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로봇왕 2 (본책 + 드릴 로봇 키트) - 첫 출전! 로봇축구 대회 내일은 로봇왕 2
포도알친구 지음, 홍종현 그림, 강철구.김형용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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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는 좋아하지만 로봇 축구는 처음인

라이온이 드디어 로봇 축구 대회를 나가게

되는 이야기가 그려진 내일은 로봇왕2~


이번 2권에는 기어의 원리를 이용한

드릴로봇을 만들 수 있는 키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멍 위치를 확인하며 만들기 삼매경에

빠진 4호군~


방향 잡기가 조금은 어려웠지만 초집중모드에 감탄~

 




로봇 키트 가이드는 책 뒷편에 있구요.


제시된 그림을 순서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드릴로봇을 만들 수 있답니다.


아직 완성 전인데도 스프로켓이 들어가니

이게 어떻게 돌아갈까 기대가 되면서

오~ 신기해 신기해하면서 기대감 가득~


이래서 로봇을 만드는구나~ 싶기도 했지요.



 




드디어 완성된 드릴로봇~


손잡이를 돌리면 스프로켓이 서로 맞물려

돌아가면서 동력을 전달하고 드릴이

무려~ 회전을 한답니다.


"다 뚫어주겠어~"하며 손잡이를 돌리는 4호군~ㅋ






여기 2권과 지난번 1권의 키트를 합하면

경비행기를 만들수 있는 가이드도 있구요.


그리고 또 새로운 나만의 로봇을 만들 수도 있답니다.


 




나만의 새로운 로봇을 만들었다면 그 과정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남겨 <내일은 로봇왕 창작

로봇 경진대회>에도 참가해보세요.


아이세움 카페에 게시글을 올리기만 하면 참여되니

어렵지 않지요?


8월 말까지니 기간도 넉넉하군요.





자~ 이제 책속으로 다시 들어가볼까요?


축구로봇반과 배틀로봇반~


서로 치열하게 싸우던 두 반이 사실은 하나의

로봇반이었다는 사실...


어쩐지... 뭐가 있긴 있겠다 싶었어요.

 




그런데 교장선생님은 또 무슨 계획을 추진중이신지...


과거 학교다닐적엔 그저 빨리 졸업하기만을

바라던 학생이었다는데 지금은 선생님이 된 그를

스카웃하기 위해 설득하고 또 설득중이시네요.


아마도 이 선생님이 로봇반 지도교사가 될 듯한데

과연 축구로봇반과 배틀로봇반의 운명은 어찌될지...

 




그나저나 축구로봇반엔 들어갈 생각도 없던

라이온은 얼떨결에 첫 로봇축구대회에 참가하게 되는데요.


역시 로봇축구도 축구인지라 상대방의 전력을

파악하고 대비책까지 세우며 승리를 거머쥡니다.


역시 로봇이 하던 사람이 하던 축구엔 라이온이네요.^^

이렇게 영광의 승리를 하게 된 축구로봇반이

교장선생님의 호출로 강당으로 향하는데

그곳엔 이미 배틀로봇반도 있고

어찌된 일인지 두 반은 강당에 갇히게 되고...


자~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

어서 3권이 나오기를 기다리며....


 




이런 재미난 이야기속에는 로봇의

소프트웨어적인 이론도 들어있는데요.


그냥 만화가 아닌 흥미로운 소재와 과학원리까지

들어있는 로봇 학습만화라 빠져들어도 좋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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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까투리 자연관찰 스티커북 : 숲속 동물 엄마 까투리 자연관찰 스티커북
전숙현 구성 / 아이즐북스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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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만나는 동물들과 곤충들~

그들과의 관계속에서 벌어지는 꿩병아리

4남매의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이 바로 엄마까투리인데요.


엄마 까투리 캐릭터와 숲속 동물 캐릭터

그리고 곤충, 농장동물들까지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자연관찰 스티커북이 나왔네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스티커북이라

붙이는 동안에도 붙이고 난 후에도 기억에 남는 책이랍니다.


 




자~ 엄마 까투리 가족과 함께 숲속 동물을

만나러 가볼까요?


두더지, 남생이, 까투리, 구렁이, 너구리

그리고 딱따구리, 부엉이, 멧돼지까지....


만나러 가기 전에 자유 스티커로 숲속 풍경을

마음껏 붙여볼 수 있답니다.

 





"엄마~ 멧돼지가 좋아하는게 뭔줄 알아?"

"글쎄..."

