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에서의 '생애와 시대' 보다는 '성격과 사생활' 정도가 적당하다는 느낌이다. 그의 생각과 활동을 얘기하고 있기는 하지만 지나치게 압축된 내용으로 이해하기가 쉽지 않고 글도 명쾌하지 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