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에 끝내는 6가지 소셜 사용법 - 최신 개정판,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유튜브, 인스타그램, 트위터
손정일 외 지음 / 지식공간 / 2015년 8월
평점 :
절판


하면 할수록, 알면 알수록 어려운 것이 블로그인것 같습니다. 처음엔 그저 아이들 커가는 모습을 기록하기 위한 공간이었다가, 어느순간 아이들 책과 교재들이 눈에 띄고 그것을 받아 읽고 리뷰하는 것만으로도 쏠쏠함을 느꼈더랬죠. 그러면서 조금씩 익힌 블로그팁을 포스팅하다보면 그것보다 더 기초적인 것들을 질문해오시는 경우도 종종 있었는데 그런분들이 보면 정말 좋은 책이 바로 1시간에 끝내는 소셜사용법입니다. 저자는 소셜마케팅 분야에서 실무를 가르쳐온 강사들이니 믿을만 하구요.

 

이 책은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유투브, 인스타그램, 트위터 사용법에 관한 책인데요. 저도 위 6가지 소셜에 모두 가입이 되어있긴 합니다. 여기에 폴라까지... 제가 여러 소셜들에 가입한 이유는 요즘의 소셜 사용법을 익히면서 이런 소셜들이 대충 어떤건지는 알고 싶은 마음에서였죠. 아이들이 익히는 현대문명에서 뒤떨어지지 않기 위한 발버둥이라고 할까요? ㅋ 암튼 그러면서도 잘 몰랐던 사용법에 대해

익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요즘은 블로그도 단순 일기장 기능을 벗어나 마케팅으로 활용되고 있기도 하지요.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사용법을 알아야 마케팅도 보이는 법이지요. 블로그나 기타 소셜의 왕초보분들도 이 책 한권이면 간단한 사용법은 마스터 하실 수 있을것 같아요. 네이버 블로그는 어떻게 만드냐고 묻던 예전의 저희 아버님이 보시기에도 좋을...ㅋ 블로그 개설하는 법부터 자세히 나와있거든요.

그동안 프로필은 어떻게 만드는지 카테고리 설정이나 상단메뉴 프롤로그 설정은 어떻게 하는지... 아니 당췌 위 얘기가 뭔소린지도 모르겠는 분들도 블로그를 운영하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이 책 추천해드립니다. 기초 공사를 마치고 포스팅(글쓰기)하는 방법도 알려주지요. 여기엔 저도 몰랐던 몇몇 기능들이 있어서 신기했답니다. ^^

블로그 뿐 아니라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유투브, 인스타그램, 트위터까지 하나하나 살펴보시고 소셜 사용법 마스터하시길.... 기존 어느정도 블로그를 운영해오신 분들이라면 조금 쉬운 경향이 없지않아 있지만 블로그외 다른 소셜 사용법도 있으니 볼만 하실 듯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등 경시대비 최상위 수학 6-2 (2018년용) 초등 경시 최상위 수학 (2018년)
디딤돌 편집부 엮음 / 디딤돌 / 2015년 5월
평점 :
품절


하루에 한 과목씩이라 조금 여유있게? 공부하면서

이번 수학엔 최상위도 아닌 경시대비 최상위수학까지

풀고 있답니다.


난이도 보이시죠?

최상위도 어렵다고 했는데 경시대비최상위를

풀고 나니까 최상위가 그리 어렵게 보이지는 않는다네요. ㅎ


이게 경시대비 최상위를 풀어본 효과라면 효과려나요?


그렇담 3% 올림피아드를 풀어본다면??? ㅎㅎㅎ

 





암튼 1단원 쌓기나무 단원으로 본 경시대비 최상위~


총 3단계로 심화개념의 이해와 적용 -

경시 기출문제 분석, 적용 - 고난도 기출문제

분석, 적용으로 이루어지고


테스트 단계에서 경시수준 실전연습과

최고수준 실전연습 그리고 창의적 문제해결

문제까지 제공되고 있습니다.


