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3 : 정치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3
이동학 외 지음, 김은경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6월
평점 :
절판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무거운 책가방을

들고 다니지 못하도록 법으로

제한되어 있는 곳이

있다? 없다?

 

정답은 있다~랍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는 이러한

법인 무게제한법이 있대요.

 

그 외에도 영국에서는 애완동물이

살이 찌면 애완견 학대로 판단하는

애완동물법이 있구요.

 

싱가포르에는 매로 볼기를 치는

'태형'이 아직 남아있구요.

 

우리가 사회에서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려면

서로 지켜야 할 기준이 필요한데요.

 

그 기준을 규범이라고 하고

그 중에서도 사회 질서를 유지하기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을 강제로 지키도록 만든것이

바로 법이랍니다.

 

이런 법치주의는 민주주의의

가장 기본적인 원리 중의 하나죠.

 

 

 

 

민주주의란 인간 존중과 자유, 평등을

기본적인 가치로 하며, 국민이 주인이 되어

국민을 위한 정치가 이루어지는

제도나 사상을 말하는데요.

 

이런 정치와 관련된 용어들은

참 어렵고 딱딱하기 마련이죠.

 

교과연계 부분에서 보아도 알듯이

초등전학년에 걸쳐 매우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중요 과목이기도 한데 말이죠.

 

 

 

 

정치라는 말이 나와는 먼 얘기같고

머리 아픈 얘기같지만

 

실상은 정치가 우리 생활과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인거 알고 계셨나요?

 

비단 어른 사회뿐 아니라 아이들의

학교 생활에서도 정치적인 부분은

바로 눈에 띄는데요.

 

좁은 의미의 정치는 정치가들이

나라를 운영하는 것이지만

 

넓은 의미의 정치는 가족회의를 통해

집안일을 결정하거나

 

학교에서 학급회장을 뽑고

반상회에서 마을의 큰일을 결정하는 등의

사회와 개인 생활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만들어주는 시스템이 바로 정치랍니다.

 

어떤 사람을 얘기할때 정치적이라고

얘기하면 왠지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한데

이제 좁은 편견에서 벗어나

좀 더 넓은 시야를 가질 필요가 있을것 같아요.

 

또한 모범이 되어야 할 나라를 운영하는

정치가들도 바른 모습을 보여서

그런 바른 모습을 아이들의

학교 선거에서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세계 속에서의 정치의 모습도 참 다양한데요.

 

우리 나라의 정부 형태이기도 한

대통령제는 대통령이 나라의 대표인 동시에

행정부의 책임자가 되는 형태이지만

권한이 지나치면 독재가 될

위험이 있기도 한 단점이 있구요.

 

왕실이 국가의 상징적인 역할을 하고

의회에 정치권력이 있는 정치형태인

의원 내각제는 권력이 한족으로 쏠릴

수 있는 단점이 있기도 하죠.

 

이는 영국이 대표적이구요.

 

그 외에도 대통령제와 의원내각제를

절충한 형태인 이원집정제도 있구요.

 

이런 다양한 정치 형태를 보며

문화와 역사의 다양성을 이해할 수 있겠어요.

 




 

스토리버스는 8가지 스토리를

8가지 캐릭터가 옴니버스식으로 꾸며주는

이야기로 지루하지 않게 중요 개념들을

배울 수 있는 구조라서

 

이런 어려운 개념들을 공부하기에

딱~ 좋은 구조인것 같아요.

 

초등 교과에서 알고가야할 중요 키워드와

중학교 고등학교 학습을 위해

꼭 알아야 할 키워드까지

미리 공부하고 다시 공부할 수 있으니

공부되는 공부툰 인증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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