"그건 바로 사과래~"


글씨를 읽게 된후로 좋은 점은 이렇게 작은

글씨들도 읽으며 많은 정보를 스스로 얻게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엄마에게 퀴즈도 내곤 한다지요.

 




스티커를 붙이면서도 혼자 중얼중얼~


"멧돼지야, 나도 사과 좋아해. 나랑 같이 먹을래?"

"위에서 큰사과가 떨어지네. 슈~웅~ 잘 받아봐"


이만하면 혼자놀기의 달인이라도 될듯요.ㅋ

 





밤에 활동하는 부엉이말고도 멧돼지, 고슴도치,

박쥐는 부엉이처럼 밤에 활동한대요.


밤에도 앞을 잘 보는 부엉이에 대해 읽고

스티커도 붙이고 난 후 스스로 "참 잘했어요" 스티커도 뙇~

 





참~ 가운데 스티커 페이지를 떼어난 후엔

스탬플러 자리에 이렇게 안전 스티커도 붙여주세요.

 





엄마 까투리와 꿩병아리들의 앞모습, 뒷모습을

붙이면서 관찰력을 키우기도 하고 부분 모습을 보고

전체 모습을 찾아보는 활동이나 위 그림과 똑같은

장면을 만들어보는 활동도 있답니다.

 





표정만으로도 행복해하는 에너지가 느껴지지요?


스티커북 하나로 여러 이야기를 꾸며가는것이

스토리텔링 훈련이 따로 필요없네요.

 




엄마 까투리 자연관찰스티커북은요~

숲속 동물, 곤충, 농장동물이 있는데요.


각각 200개 가까운 스티커가 들어있답니다.














다 붙이고 나도 정보페이지들이 있고 내가 자유롭게

꾸민 페이지들이 있어서 두고 두고 반복해서 보고

있는 자연관찰 스티커북이예요.


엄마까투리 자연관찰 스티커북을 통해 알게된

동물들에 대한 정보를 어린이집 친구들 앞에서 알려주니

친구들이 동물박사 같다며...


그 소리에 또 으쓱~해지는 4호군이었답니다.


덕분에 더 깊이있는 자료까지 관심을 보이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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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이 술술 주산셈 기초 (워크북 + 주판) - 덧셈·뺄셈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셈이 술술 주산셈
올챙이 구성, 정승 그림, 김순희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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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교구로 사용하는 주판이 계산력이나

집중력, 기억력 등 기초 학습 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은 익히 들어 알고 계시지요?


그런 주산을 6살된 4호군과 함께 집에서 접해보았는데요.


왕년에 주산 학원 다녔던 기억도 솔솔~

이게 이게 암산까지 되면 또 얼~마나 재밌게요~^^


암튼 그래도 지금은 암산이 아닌 왕 기초부터

시작하는 걸로...


덧셈, 뺄셈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셈이 술술

주산셈 기초편으로 말이지요.


 





아이들 손에 쏘옥~ 들어가는 앙증맞은

5줄짜리 주판이 있어 더 호기심을 끌지요.


이 주판은 바닥이 편평한 곳에서 사용해야

주판알이 흐트러지지 않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5줄밖에 안 되는 작은 주판이지만 길을

잘 들여놓으면 더 수월하게 사용하게 될거예요.

그러니 전시용이나 장난감이 아닌 용도 그대로

꾸준히 사용해야겠지요?


 





대부분 아이들은 주판을 처음 접하게 될텐데요.


책 속에 등장하는 동물 친구들 역시 주판이

스케이트나 아니면 악기인 줄 아는 친구들도 있네요.


주판을 쪼~금 아는 것 같은 돼지를 따라

주판에 대해 알아보러 출발~해볼까요?

 





주산의 기초를 배우는 책이니 만큼

주판의 각 부분 이름부터 익힐 수 있답니다.


주판을 잡는 법부터 주판의 자릿수, 그리고

주판을 놓을 때의 연필을 잡는 법도 자세히 나와있네요.

 





일의 자리에서 아래알은 1을 나타내고

윗알 한알은 5를 나타냅니다.


아래알을 올리고 내릴때는 엄지를,

윗알을 올리고 내릴 때는 검지를 사용하지요.


엄지와 검지를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도 있구요.


주판알을 정리하는 것을 '턴다'고 하는데요.


그 옛날 학원에서 들려오던 주산쌤의

"털고 놓기를...."하던 목소리가 생생합니다. ^^

 





그림과 같은 모양이 되도록 직접 주판에

놓아보고 몇을 나타내는지 써보는 활동부터...

