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다다쿵 창의놀이 스티커북 두다다쿵 스티커북
아이즐북스 편집부 엮음 / 아이즐북스 / 2014년 7월
평점 :
품절


 

환상의 세계인 '아무도 모르는 숲'을 배경으로

여섯 살 꼬마 두더지인 두다가 같은 나이 소녀인

다다와 함께 자연 속을 탐험하는 이야기를 그린

EBS의 3D에니메이션~

 

이것이 바로 두다다쿵이랍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프로이기도 하죠.

 

 

 

 

 

근데 TV없는 저흰 몇번 보지않은거라

캐릭터도 모를거라 생각했는데...

 

근데 있잖아요.

요 스티커놀이하면서

4호군은 캐릭터를 다 익혔나봐요.

 

사실 전 아직도 두다와 다다밖에 모르겠는데

다른 페이지에서 캐릭터 이름을 대니

다 짚어내고 있는 4호군~

 

다시 한번 4호군의 암기력에 깜놀했다는요.

 

 

 

 

 

두다다쿵 스티커놀이의 차별성은 바로 요기~

 

손 베일 염려없는 국내최초 안전컷팅.

매끄러운 종이에도 사실

손 베는건 순식간이잖아요.

 

그런데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이런 새심한 배려~ 좋네요.



 

 

 

자~ 그럼 먼저 창의놀이

스티커북으로 스티커놀이 해볼까요?

 

 

 

 

 

다양한 주제의 스티커북이

만화속 장면을 그대로 표현해주고 있어서

생생함이 그대로 살아난답니다.

 

 

 

 

 

153장의 스티커를 떼어 붙이는 과정을 통해

눈과 손의 협응력은 물론

집중력과 창의력, 표현력도

길러지지요.

 

 

 

 

 

스티커는 책의 가운데에 위치해 있어서

스티커만 깔끔히 떼어내어

스티커놀이하기에 편리하답니다.

 

스티커 붙이느라 뒷장까지

왔다갔다 하지 않아도 되니 좋아요.

 

 

 

 

 

하늘을 둥실 둥실 날수 있는 핑카에

여러가지 풍선도 붙여주구요.

 

보송보송 빨래도 널어보아요.

 

 

 

 

 

지금 4호군은 무얼 하고 있을까요?

.

.

.

뭐하나 했더니 빨래줄에 널어야하는

바지를 입어보겠다고....ㅋ

 

 

 

 

 

 

그리고 의사놀이하기 좋은

의약품 스티커도 있었는데요.

 

 

 

 

 

글쎄 깁스하고 있는 아빠 다리에 붙인

반창고와 같다고 아빠 다리에 스티커 붙인..

 

그리고 자기 다리에도 밴드 붙이셨네요. ㅎ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두다다쿵 스티커북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신나게 놀며

두뇌발달도 덤으로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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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2 : 경제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2
김홍선 외 지음, 윤기호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5월
평점 :
절판


 

딱딱한 분야의 공부는 확실히 학습만화가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다.

 

정자세로 앉아 집중하며

독서하길 바라는 마음도 있지만

몸처럼 마음도 그저 자유롭기를...

 

놀듯 독서하고 독서하듯 놀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배경지식은 쌓여가고

그 지식들이 습관이 되기도 하고

 

크!!!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

 

 

 

 

 

이번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2번 경제편은

우리가 꼭 알아야할 주제이기도 하다.

 

경제라고 하면 왠지 딱딱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말이다.

 

화폐, 시장, 무역, 기업 등등

다양한 소주제들로 경제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잡는것.

 

이렇게 한가지 주제를 다각도로 살펴보는 것이

바로 융합교육이라고 한다.

 

이런 융합교육으로 통합적 사고력 또한

쑥쑥 자라나길 기대해볼 수 있겠다.

 

 

 

 

 

다른 나라들까지 포함한 많은 나라의 화폐.

그 중 눈에 익은 지폐를 보니

심장이 바운스~바운스~

 

책속에 보여지는 지폐 한장의 위력이

실로 대단한 듯도 싶다.

 

적어도 내겐 호기심 가득~이다. ㅎ

 

 

 

 

 

이런 이런...

점점 커진 지폐를 보며

호기심도 덩달아 커지는것 같다.

 

8가지 주제의 출발이 바로 화폐~

 

이 화폐를 주제로 만화도

학습정보도 유기적인 관계를 맺으며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다.

 

 

 

 

 

8가지 주제에 따라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

8가지의 만화 중에

지구정복 대소동이라는 만화이다.

 

돈이 떨어져 한푼이라도 아껴야할 상황에

마트에서 장을 보고 난 후

영수증을 확인하며

사지도 않은 VAT 품목을 보고는

VAT에 대해 파헤치고 있는 모습.

 

덕분에 VAT에 대한 자세한 정보도

공부할 수 있어 좋다.

 

 

 

 

 

경제적인 생활~!

크게만 생각할게 아니라 작은 습관부터

바꿔나간다면 충분히 경제적인 생활이

가능한것 같다.

