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 스토리텔링 수학 초등 6-1 (2017년용) 디딤돌 스토리텔링 수학 (2017년)
디딤돌 초등 편집부 엮음 / 디딤돌 / 2014년 12월
평점 :
절판


사실 한학기 예습용으로 풀때는

스토리텔링 수학을 어려워하기도 했는데...

 

기본 개념을 먼저 알고 풀기엔

어렵지 않게 풀 수 있는 교재인것 같아요.


 




스토리텔링 수학 교재의 구성


문제양은 많지 않지만 스토리텔링의

모든 문제유형은 다 익힐 수 있답니다.


 





동화책 속 내용을 소재로 출제된 동화연계형.

생활속 상황을 소재로 출제된 실생활연계형.

신문등 정보가 있는 글을 소재로 출제된 자료제시형.

수학 외 교과와 연계된 내용을 소재로 출제된

교과연계형까지...


 





그리고 6페이지 정도 분량의

실전다지기~


 





스토리텔링 문제 해결방법 익히기 


디딤돌 스토리텔링 수학이 좋은 이유~


바로 긴 스토리텔링 문제의 해결방법을

익힐 수 있기 때문이예요.


문제가 길어서 읽기도 전에 부담을 느끼고

전의를 상실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그 해결방법만 알면

아무리 긴 스토리텔링 문제라도

문제없어요.

 

동화연계형으로 나온 문제예요.

도둑들의 대화를 엿듣게 된 알리바바가

대화를 통해 비밀번호를 알아냈군요.


자~ 그럼 알리바바는 어떻게

비밀번호를 알아낼 수 있었을까요?


 





알리바바도 3단계 해결법을 알고 있었나봐요.


1. 구하려는 것에 밑줄 긋기

2. 필요한 단서 찾기

3. 찾은 단서로 답 구하기


"이렇게 풀어보세요~"에서는

같은 문제를 한번 더 써주고

그 가운데 필요한 부분만 굵은 글씨로

눈에 띄게 표시해두었어요.

나머지는 흐리게...


정말 눈에 확~ 들어오죠?


다른 문제를 풀때도 이런식으로

필요한 부분만 눈에 확~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자꾸 연습하다보면 정말 그렇게 될 날도

오리라 믿어봅니다.


 





각 문제들마다 3단계 해결법을 적어두어서

문제를 풀면서 잊지 않고 적용하도록 했어요.


문제를 풀때마다 보게 되니

저절로 외워질 것 같아요.




 





▶ 실전다지기로 마무으리~


앗~ 사진은 여전히 유형익히기를

풀고 있는 사진이네요. ㅎ


그래도 유형익히기를 마치고 나면

실전다지기로 들어갑니다.


문제수도 총 12문제 정도밖에 되지 않아요.


문제만 길었지 막상 필요한 단서만 찾으면

답을 구하는 것도 어렵지 않게

뚝딱~ 해결할 수도 있어요.


복잡한 문제를 간단히 보는 방법이

저절로 익혀지는 거죠~


 





스토리텔링 문제들은 문제를 읽다보면

수학문제인지 그냥 책을 읽고 있는건지

헷갈릴 때도 있다지요.


수학 문제를 풀었을뿐인데

다양한 분야의 배경지식도 차곡차곡

쌓을 수 있답니다.


 





▶ 정답지야? 문제지야?


문제를 보고 채점을 한다?

이게 문제지가 아니라 정답지예요.


문제지와 동일하게 구성된 정답지~

겉표지는 물론...


 





내부 구성도 문제지와 같게 되어 있어요.

문제의 빈칸에 정답과 설명만 더 추가로 들어간거구요.


3단계 해결법대로 1단계, 2단계, 3단계가

표시되어야 하니 동일한 문제가 적혀있는게

맞는것도 같네요.


채점할때 눈에 잘 들어오니 좋은것 같아요.