나름 학교에선 상위권인데

경시대비 최상위 문제를 풀어보니

STEP3에 가서는 조금 힘들어하더군요.


그래도 나름 성취감을 느끼게 해 준

경시대비 최상위수학 한번 들여다볼까요?

 




▶ STEP1 심화개념의 이해와 적용

단원별 핵심 개념과 심화 개념까지 훑어보며

심화 문제를 푸는데 필요한 개념을 이해하고

그에 따른 예제로 배운 개념을 확인합니다.


 





개념을 이해했다면 적용하는 단계도 필요하겠지요?


잘틀리는 문제가 표시되어 있어서 한번 더

집중해서 풀어볼 수 있는 효과가 있구요.


채점 후 틀린 문제는 오답노트나 오답봉투로

분류해봅니다.


 




▶ STEP2 경시 기출문제 분석과 적용

전국 규모의 경시대회에서 교과 심화형으로

출제되어진 문제를 학습해 볼 수 있는 단계예요.


문제마다 경시문제 분석으로 난이도와

출제의도, 해결전략이 제시되어 있어서

문제풀이와 경시문제 분석에 도움이 됩니다.


 




경시 기출문제 분석에서 배운 내용과

유사한 문제를 풀어보며 경시 유형을 익힐 수 있구요.


아직까지는 무난하게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 STEP3 고난도 기출문제 분석과 적용

고난도로 넘어와서 한번 포기했던 2양~

고난도 문제부터는 제가 옆에 같이 앉아서

으쌰 으쌰~ 힘을 불어넣어줬답니다. ㅋ


경시 기출문제에서 여러 개념을 같이 다루는

복합유형이나 교과 밖의 개념을 이용한

난이도가 높은 유형이 제공되다보니 조금 어렵게 여기긴 하네요.


 





쌓기나무 단원이라 정말 이해불가인건

4군의 쌓기나무를 빌려다가 직접 쌓아보며

그 속에서 규칙을 찾아보려 노력했어요.


나중에 정작 시험볼땐 이렇게 실물 쌓기나무를

쌓아볼 수 없을테니 말예요.


문제를 다 풀고 채점하는 과정에서 풀이과정이

정답지와 다른 걸 보고 풀이법이 한가지 방법만

있는건 아니라는 것도 발견하며 괜히 으쓱~해지기도 했구요.


어려운 문제를 풀때는 혼자 풀게하기보다

엄마가 옆에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문제를

풀어볼 힘을 내는 것 같아요.


물론 옆에 앉아서 감독하고 다그치는 분위기는

아니라는거 아시죠? ^^

 





앞에서 배운 내용과 유사한 문제를 풀어보며

난이도가 높은 유형도 익힐 수 있는 단계구요.


 





▶ TEST 경시수준 실전연습

자~ 경시수준 실전연습을 해볼 차례예요.

총 12문제 중 0~4개는 기본을 더 다져야하구요.


5~9개는 다시한번 더 풀어봐야할 수준이예요.


그리고 10개이상이면 다음코너로 넘어갈 수 있지요.


2양은 다행이 아슬아슬하게나마 다음코너로

넘어갈 수 있어서 괜시리 자신감이 업~되기도 했다지요. ^^


뒤에 틀린 두문제에서는 놓친 부분들을 찾아내며

오답노트를 쓰기도 했구요.


 





▶ TEST 최고수준 실전연습

그렇다면 최고수준 실전연습은 어떨까요?


경시 기출문제에서 난이도가 높은 문제들을

풀어보며 올림피아드, 경시 본선에 도전 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울 수 있는데요.


결론은 그냥 올림피아드 맛 본걸로~ㅎ;;


4문제중 0~2개면 올림피아드 맛 봤어~

3~4개면 올림피아드에 도전해~였거든요.


그래도 2개 맞은걸로 만족했어요.

