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시대 보물찾기 1 한국사탐험 만화 역사상식 5
곰돌이 co. 지음, 강경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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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백제에 이은 한국사 보물찾기의 신라시대 보물찾기가 드디어 나왔어요.

따끈따끈한 신라시대를 품고 신라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봅니다.

 

시간을 거스르는자... 하면서 말예요.

 

와우~ 정말 이런 초능력이 있다면 화려한 비단과 금실로 수놓은 천으로 집을 단장하고

밥을 먹을때조차 금그릇을 사용했다고 알려진 황금의 나라 신라시대로 가보고 싶어지네요.

 

 

 

프랑스 소더비 경매장에 생일 선물을 고르러 나온 프랑스 명문 외동딸인 카트린느.

화려한 신라 시대 금관을 발견하고는 손에 넣고 싶어합니다.

 

 

 

 

같은 경매장에 있던 봉팔이는 마크를 뒤쫓다가 수상한 서류를 손에 넣게 되고

팡이와 토리는 경주에서 열리는 화랑소년 수련회에 참가하게 되면서

이들이 모두 경주에 모이게 되죠~

 

금관 낙찰에 실패한 카트린느도 신라 시대 목간(나무에 새긴 편지)을 얻었는데

바로 이 편지를 해독하면서 경주에 오게 되었거든요.

 

 

 

이렇게 모인 일행들이 신라의 눈부신 보물을 찾게 되는 과정속에

신라에 대한 역사 상식을 쌓을 수 있는 정보들이 담겨 있어요.

 

그런데 보리수나무 아래 빛나는 보물은 과연 무엇일까요?

2권에서 이어질 진짜 보물의 정체가 궁금해집니다.

 

신라의 역사, 화랑도, 무덤, 신라의 왕들과 인물들, 신앙과 사상까지 알아보다 보면

삼국중에 가장 작고 힘없던 나라였던 신라가 어떻게 삼국을 통일하게 되었는지도 알게된답니다.

 

주어진 환경에 굴하지 않고 자기만의 특징을 살리며 힘을 키워온 신라를 보면서

교훈을 얻어봅니다.

 

 

 

 

 

 

신라속에 푹~ 빠져있다보니

얼마전에 구입해서 재미나게 보던 교과서 한국사가 생각이 나네요.

 

교과서 한국사와 신라시대 보물찾기의 정보들이 서로 맞물리면서

신라에 대해 더욱 더 충실한 내용을 알 수 있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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