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책들이 요즘 참 가벼워지는 것 같다. 아니 참 귀여워지는 것 같다. 내가 무거워지거나 진부해지기 때문일까? 마케팅 공부 시작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좋은 만한 책이다.사례도 신선하고 편집도 뛰어나다. 다만 책이 좀 크다는 것이 차별점인 것 같으면서 나에게는 흠이다. 지하철에서 읽기에 너무 무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