 





이제 학교에서건 어디서건

스토리텔링 문제도 모두 동그라미 맞는걸로...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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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슈퍼윙스 썼다 지웠다 창의놀이 출동! 슈퍼윙스 썼다 지웠다 놀이
아이즐북스 편집부 엮음 / 아이즐북스 / 2014년 12월
평점 :
품절


요즘 4호군의 무한 사랑을 차지하고 있는

출동슈퍼윙스 썼다지웠다 시리즈랍니다.


표정에서도 보이시죠?


이거 완전 받자마자 품에 꼭 안고는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다른 로봇시리즈와는 달리

전혀 폭력적이지 않은데다가

교육적이기까지 한 슈퍼윙스는

어린아이들에게도 정말 추천해줄만한

프로그램중의 하나예요.


세상에서 가장 빠른 택배 비행기 호기와

변신 비행기 친구들 슈퍼윙스가

세계 여러나라로 출동하는 이야기라

다양한 지구촌 친구들을 만나보고

그 나라의 인사말도 익힐 수 있는데요.


현재 슈퍼윙스가 출동한 나라만해도

중국, 이탈리아, 영국, 네팔, 하와이, 모로코,

몽골, 할리우드, 브라질, 스코틀랜드

케냐, 캐나다, 러시아, 이집트, 콩고, 일본

네덜란드, 노르웨이, 베트남, 그린란드

파푸아뉴기니, 프랑스, 루마니아, 멕시코

태국, 대한민국까지...


지금까지 출동한 나라들만 알아도 끝내주겠죠~


 




보고 또 보고..

보는 것만으로도 좋은 4호군이예요.


호기가 우리집에 왔으면 좋겠다는 4호군~

생일축하 이벤트로 호기가 직접

집에 찾아오기도 했었는데

아쉽게도 그 이벤트가 끝났더라구요.


3월에 생일인데 신청해보지도 못했네요.

뭐~ 앞으로 더 좋은 기회가 생기리라 믿고

오늘은 출동 슈퍼윙스 썼다 지웠다 놀이를

즐겨보는걸로... ^^


 





맘껏 책에 낙서해도 좋은

수성펜이 포함되어 있어요.


맘껏 그리고 휴지로 쓱쓱~ 지우고

다시 또 그리고 무한 반복~


 





날카로운 책 모서리에 베어본 기억

누구나 한번쯤은 있죠~


이 책은 지그재그 모양으로 처리하는

Safe Cutting기법을 사용하여

손을 베일 염려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첫 페이지에선 캐릭터소개 먼저~


 





캐릭터 이름을 따라 쓰는 곳도 있네요.


34개월 4호군 한글에 도전하다? ㅋ

사실 "호"자는 누나가 써준거예요.


이렇게 따라 쓰는거라고 알려주려구요.

그랬더니 4호군도 "기~"자를 따라쓰네요.


일단 쉬운 직선부터....^^


 





역시 직선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나봐요. ㅋ

선 하나만 그려도 오버 칭찬을 받고 있는

4호군은 늦둥이~ ㅋㅋ


 





그런데 글씨뿐 아니라 호기의 테두리를 따라

그려줄 수도 있어요.


누나가 그리는 모습을 신기하게 보더니

금새 따라하는 4호군이예요.


역시나 곡선도 직선으로 그리는 4호군~


 





정해진 모양대로 따라그리기만?


노~ 노~

마음가는 대로 손 가는대로

마음껏 표현하며 놀 수 있어요.


색칠하듯 낙서하듯 스트레스 해소하듯

마구잡이로 그린다 해도

맘에 안 들면 휴지로 지우면 끝~


무엇보다 이렇게 하는 활동으로

소근육발달이 되니 무의미한 활동은 아니겠죠.


특히나 남자아이들은 손에 힘이 없어서

나중에 연필 잡는데도 어려움을 겪잖아요.


놀면서 발달단계를 밟을 수 있으니

이보다 좋을 순 없지요.


 





슈퍼윙스 친구들이 날아간 길을 따라

직선도 곡선도...


