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니페스트 전국순회상영회

인디애니유랑단  

일시 : 2011 7.30~8.4
장소 : KU씨네마테크
공식 카페 : http://cafe.naver.com/kucinema 

  


인디애니유랑단은 독립애니메이션 영화제 '인디애니페스트'에 출품된 다양한 작품들을 전국의 관객들에게 직접 찾아가 상영하는 전국순회상영회 이름이다. 독립애니메이션은 어렵다는 편견과는 달리 일상에서 공감되는 소재들로 만들어진 작품도 많으며, 각 작품마다 스타일이 다양하기 때문에 그 중에서 자신과 맞는 작품을 찾는 기쁨도 누릴 수 있어 오히려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상영일정표7월 30~31일  (8월 일정은 차후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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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블로그 : http://qrfilm.tistory.com/ 

QR코드 영화제 포스터 부착 위치▶ 

 

  

 CGV 압구정 상영 프로그램 / 상영시간표 ▶
(일시: 8.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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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플러스가 주목하는 감독전 

두근두근 성호월드



 일시 : 2011년 7월 29일 ~ 7월 30일
장소 : 독립영화전용관 인디플러스

  

인디플러스 개봉작 <도약선생>의 연출자 윤성호 감독의 이전 단편 작품 중 엄선한 5편과 장편 2편을 특별 상영하고, 이를 통해 윤성호 감독의 영화관과 예술관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영화 상영 후에는 관객과의 대화가 있습니다. 윤성호 감독 및 그의 작품에 자주 출연하는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이른바 ‘성호월드’에 대해 수다를 떨며 윤성호 감독의 영화와 인맥, 현장의 숨은 에피소드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 됩니다.^^     

 

윤성호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전문사 연출전공 졸업. <삼천포 가는 길>(2001)로 십만원비디오페스티발과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관객상 수상. 이후 <중산층가정의 대재앙>(2002), <우익청년 윤성호>(2004), <졸업영화>(2006) 등 여러 단편영화를 연출했으며, 2007년 연출한 첫 장편 영화 <은하해방전선>으로 부산국제영화제 등 국내영화제는 물론 유수의 해외영화제에서 화제를 모으며 주목받았다. 이어 인터넷에 연재한 인디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2010)의 10편의 에피소드를 자매품 에피소드와 함께 재편집한 동명의 장편영화를 2010년 완성하였으며, “영화, 한국을 만나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만든 <도약선생>을 최근 개봉하였다.

대표작: <삼천포 가는 길>,<졸업 영화>,<은하해방전선>,<두근두근 시네마떼끄>,<도약선생>

  

 

 

 

- 상영작 및 상영일정 - 


 


7.29(금)


7.30(토)


1회


도약선생

18:20


두근두근 성호월드 2

17:30


2회


두근두근 성호월드 1 (GV)

19:40


두근두근 성호월드 3 (GV)

19:40




1) 두근두근 성호월드 1. (108min)
 
두근두근 배창호 2008 | HDV | 9min / 12세

한 영화학도의 단편 촬영이 진행되는 한 카페. 촬영은 맘처럼 풀리지 않고, 배창호 감독님을 닮은 카페 주인의 아름다운 훈수가 이어진다. 어쩌면 모두 뻥. 그래도 뭔가 두근두근 얼룩을 남길 좋은 뻥.


은하해방전선 2007 | HD | 99min / 15세
   ▹ 부산국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외, 인디스페이스 개관작

말 많은 그를 말없이 받아주던 여자친구 은하는 떠나고, 화려한 캐스팅과 버라이어티한 투자 계획은 있으나 시나리오는 진전이 없다. 암울한 상황이 계속되면서 나름 예민한 영재는 설상가상으로 실어증에 걸린다. 구강 액션의 정점, 복화술을 구사하던 배우 혁권은 물심양면으로 감독 영재를 도와보지만 영화사 대표는 몽골 천재 쌍둥이 감독들에게 영재의 프로젝트를 맡기고 싶은 눈치다. 영화도, 연애도 점점 꼬여만 가는 영재. 총체적 난국을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 




2) 두근두근 성호월드 2. (109min)

청소년 드라마의 이해와 실제 (인권 프로젝트 <시선 1318> 中) 2008 | 35mm | 19min / 12세
   ▹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작, 부산국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외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오후, 수업을 마친 아이들은 재개발 지역의 벌판을 지나가며 수다를 떤다. 자신들의 미래와 근처에서 죽었다는 여학생에 대한 두서없는 입담들이 맥락 없이 쏟아지는 가운데 비트박스를 하는 수상한 여학생이 주변을 맴돈다. 예비 88만원 세대들에 대한 날것의 몽타주.


