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김영민 지음 / 어크로스 / 2018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추석이란 무엇인가 라는 유명한 칼럼때문에 접하게 된 책인데, 작가의 독특한 은유와 어투, 재미있는 반전과 억지스럽지 않은 결론이 유쾌한 책이었다. 여기저기에 냈던 글을 엮어서 만든 책이라 일관성이 부족한 것이 조금 흠이지만 앞으로 나올 작가의 글들이 기대되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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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 2023-02-19 0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미없는 반전이랄 수 없는 억지로 가득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