 





제시하는 수만큼 주판알에 색칠하기 활동을 통해

주판에 익숙해지도록 연습해봅니다.


그림과 숫자 그리고 주판알 이렇게 세가지가

같은 것끼리 선으로 잇기도 해보며 주판알을 익혀봅니다.

 





십의 자리까지 넘어가서 두자리를 주판에

놓아보고 숫자로 몇을 나타내는지도 읽어봅니다.


주판에 놓인 알을 보고 단번에 숫자와 매치시켜야

주판으로 계산하는게 가능하겠지요?

 





저 진지한 표정 보이시나요?


주판알을 보고 숫자를 읽는게 신기하다며

그렇게 한참을 바라보기도 했답니다.

 





몇번을 연습하더니 제법 익숙하게

주판알을 놓는 모습이예요.


물론 아직까지는 주판알을 놓아 계산하는 것보단

그냥 손가락이나 눈으로 하는게 더 빠르긴 하지만

조만간 능숙하게 주판을 다루게 되면 이게

얼마나 빠르고 간편한지 알게 되겠지요?






만 4세부터 초등학생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셈이 술술 주산셈을 통해 집중력 up~

기억력 up~ 인내심, 문제해결력도 up~


참~ 손가락을 사용하는 것이 두뇌발달에도

좋다는 것 역시 누구나 알고 있지요?


자~ 이제부터 주산으로 문제해결 능력까지 키워보자구요.


수학이랑 친해져라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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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초등 기본서 만점왕 6-2 세트 - 전4권 (2017년) - 국어.과학.수학.사회 EBS 초등 만점왕 기본서 (2017년)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엮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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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이 벌써 2주앞으로 다가온 요즘~

학교에서는 각 과목의 수행평가가 진행중이지요.


거의 일주일간 시험이 있다보니 마치

기말고사인 듯한 기분은 저만 느끼는건가요?


뭐~ 시험을 반대하는 입장은 아닌지라

상관은 없지만서도 평소 공부에 손 놓고 있었다면

좀 부담스러웠을 나날일 것 같았어요.


다행히 저학년부터 평소 꾸준히 문제집 푸는

습관이 되어 있는 3호양이라 요즘 같은땐

더더욱 그런 습관이 감사하지요.


중고등학생인 언니, 오빠가 있다보니

3호양에게 있어서 EBS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중요하게 여겨야 할 사이트이기도 하답니다.


고등학생인 오빠를 보아하니 결국은 EBS였거든요.


그래서 3호양도 6학년 2학기 교재는 EBS만점왕을

준비해보았습니다.


 





묵직한 국, 수, 사, 과 과목 중에 오늘은

수학을 한번 살펴보려고 해요.


한 과목에 개념책과 실전책 그리고 해설책이

분권이 되도록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자기주도학습 체크리스트도 있어서 체크하며

스스로 점검하기 좋구요.

 





Book1 개념책에 자기주도 활용방법이 있네요.


평상시엔 개념책으로 진도에 따라서 공부하면 된답니다.


혼자 공부하다가 모르는 부분이 있어도

EBS에 만점왕 강좌가 있으니 더 좋구요.

 





6학년 2학기 수학은 어떤 것을 배우는지

차례를 보며 훑어봅니다.

 





단원을 시작하면서 보는 도입 그림은

이번 단원에서 배울 내용에 대한 흥미를 높여주지요.


시각적 효과가 있어 좋아요.

 





본격적인 학습에 들어가는 "교과서 핵심 집중 탐구"


개념 설명과 그림을 통한 예시가 눈에 쏙 들어옵니다.

 





각 개념들은 문제를 풀며 이해할 수 있지요.


선생님은 왜 이 문제를 내셨을까?에 대한

설명도 곁들여있어서 이해도를 높여줍니다.

 





공부한 내용은 문제를 통해 확인~

교과서 내용 꼼꼼 학습입니다.


문제마다 중요, 서술형, 어려운 문제라는

표기가 있어서 문제 풀때 조금 더 신경써서 풀게 된답니다.


도움이 필요한 문제들은 도움말도 곁들여 있습니다.

 





서술형 탐구문제로 서술형 평가에 대한

준비도 가능합니다.

 





단원 확인 평가로 단원의 학습을 마무리합니다.


내가 보완해야 할 곳이 어디인지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겠지요?

 





그렇다면 실전책엔 어떤 내용이 실려있을까요?

