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방학 끝~
개학과 함께 본격적으로 2학기가 시작되었어요.
조금은 느슨해졌던 마음을 다잡고 새로운
2학기를 시작하면서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재미있기까지 한 스토리텔링 수학 시작해봅니다.
단연 아이가 좋아하는 교재가 이 디딤돌
스토리텔링 수학이라 엄마도 부담이 없답니다.
문장이 긴 스토리텔링 문제의 해결방법이
들어있으니 집~중~
그런데 어렵지 않다는거....
3단계만 기억하면 됩니다.
1. 구하려는 것에 밑줄긋기
2. 해결 단서를 찾아 표시하기
3. 찾은 단서로 답 구하기
문제를 그대로 옮겨놓고 그 문제속에서
3단계 해결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준답니다.
문제를 풀면서도 3단계 해결방법을 잘
기억하도록 표시해 두었으니 잊을 수가 없겠지요?


5학년 2학기엔 소수의 곱셈, 합동과 대칭,
분수의 나눗셈, 소수의 나눗셈, 여러가지 단위,
자료의 표현에 대해서 배웁니다.
어찌보면 6학년 수학보다 더 어려운게
5학년 수학이라고 하니 5학년 수학만 잘
마스터하면 6학년은 무리없겠지요?
스토리텔링 문제의 모든 유형을 담고 있어서
동화연계형, 실생활 연계형, 자료 제시형,
교과연계형의 문제들을 만날 수 있답니다.
동화 속의 내용을 소재로 출제되는 문제라
동화 읽듯 재미나겠지요?
교과서 속의 수학이 아니라 실생활과 연관된
수학임을 강조하곤 하는데 문제에서도 실생활
연계형을 만날 수 있네요.
이미 알고는 있지만 뇌속의 다른 영역에 속한
것을 가져와서 적용하고 응용하는 것이 지혜라고
하던데 이런 지혜도 쑥쑥 자라날 것 같구요.
배경지식도 풍부해질 자료제시형은 물론
교과서와 직접 연관된 교과 연계형까지 참 든든합니다.
실전다지기로 실력도 쑥쑥~
정답과 풀이집도 문제집을 복사해 놓은 듯
똑같은 문제위에 답이 표시되어 있답니다.
왜냐하면 문제속에서 스토리텔링의 3단계
해결방법을 찾아야 하니 이보다 더 좋은 설명은 없겠지요?
학기중에 풀어도 부담없이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디딤돌 스토리텔링 수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