신자유청년 (옴니버스 <황금시대> 中) 2009 | HD | 12min / 15세  
   ▹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 인디포럼 외

주인공 임경업은 1년 넘게 로또 1등에 당첨되어 4000억이 넘는 거금을 손에 넣게 된다. 고시원 총무로서의 본분을 다하던 그가 갑자기 많은 돈을 가지게 되고, 이는 사회문화적으로 많은 파장을 일으키는데....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2010 | HD | 78min / 15세
    ▹ 정동진독립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외

이혼한 전처 하라를 잊지 못하고 있는 재민은, 각자의 콤플렉스가 있는 배우들을 건사하는 가련한 매니저. 그에게 새로운 오디션 섭외를 강권하는 배우들은 쉴 틈을 주지 않는다. 마침 재민의 생일을 맞아 모인 가족들은 괜한 훈수들을 두기 시작하고, 무엇보다 재민을 힘들게 하는 건 틈틈이 전화를 걸어 재민의 마음을 흔드는 그의 전처 하라. 이제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그녀와 함께 반짝이던 시절의 기억으로 마음 아픈 재민에게 그나마 휴식이 되는 곳은 카페 가화. 그러나 그곳의 구성원들 역시 만만치 않은 헛소리들을 장전하고 있다. 그렇게 부대끼는 하루하루, 하지만 그런 괜한 소리, 흰 소리, 하나마나한 소리가 모이고 모여 우주를 이루는 것이 아닐까? 150억년 전에 탄생해 여전히 나이를 먹고 있는 이 우주. 그 속에서 어쩌면 서로에게 고마운 '연옥'일 우리.  



 

3) 두근두근 성호월드 3. (87min)

졸업 영화 2006 | 35mm | 18min / 12세
    ▹ 이미지포럼(일본), 부산국제영화제 선재상, 서울독립영화제 외

심장수술을 앞둔 엄마는, 영화를 찍다 죽은 아들의 미완성 졸업 작품을 회상하면서 스스로 위로를 얻는다’는 애틋한 이야기를 하려 했는데, 영화의 실제 출연자인 우리 엄마의 수술이 너무 무사히 끝나버리고 어찌나 경과가 좋은지 오히려 잔소리가 많아지시자 나는 그냥 촬영을 중단하기로 한다. 다만, 만일을 대비해 앰비언스를 따놓는다. 아, 이제 많은 것들을 졸업할 시간.


두근두근 영춘권 2010 | HD | 4min / 12세

본격적인 연애관계로 진입하고 싶어 진지한 액션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남자 현철(백현철 분)과 사랑은 다 거짓말이라 믿은 희본(박희본 분)의 해프닝을 그린 러브 액션 코미디.


도약선생 2010 | HD | 65min / 12세
   ▹ 서울독립영화제 개막작

룸메이트 우정과 헤어진 원식은, ‘크고 높고 늠름한’ 뭔가를 보여달라는 그녀의 제안에 호언장담하며 한 달의 유예시간을 얻어낸다. 육상계의 김연아를 만들겠다는 수상한 코치 전영록은 새로운 유망주를 발굴하겠다는 일념으로 유원지를 배회하던 중 때마침 알바생 원식을 발견한다. 이별의 아픔에 직무유기 중이던 원식은 씩씩하고 늠름한 운동인 장대높이뛰기를 해보자는 전영록 코치의 꼬임에 묘한 설득력을 느낀다. 한편 초등학교 이후 크지 않은 키로 인해 아이돌 지망생으로 꿈을 전향한 전 육상꿈나무 재영은 전영록 코치의 꼬임에 진저리를 친다. 결국 원식은 함께 지내던 옥탑방까지 한번에 도약해 그녀를 감동시키고자, 전영록 코치에게 한 달간의 트레이닝을 받기로 한다. 그리고 이 해프닝에 얼떨결에 말려들게 된 재영. 이제 그들은 뜨거운 태양아래 꿈을 향한 일보를 내딛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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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수의 프리뮤직 ON SCREEN 

일시 : 8월 4일, 11일, 18일 (매주 목요일) 총3회  

장소 : 광화문 금호아트홀 

티켓 : 전석 1만 5천원 / 청소년 8천원(학생증 지참시)

예매 :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02-6303-7700 / 홈페이지
 

1920년대 독일 무성영화 3편을 상영하면서 영화의 흐름에 따라 프리뮤직이 연주되는 자리입니다. 