 

물론 그 작은 습관 하나를 바꾸기가

쉽지 않은게 문제이긴 하지만

 

그렇기에 처음부터 좋은 습관을 들이는 것

또한 그만큼 중요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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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수학왕 6 - 도형의 세계 본격 스토리텔링 수학 만화 6
곰돌이 co. 글, 박강호 그림, 이경희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7월
평점 :
절판


수학~ 이렇게 재미있어도 되는건가요?

 

저는 수학을 잘 하진 못했지만

나름 수학이 재미있기도 했었는데요.

 

그 재미를 느낀게 너무 늦은게 탈이긴 했지만...ㅋ

 

암튼 이번 내일은 수학왕6권을 보면서

완전 도형에 반한거 같아요.

jessica_special-4

 

도형에 관한 총정리편?

도형을 이렇게 정리해 놓으니

도형 공부하는데도 정말 좋을것 같아요.

 

 

 

 

 

이번 중학교 1학년 2학기 진도가

기본도형, 평면도형, 입체도형이 다 나오던데

2학기 시작전 도형에 대해 정리가 될 것 같아요.

 

물론 중등뿐 아니라 초등3, 4, 5학년에도

도형은 나온답니다.

 

 

 

 

 

항상 베일에 싸여있던 수학천재 함수영이

이번 6권에서는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는데...

 

수학왕 캠프에서 문제 출제위원이 된

수학천재의 문제는

바로 상자안의 물건을 이용하여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증명하는것.

 

 

 

 

 

증명문제는 참 어렵게만 느껴지고

이걸 왜 하나 싶었는데

외워서 아는게 아니라 진짜 알아야

그것을 증명할 수 있다는 사실.

 

저 또한 아이들의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증명하는 모습을 보며 아하~ 하며

뒤늦게 학구열이 막 불타오르고 있다지요.ㅋ

 

 

 

 

 

그렇다면 여기서 잠깐~

 

만화속에 등장한 도형에 관한 정보들

한번 훑어보실래요?

 

이거 이거 ~

바로 이런 정보만 보면 지겨운 공부? 필이 나지만

이것들이 만화속에 녹아들어 스토리와 함께 읽히기에

그냥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온다는 사실.

 

 

 

 

 

이거 학교 다닐때도 분명 봤을텐데

지금 보면서 막 신기해하고 있다지요. ㅋ

 

아이들이 이런 신기함을 느꼈을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이론으로만 대할때와는

달라도 화~악 다르네요.

 

설마 이것도 엄마만 느끼는?

 

 

 

 

 

그러나 아이들이 먼저 느끼는

빵~터지는 포인트가 있었으니

바로 "답안지가 제 몸에 붙어 있어요!" 하는 장면.

 

이건 읽어봐야 알아요. ㅋ

 

아이들이 재미있다고 엄마한테 얘기해줄때도

별로 느끼지 못했다가

나중에 엄마가 읽어보면서

역시나 빵~터진 장면이라지요. ^^

 

그나저나 무한이의 답안지는

어떻게 처리될지...

저 눈물 닦일 수 있을지 안타깝네요.

 

 

 

 

 

내일은 수학왕에는 재미난 키트도 있답니다.

 

이번 키트는 정사면체 연 만들기~

 

 

 

 

 

속이 빈 정사면체를 만드는 과정이

나름 까다로울 수도 있지만

역시나 만들고 나서의 짜릿함은

만들어본 사람만 느낄 수 있겠죠?

 

 

 

 

 

직접 만들면서 그 속에 녹아있는

수학원리를 익히는것도

진짜 공부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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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발명왕 10 - 오늘을 위한 발명 내일은 발명왕 10
곰돌이 co. 글, 홍종현 그림, 박완규.황성재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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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무르익어 가는 발명대회~

 

진도구 대결에 이어

이번엔 대관람차 안에서 펼쳐지는 2차대결.

 

각각 다른 2개의 물건이 담긴

아이템박스를 보고

90분동안 발명기획품이나

발명품을 만들어야 하는 미션이 주어지는데..

 

음료수캔과 분리형 색연필,

목공용풀과 물병

이어폰과 지퍼백

플라스틱 상자와 스포츠콘

유아용 양말과 수영모

휴지와 자석 등

무슨 연관성이 있을까 싶은 두물건이지만

이를 이용하여 속속 발명품이 탄생된다.

 

 

 

 

 

어떻게 하면 저런 생각을 할수있을까 싶지만

아이들의 시선과 생각을 따라가다보면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감탄만 하고 있기엔 손이 근질근질한 독자를 위해

직접 만들기에 도전해볼 수 있는

보고서도 제공하고 있어서

따라해보고 싶은 욕구가 생겨난다.

 

새로운 생각을 해내는 이런 창의력도

지식의 샘을 채우면서 길러지는 것이라하니

열심히 지식의 샘을 채워야겠다.

 

 

 

 

 

아이템박스에서 두루마리 휴지와

자석을 발견한 온유한.

 

아름이의 충고대로 발명전까지만

갔더라면 좋았을것을...

