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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ceylontea > 아로마 : 향기요법의 응용 - 두통해소를 위한 향기요법

 향기로 두통을 말끔히~~ 

현대인의 스트레스로 인하여 가장 쉽게 접하는 병이 두통이 아닌가 쉽습니다. 그래서 인지 두통약도 약국에서 제일 인기 있는(?) 제품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번에는 아로마 테라피를 이용하여 적절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그러면서 두통을 줄이도록 도와주는 법을 설명하려 합니다. 

두통은 보통 일차적인 두통과 이차적인 두통이 있습니다. 일차적인 두통은 생명의 위협을 줄 정도로 강하게 진행되는 것은 아니지만 임시적으로 혹은 만성적으로 머리가 아픈 것을 말하고 이차적은 두통은 뇌신경과 혈관에 이상이 생겨서 생기는 두통으로 생명에 위협을 주는 심각한 것을 말합니다. 

일차적인 두통의 특징은 두통의 정도가 지속될 수는 있지만 정도가 심해 진다거나 심한 구토 증상을 동반하지 않고 그냥 머리 부분이 무겁거나 아픈 것을 말하며 2차적인 두통은 아픈 정도가 처음에는 미세할 수도 있지만 그 정도가 점점 심해져 심지어는 구토증상을 동반한 아주 심한 병적인 증상을 말합니다. 

2차적인 두통은 다른 뇌 질환에 의하여 나타나는 증상으로 일반 사람들이 쉽게 접하는 것이 아니고 1차적인 두통은 보통 긴장과 초조함 걱정 등의 과도한 스트레스의 원인으로 인한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흔히 경험하는 두통입니다. 

이 외에도 두통이 일어나는 원인은 많이 있지만 아로마 테라피가 도움이 되는 두통이 바로 1차적인 두통인 스트레스와 관련된 두통이므로 거기에 대한 것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아로마 테라피를 이용한 두통을 치료하기 원하신다면 얼마나 오랫동안 두통을 가지고 계셨는지 따져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갑작스러운 긴장과 스트레스로 인하여 생긴 두통과 만성적인 근심 걱정 혹은 신경이 예민하여 생긴 두통에 사용되는 에센살 오일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첫번째 원인으로 생긴 두통에는 베질 이라든가 라벤다 , 스파이크 라벤다, 페퍼민트, 스퍼민트, 파인 오일이 괜찮습니다. 

특히 페퍼민트라든가 베질 오일은 두통과 소화불량이 같이 생겼을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라벤다 오일은 정신적인 긴장으로 인하여 머리가 아프면서 쉽게 잠을 청할 수 없을 때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임신 중에 생기는 두통에도 에센살 오일을 사용하실 수 있는데 대표적인 오일이 위에도 언급되어진 라벤다 라든가 베질 오일이 있습니다. 그리고 몸에 바르는 것을 피해서 수증기 흡입 법으로 사용하신다면 페퍼민트라든가 생강 오일도 좋은 오일들 중에 하나 입니다. 

그리고 만성적인 걱정 근심, 그리고 신경이 예민하여 생기는 두통에는 로만 카모마일, 베질 멜리사 ,마조람 ,제라니윰, 레몬 , 클레이세이지 오일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오일들은 두통이 생기기 전에 마사지 오일로 정규적으로 사용하셔서 두통이 일어나는 횟수를 줄인다거나 두통약을 드시는 횟수를 줄이는데 그 의의가 있습니다. 

카모마일 오일이라든가 마조람 오일은 신경이 예민해져 낮에는 심한 두통으로 고생하고 밤에는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권해지는 오일이고 , 제라니윰 오일과 클레이 세이지 오일은 월경 불순, 생리통 등과 같이 일어나는 두통에 대표적으로 권해드리는 오일입니다. 

멜리사 라든가 레몬 오일은 향이 시원하고 상큼하여 만성적인 걱정 근심으로 인하여 생긴 모든 두통 증상에 위의 오일들과 같이 블렌딩 하여 사용하면 좋은 오일입니다. 

