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실의 바다
온다 리쿠 지음, 권영주 옮김 / 북폴리오 / 2007년 9월
평점 :
절판


 

 

※ 주의, 이 책은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이 내용은 본인의 네이버 블로그(blog.naver.com/insun7485)에 있는 내용과 거의 동일합니다.

 

생일선물로 받은 책.

후기(인지 추천사인지)를 읽어보면 동일 작가의 다른 책에서 이어지는 이야기가 있다.

먼저 그 책을 읽어보고 읽는다면 좀 더 이해가 빠를지도 모르지만...

나는 순서가 묘하게 꼬여 이 책을 먼저 읽고 "여섯 번째 사요코"를 읽었음에도 재밌게 읽었다.

추천은 "이사오 오설리번을 찾아서"와 "작은 갈색 병", "수련"

셋 다 미스테리물같은 느낌은 들지만...

어쨌든 읽으면서 굉장히 몰입했던 모양이다.

선물해줬던 사람이 안 사주면 어쩔 뻔했냐고 핀잔할 정도였으니까.

사준 사람도 별로 돈을 아까워하지 않았고, 나 같은 경우에도 직접 사려고 했던 것이었다.

샀어도 후회는 하지 않았을 것이다. 확실히.

묘하게 온다 리쿠의 팬이 되어가는 것 같은 느낌은 들지만...

 

사족. 정말 수련 밑에는 예쁜 여자애가 묻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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