뭐~ 아직은 흔적을 남기는걸로

만족하는 상태네요. ㅎ


 





드디어 나왔다 두족인~


동글동글동글 낙서처럼 되더니

선 하나의 동그라미 그리기가 얼마전에

완성되었다지요.


그리고는 점으로 눈도 표현하고

코, 입 그려주고는

팔과 다리는 머리에서 나가는...


이런 두족인 역시 발달단계중 하나라

신기하기만 해요.


근데 이 페이지는 호기에게 받고 싶은

선물을 그리는 곳이었는뎅...ㅋ


 





같은 그림 찾기 페이지~

4호군의 눈썰미를 확인할 수 있었던 곳이예요.


미묘한 차이를 짚어내는 관찰력~

최고 최고~^^;;


 





동글동글 폭신폭신~

양의 털도 그려주고...



 





생일파티가 벌어진 파티장에

먹고 싶은 과일도 그려주고

음료수도 그려주고....해야하는데

지금은 꼭꼭~ 숨어라~


색칠해서 감추기 놀이중?


 





까맣게 칠해놓고는 없어졌다고

놀라는 엄마의 리액션에

아주 그냥 신이 났다지요.


 





휴지로 쓱쓱~ 지웠더니 짜잔~

금새 모습을 나타냈어요.


 






신나고 재미난 슈퍼윙스 창의놀이~


슈퍼윙스 좋다고 뽀뽀까지 해주는 4호군~

이 정도면 사랑받을만 하죠?


 





눈과 손의 협응력도 기르고

집중력, 판단력, 창의력, 표현력은 물론

신나고 재미난 활동으로 슈퍼윙스와 놀기~


한동안 슈퍼윙스에 홀릭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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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을 조심해 - 반짝반짝 까칠까칠 아이세움 지식그림책 34
박은호 지음, 조승연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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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농구공이랑 쇼파에도 소금이 들어가?

옷이랑 유리, 거울에도?


아이의 뜬금없는 질문에 무슨소리야? 했더니만

소금을 조심해란 책을 보면서 하는 소리였다.


짭짤한 맛을 내는 줄만 알았던 소금이

주위 흔히 볼 수 있는 물건들 속에도 있다니

놀라울 수밖에...


맛을 내는 역할 외에도 염화나트륨은

염소와 나트륨으로 각각 분리해

다른 원소들과 결합시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건들로 재탄생된다는 이야기인데

이렇게 전달하는 방법을 달리하니 흥미롭게 들린다.






이젠 주방에서 없어서는 안 될 소금.


그 소금이 어두운 찬장속에서 사라진 이야기로

시작되는 이 책 속에는 45억년 전 소금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소금의 성질은 어떠한지

또한 바다소금 말고도 또 어떤 소금을 얻을 수

있는지를 그림과 함께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작은 일에도

해결사로 통하는 소금~


깎아놓은 사과의 갈변현상을 막아주고

색깔옷을 소금물에 20분 정도 담갔다가

세탁하면 색이 빠지는 것을 막아주기도 하고

소금으로 이를 닦을 수도 있고

감기 초기 증세에선 소금물로 가글을 하면

도움이 되기도 하니 정말 해결사란 말이 딱~이다.


 





소금이 역사책에도 자주 등장한다고 하니

이쯤되면 소금의 중요성을 알 듯 하다.


옛날 로마병사들은 봉급을 소금으로 받았다고 하는데

샐러리(Salary)란 말이 라틴어로 소금(Sal)을

지급한다는 뜻의 살라리움(Salarium)에서

나왔다고 하니 이 유래 또한 흥미롭다.




 



우리 몸의 70%를 차지하는 물도 농도 0.9%의

소금 성분이 들어있다고 하는데 이 말을

우리 몸도 소금에 절여 있다고 표현하니

재미있기도 하고 귀에 쏙~ 들어오기도 한다.


눈물과 콧물, 땀에도

심지어는 핏속에도 소금이 들어있다고 한다.