두통에 에센살 오일을 사용하실 경우에는 가능하다면 머리에서 어깨까지의 마사지를 받아 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특히 에센살 오일을 얼굴과 이마 부분에 바르고 이마 부분과 관자 놀이 부분을 부드럽게 마사지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이것이 어렵다면 간단하게 종이 컵에 뜨거운 물을 넣으시고 거기에 위의 에센살 오일을 선택하셔서 2-3 방울 정도 떨어 뜨린 후 수증기를 들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만성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실 경우에는 일주일에 2회 정도 목욕 법을 이용하여 사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오일 버너 법으로 사용하실 경우에는 좁은 공간에서 사용하셔서 오일의 낭비를 줄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외에 아주 권하는 방법은 아니지만 그냥 병째 가지고 다니시면서 그 향을 필요에 따라 맡으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상이 간단하게 일반적으로 많이 접하는 두통 증상에 사용하실 수 있는 아로마 테라피에 대하여 설명해 드렸습니다.

출처 : http://www.icaced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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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ceylontea > 지현이 옛날 사진

아침에 Smila님 서재에 갔다가 준연이의 생후 2주쯤 된 사진을 보니.. 지현이도 그때쯤 사진을 문득 알라딘에 올리고 싶어졌다..

너무 많은 사진들이 있는데.. 다 올릴 수는 없구...

한달에 한장 정도 몇장만 골랐다.. 작년 9월까지의 사진...

물론 전에.. 엄선해서 16장을 골라 작게 편집해서 하나의 이미지 파일로 알라딘에 올렸지만. 너무 작아 성에 차지 않는다.

오늘도 고르다 보니.. 역시 그 사진들을 고르게 된다..

이 사진은 지현이 생후 9일째 되던 날 사진이다... 이리 작고 귀여웠는데... 많이 컸군.. ^^


이 사진은 20일쯤... 9일째에 비하면 많이 똘망똘망해 보인다.


물론 내 자식이라 그런지.. 지금도 예쁘지만.. 난 이 시기의 지현이가 제일 귀엽고 예뻤다.. 사진을 찍어도 너무 귀엽게 나오고... 흐흐.. 3개월 조금 지났을때쯤의 사진..


작년 8월초 사진...


알라딘 서재 오픈하고.. 처음 서재 이미지로 썼었던 사진이다.. 입고 있는 옷은 내가 지현이 임신했을때 떴던 옷인데... 봄에 지현이 낳고, 여름에 더워서 못입히고 가을엔 작아서 결국 입히지 못했다... ㅠ.ㅜ 이 사진은 여름에 에어콘 틀어놓고 입히고 찍은 사진이다..


지현이 머리는 너무 잘 자라서 핀을 꽂을 수 있었다. 지현이 5개월 되던 날이다.. 이때가 제일 여자애 같았던 때이다..그리고 얼마 있다 머리를 잘라서 짧아졌다..


머리 자르고 난 후의 사진이다.. 알라딘 서재 2번째 이미지로 꽤 오랫동안 서재 이미지 사진으로 썼었다.. 이 사진은 동생이 앞에서 얼러주는 바람에 간만에 살짝 웃는 모습이 찍혔다.. ^^ (2003년 9월..지현 5개월하고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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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이 2004-04-29 0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유.. 귀여워라...
 

알라딘에도... 이런 서비스가 있구나.

블로그 서비스네요.

좋은 글 마니 마니 올려야지..

여러분들도 들르시면. . 흔적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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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페포포 투게더
심승현 지음 / 홍익 / 2003년 10월
평점 :
절판


파페포포가 인기를 끈게 벌써 1년이 지났더군요. 그러나 몇일전에야 그 사실을 알고 1권을 사서 읽게 되었습니다. 일반 만화책과도 다르고 수필이나 소설과도 다른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2권도 1주일만에 사서 읽었죠. 저같은 회사원 특히 남자들은 책을 잘 읽지 않는 편이죠. 두꺼운 전공책에 치여 살다보니 여유도 없고 책에 주눅이 들어서일 것입니다. 저같은 분들은 쉽게 접근할수 있는 파페포포가 괜찮은거 같습니다. 어떨때는 재미있게.. 어떨때는 가슴 저미게... 그리고 이 가을에 책한권 읽었다는 뿌뜻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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