역시 어려워~ 어려워~ ㅜㅜ


 





▶ 창의적 문제 해결

마지막은 머리도 식힐겸~ 창의적 문제해결 문제...


다양한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어요.


 




꿈꿔라! 상위권을

펼쳐라! 너의 실력을...


최상위를 꿈꾸는 학생이라면 도전해볼만한

경시대비 최상위 수학이었습니다.


아니 최상위를 꿈꾸는 학생이라면 필수겠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야기하며 만들기 : 몬스터 이야기하며 만들기
복태.김혜완 그림, 올챙이 글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9월
평점 :
절판


책 속 전개도를 뜯어내어 만들 수 있는

총 19종의 몬스터가 있는 이야기하며 만들기 몬스터편~

 




이야기하며 만들기 시리즈에서 빠질 수 없는

그림책 부분~


어린이와 친구가 되고 싶어하는 몬스터들이

아이들과 함께 숨바꼭질을 하고 싶어해요.


몬스터라고 무서워하지 않을 할로윈파티도

좋아하고 몬스터들 각자가 가지고 있는

사연들도 털어놓고 있는 이야기를 읽으며

배경 지식도 늘어갑니다.

 





책의 두꺼운 뒷쪽이 바로 전개도 페이지예요.

 




그림을 보며 이야기하다가 자기도

캉시 있다며 가리키는데...


아~ 맞다~ 4군도 가지고 있군요.

터닝메카드에 나오는 메카니멀 캉시~


그러나 이건 캉시가 아니라 강시~라고

알려주었답니다.

 





꼬마유령도 있고 흡혈박쥐, 미라, 처녀귀신 등등

 





자~ 일단 만들어보자구요.

일반 종이보다는 두껍지만 자칫 잘못하면

찢어질 수 있으니 조심해서 전개도를 선따라

뜯어냅니다.

 




프랑켄슈타인과 기계도 완성하고

 





우와~ 똑같다~

정말 책속 그림과 똑같지요?

 





다시 봐도 신기한가봐요.

책속 그림이 살아났어요. ㅎㅎ

 





프랑켄슈타인, 옷장 몬스터, 쓰레기통 몬스터,

호박 몬스터, 스핑크스 ...







아이가 스스로 만들다 보면 소근육 발달은 물론

두뇌발달에도 좋은 이야기하며 만들기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야기하며 만들기 : 세계 여행 이야기하며 만들기
이승석 그림, 올챙이 글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9월
평점 :
절판


이야기하며 만들기라 그런지 정말 쉴새없이

말하며 노는 4군~


그러고 보니 4군과 함께 하는 세계여행이네요.


실제로도 함께 세계여행하는 날이 올까요?

괜시리 생각만으로도 행복하네요.

세계의 유명 건축물 13종을 만들 수 있는

이야기하며 만들기 세계여행 편인데요.


따로 준비할 준비물은 없습니다.

아~ 풀만 준비하시면 되겠네요.


나머지는 책 속에 다 있으니까요.

 





어느새 작은누나옆에 찰싹~ 붙어서 이야기를

듣고 있는 4군~


 




만들고자 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책에 그림동화로 나와있어서 책 읽는

재미만도 쏠쏠하답니다.


거기에 책에서 나온 것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으니 더 좋겠지요.

 




책 뒷면 전개도를 선따라 뜯어내서 같은 번호끼리

풀로 붙여주기만 하면 되니 어렵지도 않아 좋구요.

 





해당 건축물의 만드는 순서와 설명도 있어서

아이와 함께 만들며 이야기나누기에도 좋겠지요?


아이의 배경지식도 쑥~쑥~ 자라난답니다.

 





건축물이 속한 나라의 국기도 있는데요.


4군은 프랑스와 네덜란드 국기를 보더니

서로 비슷하다고....ㅋ


정말 네덜란드 국기를 세우면 프랑스국기와

색 배열이 같군요.


역시나 오늘도 4군의 관찰력에 놀랐네요.


국기만 보고 자칫 헷갈리실까 걱정이시라면

걱정 붙들어 두셔도 좋아요.


