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병동 1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37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지음, 이영의 옮김 / 민음사 / 2015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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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평이한가 싶어 중간중간 중단할 뻔했는데, 솔제니친의 이름을 믿고 끝까지 읽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인공 올레크가 암 병동에서 나와 다른 인생을 시작하려는 2권의 후반부에 가니 굉장히 격한 마음이 밀려오네요. 작품 해설까지 완벽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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