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칠로 배우는 경주 공부가 되는 여행 컬러링북 시리즈 1
달빛교육학습연구소 지음, 심민경 그림 / 책읽는달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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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체험학습여행지 '경주'


2호양은 작년 수학여행때 다녀온 경험이 있으니

더 관심이 가나보다.


불국사 앞에서 찍었던 단체사진~

사진의 배경이 된 저 불국사를 내 손으로

직접 색칠해 볼 수 있는 책이 있다.






바로 [색칠로 배우는 경주]


역사를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문화유산을

직접 감상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문화유산을 직접 보면서 조상의 기술과

지혜를 배우게 되는데 이 기억을 되살리며

색칠을 하려니 꼼꼼히 관찰해야 하고

더 집중하게 되는것 같다.


 




실제로 경주를 다녀온 경험이 있으니

추억은 덤~


 




어찌나 정성을 들여 색칠하는지 아직도

미완성이다.


색칠 하나 하나에 경주에서 친구들과의 추억도

하나 하나 되새기나 보다. ^^


마치 돌하나, 나무 하나에도 신라인의 정성과

혼이 담겨있는것처럼...


 




1995년 유네스코에서 인정한 경주의

불국사와 석굴암.


경주의 뛰어난 유적과 유물 15점을 감상하고

색칠해 볼 수 있는데 각 문화유산마다

간단한 설명이 있어 역사이해에 도움이 되고

보고 느낀점을 적을 수도 있다.






 



현재 남아있는 동양 최고의 천문대인 첨성대.

우리 민족의 높은 과학 기술 수준을 알 수

있는 국보 제31호이기도 하다.


 




신라가 지속된 천년동안 도읍지였던 경주.


그래서인지 아직도 신라인의 숨결이

도시 곳곳에서 느껴지는 역사의 도시이고

도시 전체가 하나의 문화재이기도 하다.


경주여행갈때 필수품으로 챙기고 싶은 책~

수학여행갈때 가방에 챙겨주고 싶은 책~


색칠을 하다보면 더욱 더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이 빛을 발할 것 같다.


상상력을 더해 나만의 문화유산을 만들어보는것도

또하나의 재미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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