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희의 소원나무 숨쉬는책공장 청소년 문학 1
윤영선 지음 / 숨쉬는책공장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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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희의 소원나무 잘읽었어요. 사실 책읽는거 익숙하지 않아서 매번 마음만 먹고 실행에 옮기질못했는데~^^
읽으면서 두번울었어요 ㅠㅠ
라희의 미완성 작품을 보고있는 엄마부분에서 한번, 마지막에 라희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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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 성을 가진 노비 아이앤북 문학나눔 20
윤영선 지음, 이영림 그림 / 아이앤북(I&BOOK)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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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중학교2학년 박**
​책 제목 : 박씨 성을 가진 노비

​이 책을 처음 접해보았을 때 제목을 보고 같은 박씨로서 이 책의 주인공에대해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내용을 읽다보니 주인공의 양반에 대한 순수한 마음이 잘 드러나 있어 책을 잘 읽지 않았던 저를 책을 술술 읽게 만들었습니다. 두 아이가 바뀌어 서로의 인생을 대신 살아주는 삶은 아침 드라마에 있을 법한 내용이지만 조선시대에도 그런 일이 있다는 사실이 신선한 충격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사실을 알고 자신의 꿈인 화공이 되기위해 떠난 박꽃과 박꽃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열심히 글 공부를 하는 박비의 모습이 나에게 부족한 점이었기 때문에 나의 목표와 학습 계획들을 다시 돌아보게 만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두 아이를 바꾸어 키우던 단이와 아씨마님의 모습이 다른 인생을 살게 해 준 미안함과 끝까지 책임을 지려고 하는 모습이 미래의 내가 부모가 된다면 가져야할 마음이 아닐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만일, 이 책을 추천하게 된다면 초등학교에 입학하여 친구들을 사귀며 날마다 다른 꿈을 갖고 있는 나의 사촌동생에게 추천해 주고 싶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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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 성을 가진 노비 아이앤북 문학나눔 20
윤영선 지음, 이영림 그림 / 아이앤북(I&BOOK)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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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중학교2학년 박**
​책 제목 : 박씨 성을 가진 노비

​이 책을 처음 접해보았을 때 제목을 보고 같은 박씨로서 이 책의 주인공에대해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내용을 읽다보니 주인공의 양반에 대한 순수한 마음이 잘 드러나 있어 책을 잘 읽지 않았던 저를 책을 술술 읽게 만들었습니다. 두 아이가 바뀌어 서로의 인생을 대신 살아주는 삶은 아침 드라마에 있을 법한 내용이지만 조선시대에도 그런 일이 있다는 사실이 신선한 충격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사실을 알고 자신의 꿈인 화공이 되기위해 떠난 박꽃과 박꽃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열심히 글 공부를 하는 박비의 모습이 나에게 부족한 점이었기 때문에 나의 목표와 학습 계획들을 다시 돌아보게 만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두 아이를 바꾸어 키우던 단이와 아씨마님의 모습이 다른 인생을 살게 해 준 미안함과 끝까지 책임을 지려고 하는 모습이 미래의 내가 부모가 된다면 가져야할 마음이 아닐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만일, 이 책을 추천하게 된다면 초등학교에 입학하여 친구들을 사귀며 날마다 다른 꿈을 갖고 있는 나의 사촌동생에게 추천해 주고 싶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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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 성을 가진 노비 아이앤북 문학나눔 20
윤영선 지음, 이영림 그림 / 아이앤북(I&BOOK)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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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 책을 읽어보니

  첫번째, 힘들지만 묵묵히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포기하지 않고 청소년기를 힘들게 마친 박비를 보았다.  원래는 양반이었으나 가문이 화를 당하여 노비가 되어버린 박비의 인생, 그러나 잘 해낸 박비를 보니 현대사회 청소년들이 힘들어도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성실하고 열심히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말을 전하고 있는 것 같다.
  두번째, 신분을 속였던 것의 잘못과 신분회복의 모든 결정, 선택을 자신의 목숨을 걸고 임금님께 맡기는 박비를 보았다. 이것을 보니 자신의 인생이 걸린 문제인데 서슴치 않고 나라의 결정에 맡기는 것을 보며 불신이 많아진 요즘사회가 초라하게 보이며, 더욱 많은 신뢰와 믿음이 필요하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 같다.

  이 책 주인공인 박비는 노비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일을 하고 나라에 목숨도 맡기는데, 조선시대보다 훨씬 편해진 대한민국에서의 국민들, 특히 청소년들은 과연 자신의 시간을 헛되지 않게 보내고 있는지 한번 뒤를 돌아보게 하는 책인 것 같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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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 성을 가진 노비 아이앤북 문학나눔 20
윤영선 지음, 이영림 그림 / 아이앤북(I&BOOK)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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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 성을 가진 노비' 라는 책은 세조때 단종을 다시 왕으로 모시려 했던 사육신 중 한명인 박팽년 집안에 대한 이야기이다.

반역죄로 집안의 남자들은 처형당하고, 여자들은 끌려가 가문이 몰락해도 기적으로 살아남은 '박비' 를 다루었다.

책을 읽다 보니 조금 아쉬웠던게 양반으로 잘 살았는데 갑자기 한순간에 노비로 전락한 여자들과 박비의 삶이 크게 실감나지 않았던 것 이다.

이 책을 읽고나서 느낀것은 노비의 삶이 이렇고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책이나 주변에서 '사육신' 을 보면 박팽년 집안을 제일 먼저 떠올리게 될 것 같다.

중1남학생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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