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간 미국 고등학교 유학기
허창희 지음 / 황금가지 / 200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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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자의 미국 고등학교 시절 일화들을 기록하여, 간접적으로 우리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었다. 우리의 현 실정과는 다른 분위기를 충분히 느낄 수 있다. 맞다. 우리도 선진 교육의 방법이 필요하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유학보다는 교육법이 필요하고, 교육법과 함께 우리의 경제 수준과 의식 수준이 올라가야 한다는 것도 이번에 느꼈다. 우리들의 교육기관이 재정적으로 안정될 수 있고, 선생님들이 청렴과 지도력이 갖춰지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되었다. 오탈자가 가끔 눈에 띄는 것은 작은 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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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부자들
한상복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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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가 단조로운 시절에서, 스포츠 뉴스 그리고 경제 뉴스 등 다양하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그만큼 인구의 관심 대상을 반영하는 것일 것이다. 개인의 경제 부흥과 관련된 서적들도 많이 나오고 있다. 자세하게 동전까지도 아끼는 방법들이 제시되었고, 미래의 계획을 어떻게 구상해야 하는가도 잘 나와있다. 하지만 개개인별로 사례를 살핀 내용은 신문에 나오는 상담 사례 정도가 아닐까 한다. 이 책은 이미 부자 대열에 들어간 사람들의 과거 행동과 생각들을 잘 전시하고 있다고 생각되었다. 물론 자신의 행동과 사고는 자신이 정해야 한다. 궁색하게 살기는 싫고, 절약은 해야 하고 이런 가치관의 탄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한다.차 한잔을 마시며 이들과 내가 어떻게 차이가 나는 지 대화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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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만으로는 살 수 없다 - 재테크편, 허황되지 않은 샐러리맨의 재테크 59가지
심영철 외 지음 / 영진팝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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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오랜만에 기차를 탔다. 이 기차란 놈은 돌아다니는 승객때문에 산만한 것도 있지만, 장점 중 하나로 해가 져도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다. 그래서 역사에 있는 서점에서 볼 만한 책을 골랐다. 제 가격을 주고 사게 된 것이다. 여러 분이 공동 저작을 하였기 때문에 중복된 내용도 있고 간단한 문장 안에 경제의 흐름을 알아야 하는 내용도 함축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방법론을 제시한 이 책은 충분히 좋은 책이라고 생각되었다. 다만 몇 푼이라도 아껴야 되는 것과 어떻게 사용하는 하면서 살아가는 생활방식의 '가치관'에 대한 언급도 총론식으로 들어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들었다.

또한 이 책의 내용은 작은 돈이라도 아끼면서 즐거움을 느끼려는 20, 30대에게 생활을 습관에 대한 중요성을 제시하는데 목표가 있을 것이다라는 생각도 했다. 돈 많은 사람들은 이 책을 안 봐도 될 것 같다. 어떤 책에서는 경제적인 자문은 비슷한 사람이 아닌 저만치 미리 앞서 나간 사람에게서 자문을 구하는 것이 좋다고 본 적이 있다. 그런 책도 출간해 주기를 바라며 기차표를 예매하 듯 미리 알라딘에서 책을 구매해 두었더라면 천 원 굳는 것인데 아깝다는 생각으로 감상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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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보다 하버드를 겨냥하라 2
김성혜 지음 / 물푸레 / 200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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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이 1권보다 낫다고 생각된다. 영어를 공부하는 방법이 후반에 기술된 것에 점수를 주게 되었다. 세상은 한국어보다는 영어가 더 잘 통하고 한국인보다는 미국인이 더 알아주니 한국대학 나오는 것보다는 미국대학을 나오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 우리가 소위 말하는 성공하기 위한 방법임에는 아구가 맞다. 필요에 의하여 유학의 길을 떠나더라도 우리는 아마도 끝까지 한국인 일것이고 우리는 더 많이 한국을 이해해야하고, 개선해 나가야 함은 변함이 없을 것이다. 현실은. 세계의 평화도 중요하지만 당장 우리말로 된 군가 하나를 외워야 한다. 이 책으로 인해 거친 밥을 먹고 자라는 이들에게 더욱더 동정이 간다. 앞으로 더 잘해 나갈 거라 위로 해 주고 싶다. 존속되지 않고 대등하기 위해서. 아니 우월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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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사용설명서
일본 정보연구소 엮음, 붐붐하우스 기획실 옮김 / 붐붐하우스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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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적잖이 진솔하다. 하지만 화자(talker)는 항상 20,30대 정도의 성적 매력에 관심이
많은 남자로 고정되는 것 같다. 몰래 봐야하는 그림들이 있는데 그리 교육적인 것은 아니다 다만 거리낌 없이 말하고 있고 그것의 좋고 나쁜 가치관은 없다. 이런면에서는 그림으로 푼 인간사회의 다큐멘터리에 가깝고, 에로티시즘을 나타내었다고 생각된다. 그래도 어렵다. ^^;; 구성애선생님과 같은 분들의 독서평도 정말로 정말로 들어보고 싶다. 이 책을 보고 역으로 이런 면으로 남자들이 이용되고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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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끼 2010-09-17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문화님.. 책 파시면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