 





우리 몸속에서 소금은 신경과 근육이 하는 일을 돕고

위액의 성분이 되어 균을 죽이고 소화를 돕기도 하는 등

우리 생명 유지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물질이지만

너무 많으면 이 또한 좋지 않다는 사실.


 





염전에서 만든 천일염과 공장에서 만든 정제염~


천일염을 녹인 물에서는 물고기들이 쌩쌩하지만

정제염을 녹인 물에서는 물고기들이 비실비실~


이왕이면 조금 더 비싸더라도 천일염을 먹어야겠다.


또한 소금을 건강하게 먹기 위한

손쉬운 실천방법도 있으니 아이와 함께 읽으며

소금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면

좋을듯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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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보물찾기 1 한국사탐험 만화 역사상식 12
곰돌이 co. 글, 강경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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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오늘이군요.

오늘은 제26회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이

치러진 날이기도 하지요.


한 나라의 국민으로서 가져야 하는

기본적인 역사적 소양을 측정하고

역사에 대한 전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시험이 바로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인데요.


1년에 4회의 시험이 있구요.


이런 시험준비를 위해서도 아니 시험이 아니래도

한국사를 알아두면 좋은것이 초등5학년이 되면

사회시간에 머리를 쥐어뜯게 되거든요.


바로 한국사를 배우기 때문에요.


한국사 탐험 보물찾기 시리즈가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정말 도움이 될거예요.


고구려시대, 백제, 신라, 통일신라,

발해, 고려시대 보물찾기에 이어

조선시대 보물찾기가 나왔어요.


이번 조선시대 보물찾기에도 역시나

조선시대와 관련된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기출 문제지가 포함되어 있구요.


 




▶ 조선의 시작~


가상의 숨겨진 보물을 찾는 주인공의 모험을 통해

한국사의 이해를 돕는 학습만화~


이번 1권에서는 조선 초기 사회의 내용이 다루어져 있지요.


고려의 충신이었던 정몽주와 정도전,

이성계와 정도전, 정도전과 무학대사의

관계들도 정리가 되어 있답니다.


조선을 세운 이성계의 해태상이 보물로 등장하면서

그 해태상에 대한 설명도 나오구요.


나라의 수도를 정하는 일에 있어서

관악산과 인왕산을 두고 서로 의견이 달랐던

정도전과 무학대사.


고려말, 불교의 부정부패가 심해지면서

조선을 세운 신진사대부들은 불교를

억제하는 정책을 폈어요.


그러나 조선 초기에는 불교의 영향이

남아 있어서 태조 이성계는 신진사대부인

정도전과 스님인 무학대사의 도움을 모두 받았거든요.


 





결국 정도전의 뜻대로 관악산을 뒤로 하고

경북궁을 지었지만 관악산의 불의 기운을 잠재우기 위해

불을 먹는 물의 동물인 해태 조각을 세웠답니다.


 





역사를 통해 배우자~


고려말 수백채의 사찰을 두었던 불교는

부정부패가 심해지면서 결국 조선시대에 와서는

빈터만 남게 되었었지요.


오늘날 비판받고 있는 부정부패가 만연해있는

종교를 볼 때 과거의 역사를 보며 각성할 필요가

있지않을까 싶어요.


역사를 배우는 이유가 바로 역사를 통해

현재를 비춰볼 수 있기 때문이니까요.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는 고려 지배층의

기반을 약화시키고 새로운 지배 세력을 형성하려는

의도로 개경이 아닌 한양을 조선의 수도로

결정하게 됩니다.


유교를 기본으로 하는 조선이기에

궁의 출입문인 4대문도 유교의 덕목에 따라

이름을 붙이게 되는데요.


동쪽엔 '어진 마음을 높여라'는 뜻의 흥인지문,

서쪽은 '의를 돈독히하라'는 뜻의 돈의문,

남쪽은 '예를 숭상하라'는 뜻의 숭례문,

북쪽은 '엄숙히 다스리라'는 뜻의 숙정문이라고 말이죠.