 

 

 

 

 

그러나 역시 발명 자체를 즐기는 아이들답게

대회후에도 아쉬운점을 채워나가고 있다.

 

뭔가 부족함이 확연했던

유한이의 휴지없음 알림에 대해

서로의 머리를 맞대자

기가막힌 작품이 탄생한다.

 

 

 

 

 

이렇게 아이들의 발명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좋은 발명품이 무엇인지..

 

 

 

 

 

 

8가지 발명 기법이 무엇인지도

저절로 익히게 된다.

 

각각의 예까지 들어주는 발명기법.

새로운 생각을 해낼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겠기에

머리속에 쏙쏙 담아두게 하고싶다.

 

 

 

 

 

유치원 시절 첫사랑의 아픔을

잊지 못하는 나명인.

 

그러게 상대방의 관심사를 파악하고

잘 접근을 했어야 했건만...

 

저 어려운 설명이라니...ㅠㅠ

 

 

 

 

 

그래도 우린 명인이 덕분에

전해질을 이용한 소금으로 글씨쓰기

키트를 체험해 보는구나~

 

 

 

 

 

뭔가 굉장히 어려워보이지만

실상은 간단한 실험이기도 하다.

 

시험관에 소금과 물을 넣고 섞어주기

집게 전선이 달린 건전지캡에

건전지 넣기

클립을 길게 펼쳐 -극 집게 전선에 연결.

 

 

 

 

 

은박접시위에 거름종이 올리기.

거름종이위에 소금물 뿌리기

 

페놀프탈레인 용액 6~7방울 떨어뜨리기.

+극 집게 전선을 은박지에 연결하기.

 

 

 

 

 

-극 집게전선에 연결된 클립으로

거름종이위에 원하는 글씨쓰기.

 

오~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도

신기해 신기해~하면서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실험만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발명 키트속 상식을 살펴보며

이론으로도 이해할 수 있어 좋다.

 

물론 얼마만큼 이해하느냐에 달렸지만

이론만 보는것보다는 실제 실험을 한 후에

접해보는 이론이기에 확실히 이해도가 높은 듯 하다.

 

 

 

 

발명왕을 통해 익힌 발명기법으로

주변의 사소한 일상속에서도

발명의 쾌감을 느낄 수 있기를...

 

더하기,빼기

크기 바꾸기

반대로 하기

용도 바꾸기

재료 바꾸기

재활용하기

모양 바꾸기

차용,모방하기

 

8가지 발명기법을 다시 상기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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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티미 2 - 위대한 탐정 뽑기 대회 456 Book 클럽
스테판 파스티스 글.그림, 지혜연 옮김 / 시공주니어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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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탐정 시리즈는 그냥 읽어도 재미나니

의심의 여지없이 책을 집어들게 된다.

 

더군다나 이 화려한 수식어들이라니..

 

LA타임스 선정

최고로 재미있는 어린이책

 

명탐정 티미1권은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순식간에 전세계 30여개국으로 수출.

 

2013년 10월에 한국어판이 출간되면서

역시나 각종 베스트셀러에 순위를 올린....

 

사실 1권을 읽어보지 않은터라

티미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더욱더 궁금해지기도 했다.

 

1권 '몽땅실패주식회사'에 이어

2권 '위대한 탐정 뽑기 대회'

책속으로 빠져 들어가 본다.



 

 

 

어린이책이라고 하기엔 꽤나 두께가 있어 보여

휘리릭~ 책장을 넘겨본다.

 

두께는 있어 보이지만

그림이 많이 삽입되어 있는듯하니

아이들 보기에도 부담없을 듯 하다.

 

 

 

 

 

그.런.데...

읽을수록 묘하다.

 

이건 뭐 짱구~캐릭터 같기도 하고

마치 어린왕자를 읽는 듯한 기분도 들고...

티미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거니?

sally_special-23

 

세계 최고의? 탐정회사

'몽땅실패 주식회사'의 창업자이자

대표이사이며 최고경영자인 티미~

 

엄마의 실직으로 인해

대저택의 이모할머니댁에서 생활하게 된

티미의 생활은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황당하다.

 

아니 티미 자체가 범상치않은 아이라고나 할까?

 

 

 

 

 

내용은 모두 티미의 눈높이에 맞춰져있다.

 

어디를 가든 무슨 일을 하든

어른의 시선으론 사고뭉치다.

 

그런데 소위말하는 그 사고들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그런 티미의 일상을 들여다보며

아~ 저런 생각을 할 수도 있구나~하며

깜짝깜짝 놀라게 된다.

 

자신에 대한 대단한 믿음과

자신감을 가진 티미에게

자꾸만 빠져들게 되면서

 

티미가 탐정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을지

궁금증과 기대를 안고

자꾸만 책장을 넘기게 된다.

 

자신이 가장 똑똑하다고 믿는 티미는

결국 칼 코발린스키의 머리 자리에

자신의 상징을 장식하는데 성공한다.

 

이 엉뚱한 아이의 성공?이

왜 그리 따뜻하고 기분좋은지...

 

아마도 읽어보지 않고는

느끼지 못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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