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 특별한 성공의 지혜
전용석 저
존재의향기
이 책을 읽기전..6년동안은 정말로 공허함에 젖어 살았다.
아무 의욕도 없었고,무엇을 해야할지도 몰랐고,그저 생각만 하면 눈물만 흐르던 세월들,,
사실 나는 내가 이상하다고만 생각했었다.(우울증 같은 느낌^^;;)
다른 사람들은 다 잘하고,,다 잘나보이고,,남들만 보면 자연스럽게,,다 좋게만 보였었다..
나만,,이 세상에서 동떨어져 살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더욱더 외로웠고,더 움츠려 질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한다.
그때는 그것을 깨닫지 못했지만,요즘들어서 내가 변해야겠다고 생각한 지금에 와서야
나도 다른 사람들과 다를게 없고,내가 느끼는 감정 또한 이상한 것이 아니라.
당연하다는 것도 깨달았다,다만 그 차이와 강도가 다를 뿐이라는 것을,
나는 사실 이 카페가 있는 줄도 몰랐었다..
그런데 우연히 최면에 관심이 많았던 나는 이러저리 많이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이 책을 소개해 놓은 것을 보고,,호기심이 발동했다.
처음에는 그냥 책이겠지,,하고 생각했던 내가..
어쩌면 해답을 찾을 수 있을꺼라는 희망으로,책을 주문하고,,
한장 한장 읽다보니,,단 이틀 사이에 다 읽어 버렸다.
읽다보면 하나 하나가 다 내 얘기 같고,읽을 수록 힘이 솟아 나는 듯 했다.
그리고 깨달은 것은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는 것,
거기에 나는 희망을 걸고 있다.
이 책은 정말 나를 다시 돌아보게 했다.
지금도 변화에 두려움 때문에 아직은 힘들지만,.
달라져 있을 내 모습을 기대해본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