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범위가 나오면 3주나 2주동안
중간고사를 준비할 수 있는 중간고사 대비
계획표도 있으니 미리 미리 계획을 세워서
준비하면 좋겠지요?
1군 학교에서는 확률부터 삼각형의 성질까지가
시험범위라 그나마 범위가 많지는 않았네요.
이렇게 분량자체가 많지는 않아서 정리하며
시험전에 준비하기에도 충분하니 부담없어 좋아요.

확률을 지나 삼각형의 성질 공부하기~
각 단원별 출제포인트와 출제율도 적혀있던데
다른 단원들은 20%의 출제율인데 삼각형의
성질1은 10%밖에 안 되네요.
핵심개념 한방에 잡기~로 개념 정리 한번 더~
그리고 확인Check로 다시 확인~
미리 여유있게 준비하는 경우 만약 개념부터
막힌다면 기본서 다시 한번 훑어보는 것도 좋겠지요?
기본서는 역시 투탑수학이구요. ^^
원킬의 특징 중 하나가 바로 시험걱정 없도록
필요한 문제만 콕콕 집어주었다는 것~
최다빈출 문제를 풀며 80점 확보하고
최다오답문제로 90점 도달하고
그리고 마지막은 고난도 문제로 100점 도전하기 까지...
역시나 고난도 문제는 틀린문제가 많네요.
채점까지 마친 문제집을 다시 확인해보니
제대로 마스터 못한 문제들이 보여서
엄마도 1군 옆에 앉아서 같이 틀린 문제를 풀었어요.
정답 풀이집은 나중에 보기로 하고
풀이집 없이 풀어보자 하면서 말이죠.
풀다보니 엄마만 끙끙???
그래서 제안을 했지요.
누가 먼저 문제를 풀어내는지 만원 걸기~ㅋ
결론은 제가 졌다요. ㅜㅜ
비록 만원은 뺐겼지만 덕분에 1군은 잠도 깨고
풀이집 없이도 모른다는 문제 스스로 풀어내니
기분도 좋고 자신감도 생기고 용돈도 벌고...
이제 시험 잘 보는 일만 남았지요?
그리고 단계형, 서술형, 논술형 문제도 보이네요.
1군이 제일 약한 부분이기도 한데 이게 또
점수 배점도 높잖아요.
이번 시험에서도 객관식은 거의 다 맞은듯한데
서술형 부분이 관건이라고 하는거 보면
이 부분에 더 집중해야 할 것 같아요.
객관식 다 맞아도 서술형 틀리면 점수가... ㅜㅜ

그런데 서술형 문제가 너무 조금이라구요?
걱정마세요.
부록으로 서술형 평가가 따로 제공된답니다.
서술형과 논술형의 차이도 확인해야겠지요?
서술형 평가란?
교과 내용 이해, 요약, 설명, 풀이과정을 기술하는 평가.
논술형 평가란?
문제에 대한 자신의 의견이나 주장을 교과내용을
바탕으로 논리적 과정을 통해 기술하는 평가.
차이점을 인지하고 문제를 풀때도
한번 더 생각하며 풀어야겠어요.

마지막으로 실전감각을 익혀볼까요?
5회 분량의 실전모의고사가 있네요.
각 회마다 20문항의 객관식과 5문항의 서술형
문제가 있으니 시험전에 꼭 풀어야겠지요?

전국 중학교 기출문제를 완벽 분석한
원킬이라 중간고사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기말고사 준비를 위한 원킬도 있으니
기말고사엔 조금 더 여유있게 준비하고 마스터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