프리뮤직이란 악보나 미리 정해진 구성 없이 무대 위에서 즉흥적으로 연주되는 음악으로 프리뮤직 연주자가 1000명에 달하는 일본에 비해 우리나라에는 아직 생소한 장르이다. 완벽한 즉흥음악인 프리뮤직이 연주될 이번 공연에서는 하우스 콘서트 기획자로 잘 알려진 인물이자 프리뮤직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즉흥음악 피아니스트 박창수가 주축이 되어 국내외 프리뮤직 전문 연주자들이 번갈아 무대에오른다.  

 

 

- 상영작 - 

2011.8.4(목) 8pm

영화 : 일요일의 사람들 Menschen am Sonnatag / People on Sunday
감독 : 로버트 시오드맨, 커트 시오드맥, 프레드 진네만, 에드가 울머 외
출연 : 어윈 스프레트슈퇴설, 브리지트 보르케르트
상영시간 : 73분 | 제작년도 : 1929년 | 제작국가 : 독일
연주 : 박창수(Piano)  

 

2011.8.11(목) 8pm 

영화 : 들고양이 Die Bergkatze / The Wildcat
감독 : 에른스트 루비치
출연 : 폴라 네그리, 빅토르 얀손, 파울 하이데만, 빌헬름 디겔만
상영시간 : 82분 | 제작년도 : 1921년 | 제작국가 : 독일
연주 : 박창수(Piano) + 강은일(해금), 치노 슈이치(Electronic Music)  

 

2011.8.18(목) 8pm 

영화 : 아라비아의 하룻밤 Sumurun / One Arabian Night
감독 : 에른스트 루비치
출연 : 폴라 네그리, 폴 베게너, 에른스트 루비치
상영시간 : 103분 | 제작년도 : 1920년 | 제작국가 : 독일
연주 : 박창수(Piano)+알프레드 하르트(Saxophone), 파브리지오 스페라(Drum)  

 

 

- 박창수 -

작곡가이자 세계 20여 개국에서 활동하는 즉흥 음악 피아니스트. 서울 예고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작곡을 공부했으며, 6세부터 작곡, 8세부터 피아노, 14세부터 퍼포먼스를 시작했고, 1986년 12월 30일 바탕골소극장에서 뮤직 퍼포먼스로 공식 데뷔했으며 1999년 강태환과의 듀엣으로 프리뮤직을 시작했다. 
매 작품마다 다른 양식과 형식을 통하여 새로움을 추구해온 그는 세계 각국에서의 음악 활동과 함께 컴퓨터, 설치예술, 영상 등을 복합적으로 이용한 총체적 예술작업과 무용음악, 연극음악, 실험영화음악 등 무대음악 작업을 함께 병행해 왔다. 주요 작품으로는 <100시간을 위한 판타지아>, <호흡시리즈(1~8)>, <에바다(24시간12분)>, <보왕삼매론> 등 100여 편이 있고, 전주세계소리축제 뮤지카 아타락시아 음악감독, Voice of Asia 음악감독, 서울 Free Music Festival 음악감독 등을 역임하였다. 2002년부터 현재까지 하우스 콘서트를 280여 회 기획 및 진행 해왔으며 2003년부터 40여 차례 무성 영화와 프리 뮤직과의 접목 작업을 통해 또 다른 시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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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의 밤에 뜨는 1만의 별 

제1회 설악영화제 

 

일시 : 2011년 8월 5일 ~ 8월 6일 19:00~21:00
장소 : 속초 청초호 유원지 엑스포 광장 특설 스크린
문의 : 설악영화제 집행위원회 033-636-2331
공식 카페 : http://cafe.daum.net/snowmountainmovie   

 

개막식 : 8월 5일(금) 오후7시 속초 엑스포 특설무대
                 최고의 스타-홍보대사 위촉과 스타 뮤지션 개막공연 (영화배우 전노민, 박한별, 여성듀오가수 블랙아이)

영상세미나 : 8월 6일(토) 오후2시 양양 문화복지회관 공연장

■ 전국 청소년, 대학생 UCC 경연대회
■ 1500년 역사 속초를 말한다 - 기행다큐멘터리 시사회 "화랑 영랑, 꽃이 피다!!"
■ 최고의 감독과 네티즌이 추천하는 화제작 상영


산과 바다 그리고 화려한 음악 무대로 매년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속초가 이번에는 영화라는 문화 선물을 하나 더 제공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설악영화제’는 2012년 국제영화제를 목표로, 사전 영화제 형식으로 8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속초에서 2011 설악영화제를 마련한다.

설악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2011 설악영화제는 `화랑과 영랑, 꽃이 피다!'를 주제로 속초 엑스포 대운동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설악영화제는 다큐멘터리 시사회와 전국 청소년·대학생 UCC 경연대회에 이어 영상세미나 `설악국제영화제로 나아갈 길' 순으로 3일간 진행된다.  장르별 다시 보고 싶은 한국 영화 best of best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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