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프렌즈 캐릭터 대백과 - 프렌즈의 모든 것 레고 캐릭터 대백과
아이즐 편집부 엮음 / 아이즐북스 / 2015년 4월
평점 :
절판


캐릭터 대백과를 보며 레고프렌즈의

새로운 재미를 알아가고 있는 중이예요.


사실 4호군과는 레고 관련 유투브도 보고

같이 만들기도 하고 그랬는데 생각해보니

1호군이나 2호양, 3호양과는 레고로

놀아본 기억이 없는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남자아이들 노는 레고키마같은건

익숙한데 레고 프렌즈는 낯선...


 





레고 프렌즈 미니피겨가 하나 들어있는데

이름이 나야?


올리비아, 미아, 엠마, 스테파니, 안드레아

정도는 아는데 레고 프렌즈에 나야라는

아이도 있었나요?


친구중에 본명이 나야라는 친구가 있어서

이 캐릭터 괜히 정이 가네요. ㅎ


 





그래서 캐릭터를 찾아보니 하트레이크

주스바에서 일하는 알바생이라네요.


일을 하지 않을땐 파도타기를 즐기고

생각이 자유롭고 재미있는 친구래요.


커서 어떤 일을 할까 고민중인 나야는

세계여행을 하며 어려운 사람을 돕는

일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구요.


눈에 보이는 것 말고도 개인의 생각과 성향도 

알 수 있는 소개군요.


 





캐릭터에 스마트폰과 바구니가 같이 있어서

누나들 없는 틈에 미니피겨 갖고 노는 4호군~


머리도 씌웠다 벗겼다~하며 머리 없는 모습에

혼자 웃기도 하네요.


 





꽤나 두꺼운 두께인데 흰색부분은 미니피겨가

들어있던 공간이예요.


뭐~ 미니 피겨는 그 공간중 극히 일부분이긴

하지만요.


그래도 175페이지 가량이 되는데요.


캐릭터 소개외에도 레고프렌즈에 나오는

동물들과 취미활동, 인기장소, 탈것 등

레고프렌즈 하트레이크 시티에 관한

모든 정보와 비밀까지도 담겨있답니다.


 





여행을 떠나기에도 좋고 머물러 살기에도

좋은 도시 하트레이크 시티~


이곳에 이렇게 많은 친구들이 살고 있었군요.

뭐~ 사진속 인물보다 더 많은 인물들이

소개되어 있긴 하지만요.


 





한 인물에 대한 다양한 시각에서의 소개를

보니 학교 친구들에 대해서도 이렇게

꾸며보아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친구에 대해 알지 못하면 이렇게 꾸밀수도

없잖아요.


한 친구 한 친구 소개하며 생각하다 보면

친구에 대해서도 잘 알 수 있는 시간이 될것 같아요.




 





심심할 겨를이 없는 하트레이크 시티~

정말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레고 프렌즈에 대해 궁금한것이 생긴다면

바로 찾아볼 수도 있으니 정말 대백과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책이죠?


아기자기한 악세사리도 있어서 여자아이들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이제 막 글을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들도

관심있는 레고 프렌즈에 대해 읽다보면

한글도 금방 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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