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 쓰기로 배우는 맞춤법 : 새싹 단계 - 어휘력을 키워 주는 초등 필수 따라 쓰기 따라 쓰기 시리즈 1
달빛어린이연구소 지음 / 책읽는달 / 2014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가장

문제 되는 것이 바로 받아쓰기가 아닐까싶다.

 

요즘은 초등 1학년 받아쓰기에

띄어쓰기까지 해야하는걸 보고

헉~했던 기억도 있다.

 

이런 어려운 맞춤법은 왜 알아야할까?

 

모든 공부의 기초가 되는 것이 국어인데

국어공부의 기본이 맞춤법이기 때문이다.

 

맞춤법은 교통신호와 같다.

약속을 잘 지켜야 안전한 것처럼

맞춤법을 알아야 말의 뜻이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다.

 

특히나 요즘은 sns의 발달로

줄임말이나 신조어가 생겨나기도 하고

소리나는대로 그냥 쓰게 되는 습관이 생기기도 한다.

 

어른들도 이럴진대 아이들에게

바른말, 바른 맞춤법을 사용하라고

말만 한다고 해서 그게 통할지도 의문이다.

 

그에 따른 대책도 필요하겠다.

 

 

이 책으로 맞춤법을 공부시켜야겠다고

마음먹는다면 다른분야도 마찬가지겠지만

꾸준히 할 수 있는 습관을 들이는게 중요하겠다.

 

 

 

 

 

세어보니 총 71종류의 헷갈리기 쉬운 맞춤법을

공부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맞춤법 박사를 통해 맞춤법의 원리 이해를 돕는데

길지 않는 글로 중요포인트만 짚어 구분해주니

기억하기에도 어려움 없을것 같다.

 

 

 

 

 

또 '함께 알아두어요'를 통해

여러 단어의 맞춤법도 익힐 수 있는데

 

정해진 공간에 따라 써야하는 작업이라

집중력과 주의력도 높아질 듯 싶고

바른 글씨체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손글씨가 영~아닌 나도

따라쓰기 활동을 하면 좀 나아지려나? ㅋ



 

 

 

 

 

요즘은 중학생들도 기본적인 문법이나

맞춤법등이 부족한 편이라는 걱정이 나오기도 한다.

 

초등저학년때부터 가장 기본이 되는

맞춤법을 익혀두어야

그 다음 단계들을 차곡차곡

밟아올라갈 수 있지않을까?

 

더불어 기본이 되는 책읽기도

게을리하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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