지(智)대신 의미가 통하는 정(靖)을 넣어 숙정문이라

이름지었다는 깨알팁도 적혀있답니다.


 




▶ 문화재에 번호붙인 일본~


대한민국 국보 1호인 숭례문

그리고 보물 1호인 흥인지문~


그러나 문화재에 이런 번호를 붙인건

일제 강점기 때 정해진 거라고?


바로 아래와 같은 지팡이와 최부자의 이야기는 땡~


 





일제 강점기 시절 처음엔 4대문을 모두 부수려다가

남대문과 동대문을 보물1호와 2호로 지정했대요.


바로 두 문을 기념하기 위해서인데요.

뭘 기념하냐고요?


당시 장수 가토기요마사는 숭례문으로

고니시 유키나가는 동대문을 통해

한양에 들어왔던 사실을 말이죠.


 






이런 불순한 이유로 우리나라의 문화재에

번호를 붙인 것이 해방후에도 거의 비슷하게

유지된 거라고 하니 1호, 2호 따지는거

왜 따지지 말아야 하는지 이제 알겠죠?


이런 이야기들도 이론적으로 설명했다면

이해하기 힘들었을텐데 확실히 만화로 표현되니

이해하기에도 수월하게 받아들여지는것 같아요.


 




▶ 멋지다 건축철학~


우리나라 첫번째 궁궐인 경복궁에서 일어난 추격전~


중국의 자금성을 따라 지었냐는 비아냥을 들으며

발끈한 지팡이가 알려주는 우리나라 궁궐에 대한 건축철학~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선조들의 철학은

참으로 멋지지 않나요?


검소하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되 사치스럽지 않은...


오늘날도 배워야 할 철학인것 같아요.


 





조선시대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함께

그 속에 담긴 역사적 의의까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조선시대 보물찾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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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스타일 인테리어 - 가구, 소품, 패브릭으로 예쁘고 편리하게
안미현 옮김 / 리스컴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우리나라의 첫번째 이케아매장이 얼마전

광명에 오픈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케아는 스웨덴의 DIY 인테리어 전문브랜드로

심플하고 개성있는 디자인이 눈에 띈다.


 





이케아의 소품을 활용해 간단하고 개성있는

아이디어 넘치는 인테리어를 소개하고 있는 책~

이케아 스타일 인테리어.


작은 소품 하나에도 시선이 머물게 되는

다양한 인테리어를 지면으로 보고 있노라니

당장이라도 이케아 매장으로 달려가고 싶어진다.


그러나 현재 이케아 매장 근처는 교통대란중~

아마도 이 부분은 이케아가 해결해야 할

문제중 하나일 것 같다.




 





최근 한창 뜨고 있는 북유럽 스타일의 인테리어~

모던하고 실용적이면서도 따뜻하다는 점이

인기 비결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이케아를 찾는 사람이 많다는데

이는 이케아를 빼고 북유럽 인테리어를 말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자신이 원하는 아이템으로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대로

여러 각도에서 구상해볼 수 있도록 제안하는

각 페이지들을 보며 감각을 배울 수 있다.




 





아이디어 넘치는 소품 하나하나 찜~하다 보면

어느새 장바구니 가득 차고 넘칠 것 같은...


그냥 바라보는 시선만으로도 개성있는

아이디어를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좋다.




 





이미 멋지게 완성되어진 인테리어를 보며

만족할 수도 있지만 이렇게 하나 하나

작은 부분부터 따라해보며 감각을 익혀서

스스로 꾸며보는 북유럽 스타일의 인테리어~


정말 생각만해도 두근두근이다.




 





실용적이기까지 하다는데 얼마나 실용적인지는

직접 사용해보며 알아갈 수 있음 좋겠다는 생각.


물론 우리나라 안에서의 이케아 코리아가

해결해야 할 문제들은 한두가지가 아니겠지만

독자적인 이기심보다는 더불어 상생할 수 있는

그런 지혜로움도 바래본다.


이케아 스타일을 보고 나니 더욱더 간절해지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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