이런게 내 속에 있었구나 하는 것도 새삼 알았구, 이런 것들을 알고 사는것과 모르고 사는 것의 차이가 이렇게 크구나하는 것도 알았어요.
지금 제 마음은 마치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처음 입학해서 공부하는 아이처럼 신기하고 즐겁습니다.
워크샵을 준비하고 진행하시느라 수고하신 마법사님, 앤젤님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이런 시간을 필요로 하고 있었다는 걸 어찌 알고 계셨는지^^
모든 사람에게 워크샵을 권하고 싶네요
그리고 같이 공부했던분들 만나서 반가웠구, 보고 싶네요. 오늘두 좋은일 있을거예요~
- 베이지님의 「아주 특별한 성공의 법칙」 워크샵 후기
☞ 카페에 직접 올려주신 베이지님의 글을 편지지에 편집하였습니다. 원문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워크샵 처음 시작할 때가 생각나요,,
참가를 결정하기까지만도 정말 엄청난 고민과 갈등을 마치 목마를때 물마시듯 해버린 나..
솔직히 아직 용돈 받구 공부만 하는 저한텐 참가비가 적은 돈은 아니었거든요,,
그리고 그렇게 투자해서 참가했는데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어쩌나,, 정말 망설임 200%였어요.
그런데. 워크샵이 끝나고 난 지금 드는 생각,,
저 정말 잘했어요^^ 참가한 거 정말 잘한 결정이었어요~~~
그리고 워크샵 통해서 제가 지금 얻은 것들,,그리고 앞으로 얻게 될 모든 것들에 비하면, 충분히 아깝지 않은 참가비였어요~~~~
지난번에 언니가 그랬었잖아요..
퍼즐이 맟춰지는 기분이라고...
제가 그런거 같아요. 정말 너무 많고 도대체 이게 어디서 온 건지 어떻게 갖다 끼워 맟춰야 할지 알 수 없었던 퍼즐 조각들,, 그것들이 하나씩 맞춰져 가는 신비함과 경이로움이란..하핫 ^^
아직 맞춰나가야 할 조각들이 많이 남아있지만, 이제는 답답함과 중압감이 아닌, 호기심과 자신감에 이번엔 뭐가 나올까?? 늘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게임이 될 거 같아요^^
그 동안에 경험했던 많은 일들,, 그로 인한 내 자신의 변화,,깨달음..
이런 워크샵의 근본 목적들도 충분히 달성이 됐지만, 제가 받은 또 하나의 선물은요,
너무나 좋은 사람들을 하나도 아니고 아홉분이나 알게 된 거랍니다..^^
누군가와 인연이 맺어진 것이 이토록 마음 따뜻하고 든든할 수 있다는 거,,,
정말 오랜만에 느껴본답니다...
......
지금은 워크샵에서 했던 것들을 하나하나 되짚어보고, 복습도 하고, 정말 맘에 드는 부분은 수첩에 적기도 하고..그러는 중이예요..
선생님. 참 의심 많았던 저 기억하세요?
어쩌다 좋은 일이 생겨도, 이게 금방 사라져버리면 어쩌나,, 하면서 말이예요..
지금은 의심같은 거 하지 않아요..
생각을 해봤었거든요?
내가 만약 사랑하는 누군가에게 선물을 주었는데, 그 사람이 그 선물을 기쁘고 감사하게 받아들이기는 커녕 이거 정말 선물 맞아? 하며 요리조리 의심하고 머뭇거리고 있는다면,, 정말 다시는 선물을 주고싶지 않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