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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칠로 배우는 경주 ㅣ 공부가 되는 여행 컬러링북 시리즈 1
달빛교육학습연구소 지음, 심민경 그림 / 책읽는달 / 2015년 3월
평점 :
최고의 체험학습여행지 '경주'
2호양은 작년 수학여행때 다녀온 경험이 있으니
더 관심이 가나보다.
불국사 앞에서 찍었던 단체사진~
사진의 배경이 된 저 불국사를 내 손으로
직접 색칠해 볼 수 있는 책이 있다.
![](http://img.ezmember.co.kr/cache/board/2015/06/08/238e6854a0a34b58d5dedbca9b6e9ba2.jpg)
바로 [색칠로 배우는 경주]
역사를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문화유산을
직접 감상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문화유산을 직접 보면서 조상의 기술과
지혜를 배우게 되는데 이 기억을 되살리며
색칠을 하려니 꼼꼼히 관찰해야 하고
더 집중하게 되는것 같다.
실제로 경주를 다녀온 경험이 있으니
추억은 덤~
어찌나 정성을 들여 색칠하는지 아직도
미완성이다.
색칠 하나 하나에 경주에서 친구들과의 추억도
하나 하나 되새기나 보다. ^^
마치 돌하나, 나무 하나에도 신라인의 정성과
혼이 담겨있는것처럼...
1995년 유네스코에서 인정한 경주의
불국사와 석굴암.
경주의 뛰어난 유적과 유물 15점을 감상하고
색칠해 볼 수 있는데 각 문화유산마다
간단한 설명이 있어 역사이해에 도움이 되고
보고 느낀점을 적을 수도 있다.
![](http://img.ezmember.co.kr/cache/board/2015/06/08/4841e7b0516d6193ce11383f7e26ca7f.jpg)
![](http://img.ezmember.co.kr/cache/board/2015/06/08/bf8363c18ee61089cc7d6e96b6a7fd07.jpg)
현재 남아있는 동양 최고의 천문대인 첨성대.
우리 민족의 높은 과학 기술 수준을 알 수
있는 국보 제31호이기도 하다.
신라가 지속된 천년동안 도읍지였던 경주.
그래서인지 아직도 신라인의 숨결이
도시 곳곳에서 느껴지는 역사의 도시이고
도시 전체가 하나의 문화재이기도 하다.
경주여행갈때 필수품으로 챙기고 싶은 책~
수학여행갈때 가방에 챙겨주고 싶은 책~
색칠을 하다보면 더욱 더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이 빛을 발할 것 같다.
상상력을 더해 나만의 문화유산을 만들어보는것도
또하나의 재미가 될 것 같다.
![](http://img.ezmember.co.kr/cache/board/2015/06/08/7f2a35ec88f0dca1981c1751e000b616.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