아래쪽에 글씨도 있거든요. ^^


 




자~ 오늘 완성해본 건축물은 에펠탑과

자유의 여신상 그리고 풍차예요.

 




그런데 이거 알고 계셨어요?

풍차의 날개가 십자가 모양으로 서 있을

때는 휴식중이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지금까지 풍차 여러종류 만들면서도

왠지 처음 듣는 이야기 같은....^^;;

 





여기저기서 에펠탑 그림도 자주 보고 여러

종류를 만들어봤다고 이제 에펠탑의 모양은

확실히 알게 된 4군이예요.


비슷한 모양만 있으면 이젠 다 에펠탑~

며칠전엔 차타고 지나가다가 전신주를 보고

에펠탑이 여러개 있다고 해서 웃었거든요.


그러고 보니 정말 에펠탑이랑 비슷한 것이

우리나라에도 에펠탑이 많은 셈이네요. ㅎㅎ

 





그림책의 뒷장에는 세계지도와 함께

해당 나라의 건축물이 그림과 글로

소개되어 있어서 이 페이지도 유용하더라구요.

 

 

 

4군과 함께 세계여행 떠날 날을 기대하며

일단은 이야기하며 만들기로 만족하기로...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일은 발명왕 15 - 제일 좋아하는 발명 내일은 발명왕 15
곰돌이 co. 글, 홍종현 그림, 박완규.황성재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지금부터 회전비행기 날리기 대회를 시작하겠습니다. ㅉㅉㅉ

자~ 둘 중 어느것이 높이 떠오를까요?


두가지 회전비행기의 차이점~ 발견하셨나요?





그것은 바로 날개의 각도에 있는데요.


무지개 날개는 15도 회전비행기, 파란날개는

0도 회전비행기 랍니다.


두가지 회전비행기의 차이점은?

백문이 불여일견~

한번 날려보기만 하면 그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답니다.


 




위 회전비행기는 내일은 발명왕 15권의

발명키트인데요.


준비물은 모두 발명키트 안에 있으니

집에서는 접착테이프만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만드는 법 역시 책의 뒷면에 나와있으니

순서대로 따라하면 어렵지 않게 완성할 수 있구요.

 




양면테이프를 붙이기는 하지만 떨어질 수

있으니 접착테이프로 한번 더 붙여주는게 좋아요.

 





무지개 날개가 달릴 회전비행기는 바로

15도 회전비행기인데요.


긴 띠에 사선으로 칼자국 있는 곳에

날개의 좁은 면을 끼우면 됩니다.


0도 회전비행기에는 이 칼자국이 사선이 아닌

직선으로 되어 있구요.



 



다 만들고 나면 15도 회전비행기의 날개는

사선으로 기울어져 있는 것이 보입니다.


바로 이 작은 각도 차이가 비행기를 위로

올리기도 하고 위로 올라가지 못하고 떨어뜨리기도 하는데요.


이는 헬리콥터의 프로펠러와도 같은 원리랍니다.


헬리콥터의 프로펠러는 날개의 회전으로 양력을

일으키고 날개의 각도를 조절해 움직이는 방향도

바꿀 수 있답니다.



 





내일은 발명왕을 보면서 눈에 들어온 또 한가지~

바로 키다리 구명튜브인데요.


평소에는 접어서 보관하다가 위급시 안전장치를

풀어 원하는 곳에 던지기만 하면 펼쳐지면서

구명튜브가 되는 것이지요.


사진 속의 유람선을 보니 아픈 과거가 떠오르면서

이런건 개인 비상용품으로 갖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그나저나 모르는 것 투성이 였지만 점점

성장해가는 발명B반이 드디어 최종결과에서

상위권 세팀에 속하면서 세계발명 올림피아드에

나가게 되었다고 하는 놀라운 소식이 들립니다.


와우~ 그러나 그 놀라운 과정은 책으로 직접 확인하시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