 





핵심정리와 확인문제로 복습과 그리고

나의 학습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원마다의 단원평가가 제공되니 단원평가같은

학교시험 준비에도 좋겠어요.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심화문제로 시험 완벽 대비 해볼까요?

 





요즘 중간, 기말고사가 남아있는 초등학교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시험대비 시험직전에

풀어보아도 좋은 중간대비, 기말대비 모의고사네요.

 





쪽지 시험도 있어서 마지막까지 학습한

내용을 확인하게 해줍니다.

 





EBS초등 홈페이지 메인에 6학년 인기강좌로

만점왕이 뜨더군요.


왠지 반가운 이름 EBS만점왕~

이젠 3호양에게도 익숙한 이름 EBS만점왕이 될거랍니다.


3호양은 언니, 오빠와 달리 중,고등이 아닌

초등부터 EBS와 친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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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비, 의궤를 만들다 처음읽는 역사동화 9
세계로.황문숙 지음, 최현묵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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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비, 의궤를 만들다


그동안 너무도 쉽고 재미나게 읽었던

역사동화 이선비 시리즈인지라 기대가 되긴 하지만

의궤란 말 자체가 어렵게 다가오는건 어쩔 수 없네요.


의궤란?

쉽게 말해서, 조선 왕실의 중요한 행사나

공사에 대한 내용을 기록으로 남긴 종합 보고서인 셈이지요.



 



어렵고 딱딱할 것 같았던 의궤에 대한 이야기는

수원 화성이란 말과 함께 친근한 이야기로 다가왔는데요.


이유는 바로 내가 살고 있는 곳이 수원이기에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을 다니면서 조금씩

보아오던 것들이 있기 때문이지요.

 





주인공 이선비가 의궤에 들어갈 그림 작업을

책임지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에는

정조 대왕의 화성 행차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어마 어마한 행렬은 익히 들어 알던 것인데도

이렇게 도화서의 화원들이 하나 하나 그림으로

그리는 과정을 읽고 있노라니 다시한번 그 스케일이 느껴졌답니다.


오늘날 어떤 행사에서 사진으로 기록을 남기는 것도

힘든 일일텐데 하물며 사람이 일일이 손으로 그리는 수작업이라니....

 





화성행궁의 뒷뜰?에 가보면 이렇게 정조대왕

능행 반차도를 볼 수 있는데요.


사람들의 표정 하나하나가 모두 다르고

생동감있게 표현된 그림은 보기만 해도 감탄사가 나오게 되지요.


반차도는 행사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서는

자리나 순서, 사용할 물건의 이동 순서와

위치를 담고 있는 그림이예요.​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가마와 그 뒤를 따르는

정조대왕의 좌마~


그런데 자세히 보면 말만 있고 왕의 모습은 보이지 않지요?


그 이유도 책에 나와있답니다.


임금님의 모습은 임금님의 초상화인

어진에만 담는 것이 원칙이었어요.

그래서 임금님의 모습은 그리지 않고

임금님이 탄 말인 좌마만 의궤 그림에 그리는데...

 





궁중 기록화는 왕실과 국가에서 치렀던 행사나

사건들을 담은 그림인데요.


의궤에 들어가는 그림인 의궤도와 궁중행사도가

궁중기록화에 속한답니다.


의궤도는 배경없이 행사 모습 위주로 담지만

궁중행사도는 사진처럼 행사 모습과 주변 풍경

전반을 담는다고 해요.


그 중 1795년 정조가 사도세자의 묘를 참배하고

화성행궁에서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잔치를

열기 위해 수원화성에 다녀온 8일간의 주요 행사 모습을

여덟 폭의 병풍 그림으로 남긴 화성행행도팔첩병은

궁중행사도의 꽃이라 불릴 정도이지요.


화성행궁의 봉수당에서 열린 회갑잔치인 진찬례를

올리는 장면을 담은 봉수당진찬도~

이렇게 상세한 그림을 보고 있노라니 그 날의

풍악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







의궤에 깃든 투철한 기록정신~


그 정신 덕분에 수원 화성은 오랜 역사속에서

훼손되고 파괴되어도 다시 그대로의 모습으로

복귀가 가능했다고 하지요.


이선비, 의궤를 만들다를 보며 우리 조상들이

어떻게 왕실 행사를 기록으로 남겼는지,

궁중 화가인 화원들이 어떤 그림을 그렸는지

흥미롭게 배울 수 있는 역사동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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