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맑음 - 카페, 자카 그리고 빵
램램(lamblamb) 편집부 엮음 / 램램(lamblamb) / 2008년 9월
평점 :
품절


책 내용은 일본 도쿄의 구석구석 이모저모를 소개하는 내용이다. 내용은 내게 그다지 쓸모있지 않지만, 내용을 담고 있는 책 형식이 맘에 든다. 아담한 크기며, 표지의 거친 바탕이며 타이포그라피들... 이런 형식의 책을 한 권 만들고 싶다. 내가 좋아하는 글과 사진을 담아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아마 저자와 출판사는 그런 취향을 가지고 만든 듯 하다. 요즘 그런 책들이 종종 눈에 띈다.가지고 싶은 충동을 주는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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