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ceylontea > 지현이 옛날 사진

아침에 Smila님 서재에 갔다가 준연이의 생후 2주쯤 된 사진을 보니.. 지현이도 그때쯤 사진을 문득 알라딘에 올리고 싶어졌다..

너무 많은 사진들이 있는데.. 다 올릴 수는 없구...

한달에 한장 정도 몇장만 골랐다.. 작년 9월까지의 사진...

물론 전에.. 엄선해서 16장을 골라 작게 편집해서 하나의 이미지 파일로 알라딘에 올렸지만. 너무 작아 성에 차지 않는다.

오늘도 고르다 보니.. 역시 그 사진들을 고르게 된다..

이 사진은 지현이 생후 9일째 되던 날 사진이다... 이리 작고 귀여웠는데... 많이 컸군.. ^^


이 사진은 20일쯤... 9일째에 비하면 많이 똘망똘망해 보인다.


물론 내 자식이라 그런지.. 지금도 예쁘지만.. 난 이 시기의 지현이가 제일 귀엽고 예뻤다.. 사진을 찍어도 너무 귀엽게 나오고... 흐흐.. 3개월 조금 지났을때쯤의 사진..


작년 8월초 사진...


알라딘 서재 오픈하고.. 처음 서재 이미지로 썼었던 사진이다.. 입고 있는 옷은 내가 지현이 임신했을때 떴던 옷인데... 봄에 지현이 낳고, 여름에 더워서 못입히고 가을엔 작아서 결국 입히지 못했다... ㅠ.ㅜ 이 사진은 여름에 에어콘 틀어놓고 입히고 찍은 사진이다..


지현이 머리는 너무 잘 자라서 핀을 꽂을 수 있었다. 지현이 5개월 되던 날이다.. 이때가 제일 여자애 같았던 때이다..그리고 얼마 있다 머리를 잘라서 짧아졌다..


머리 자르고 난 후의 사진이다.. 알라딘 서재 2번째 이미지로 꽤 오랫동안 서재 이미지 사진으로 썼었다.. 이 사진은 동생이 앞에서 얼러주는 바람에 간만에 살짝 웃는 모습이 찍혔다.. ^^ (2003년 9월..지현 5개월하고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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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이 2004-04-29 0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유.. 귀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