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것에 대하여 애지시선 115
김영춘 지음 / 애지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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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얼굴이 모든 것을 말해주네요. 맑고 선한 모습, 섬광처럼 속을 쓱 훓고 가는 날선 비판, 아프고 여린 것들을 어루만져주는 손길. 그 모든 면을 지닌 아름다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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