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쓰레기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 1
고나영 글, 김은경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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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1일이 과학의 날이었죠~

그래서 각 학교에서는 4월이면 과학 관련 글짓기, 그림그리기, 대회등 행사들도 많았는데요~

 

우리 아이들도 학교에서 글짓기, 그림그리기를 했더라구요.

집에서 미리 글쓰기 연습한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2호양이 생각했던 내용이 미래의 모습을 그리면서

체험학습으로 우주의 어느 별에 다니고 하면서

거기도 지구처럼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로 더럽혀지면 어쩌나

걱정하는 내용이었어요.

 

이 책을 읽어보면서 2호양도 깜짝 놀라더라구요.

자기가 상상했던 쓰레기 부분에서 공감대가 형성된거죠~

 

물론 이 책에서는 사람들이 여행다니면서 버린 쓰레기는 아니라는게

차이점이긴 하지만 말예요.

 

 

 

 

2200년의 대한민국, 서울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앞으로 187년후?

 

물론 제가 볼 수 있는 서울은 아니겠네요.

정말 영화에서 본 것과 같은 그런 미래의 모습일까요?

 

 

 

 

과학의 발달로 생활은 점점 편리해져 가지만 그에 못지 않은 문제점도 생겨나는데요~

그 중에 하나가 우주쓰레기라는 거예요.

 

수명을 다한 인공위성도 로켓 발사 후 버려진 연료통도

모두 우주쓰레기가 되는 것이죠~

 

 

 

 

이런 우주쓰레기를 청소하는 특별한 일이 필요하겠죠?

 

 

 

 

실제로 우주쓰레기때문에 발생한 사고도 있었다고 하니

우주쓰레기 문제는 비단 미래의 문제만이 아닌것 같네요.

 

 

 

 

우리 모두가 우주를 깨끗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봐야겠어요.

 

 

 

 

책의 뒷 부분엔 실제 박사님이 들려주시는 우주쓰레기에 대한 이야기도 있어서

더 진지하게 우주쓰레기에 대해 고민하게 만들어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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