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우리 아빠사랑하는 우리 아빠! 내가 전에 냉장고를 열어보고 아이스크림이 없다라고 하니, 바로 가서 내가 좋아하는 거, 전에 먹고 싶다 라고 했던 아이스크림만딱 사와줬잖아. 나 그때 너무 고맙고 아빠의 사랑을 느꼈어. 전에는 내운동을 위해서 속초까지 운전해서 가주고, 나에게 맞춰주려고 노력해줘서고마웠어. 같이 맛있는 밥 먹으로 가주는 것도 늘 고맙고 내가 부탁하는 거는대부분 다 들어주고, 공부도 잘 가르쳐줘서 고마워♡ 나는 이 모든 것은아빠가 나를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그런데 아빠 사실 나는 아빠가생각하는 것보다 더더더 많이 아빠를 사랑해! 그리고 나는 아빠한테 배울 점,
고마운 점이 너무 많다.
아빠는 의료진이잖아. 코로나 시국에 아빠는 늘 고생을 하고, 나라를 위해조금이라도 더 빨리 코로나가 사라지기를 바라며 늘 땀 흘리며 일하는 것 그것에서 나는 아빠를 더 존경하는 것 같아. 다른 나라는 코로나 때문에 입원하면 돈이 엄청 많이 든다는데, 우리나라는 아빠 같은 의료진이 잠도줄이면서 노력하니까 그나마 평화롭게 생활도 할 수 있는 것 같아. 우리아빠를 포함한 대한민국의 모든 의료진 분들 존경해. 나는 나를 사랑해주고,
배울 점이 너무 많고, 내가 존경하는 아빠에게 효도하고, 노력하는자랑스러운 딸이 될게. 아빠가 해 달라고 하면 마사지도 해주고, 예쁘게엇나가지 않고 크는 딸이 될게. 사랑해.
- 아빠의 작은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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